이어도참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어도참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어도참치

이어도참치

10.3 Km    19964     2023-05-16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217
032-833-7400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송도 유원지 후문 건너편에 자리 잡은 이어도참치는 층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청원아구

청원아구

10.4 Km    1     2023-01-25

인천광역시 연수구 대암로 38

청원아구는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있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오래된 음식점이다. 주차는 식당 바로 옆에 할 수 있다. 식당 내부는 모두 룸으로 마련되어 있다. 룸 내부에는 4인석 입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아귀찜, 백숙, 수육이다. 요리별로 대, 중, 소 양을 골라 주문할 수 있다. 밑반찬은 무말랭이, 감자조림, 청포묵 무침 등 7가지의 밑반찬이 제공된다. 이외 메뉴는 아귀탕 지리, 병어조림, 을지 골뱅이무침, 갈치조림, 홍어무침, 황태해장국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식당 인근에는 인천시립박물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청학동외국인묘지

청학동외국인묘지

10.4 Km    18924     2023-11-20

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232번길

외국인 묘지는 인천이 개항된 뒤 인천에서 체류하다 사망한 외교관, 통역관, 선교사, 의사 등 외국인 66명의 유해가 안장됐던 장소이다. 이 묘지는 중구 북성동, 율목동, 미추홀구 도화동에 흩어져 있던 외국인 묘를 지난 1965년 5월 25일 한데 옮겨 놓은 것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사망하는 이들도 생겨나자 외국인들 유해를 본국으로 보내지 못할 경우에 대비, 거주지 인근 야산에 공동묘지를 만들었다. 그 결과 일본인 묘지, 중국인 묘지, 기타 국가별 묘지가 조성됐다. 2017년 5월 인천시와 7개국 주한 대사관에 의해 청학동에 있던 외국인 묘지 66기는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에 마련된 묘역으로 이전됐다. 이곳에 묻힌 사람으로는 개항 후 인천에서 해외 무역을 주도했던 독일계 헤르만 행켈, 타운센드 상회의 월터 타운센드 등과 같은 상인들과 인천에 성 누가병원을 설립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서양 의술을 베풀다 요절한 엘리 바 랜디스 박사 등이 있다.

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

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

10.4 Km    20482     2023-05-31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032-560-4343

1970년 5월 사적으로 지정되어 우리고장에서 최초로 지정된 국가 지정문화재였다. 1984년 12월 9일 이곳에 보호막 82.6㎥를 복원했다. 또 발굴된 기종은 대접, 완접시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자배기, 반구장경병, 항아리가 출토되었다. 유약의 빛깔은 녹갈색과 암록색으로 불투명하고 광택이 없으며, 표면에 반점같은 것이 있으나 이는 유약의 성분, 가마의 특수구조, 소성 온도 등의 영향에서 온 것으로 보고 있다. 요의 경사도는 22도 가량의 단실요인데 이 요지에서 주목되는 것은 완만하게 경사진 요상의 표면에 흙으로 만든 원형의 도지미(개떡)를 배열하고 있는 특수한 양식이다. 이 도지미란 자기를 굽기 전에 그릇들을 하나하나 올려 놓아서 그릇의 굽이 직접 요상에 닿지 않도록 마련한 굽받침을 칭하는 것이다. 이 굽받침의 모양이 마치 말굽 모양으로 앞쪽은 두텁고 뒤쪽은 얇게 빚어서 경사진 요상위에 두터운 쪽을 아래 편으로 놓아서 그릇이 평형으로 놓이도록 되어있다. 그러니까 요상체채를 수평이 되도록 만든 것이 아니라 굽받침으로 해서 그것이 수평으로 조절되도록 되어 있으며 아래 쪽으로 갈수록 굽받침이 높아져 그 위에 놓여진 그릇들이 평형을 이루도록 굽받침으로 조절해 놓는 방법이다. 이와같은 구조양식의 도요지가 일본에서만 두곳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이것을 일본의 독자적인 것으로 자부해 오고 있었는데 인천 경서동 녹청자도요지가 발굴됨으로서 앞으로의 연구에 따라서는 도요기술의 일본 유출경로를 밝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호불사

10.4 Km    18809     2024-06-13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룡로 80

호불사는 부처님의 진리와 자비광명이 하늘과 땅 그리고 온 인류 중생들의 가슴에 길이 남아 있기를 바라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 인천 송도 앞바다와 송도 신도시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청량산 중턱에 위치한 관음기도 도량이며, 호불사로 올라가는 청량산 등산로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 능허대 해안친수공원 등이 있다.

녹청자박물관

녹청자박물관

10.4 Km    34088     2024-06-13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경서동)

인천광역시 서구 녹청자박물관은 1970년 사적 211호로 지정된 ‘인천서구 경서동 녹청자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자료 조사와 연구, 그리고 향토문화를 지켜나가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2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에서 ‘녹청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2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면서 인천에서 유일한 도자기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녹청자박물관은 녹청자 유물과 전통 도자기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전시실과 현대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야외전시장과 중정에는 200여 점의 기증받은 옹기까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우리 전통도자기에서부터 현대도예작품까지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천 서구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고자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전시를 기획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송도꽃게거리

송도꽃게거리

10.4 Km    1     2023-12-06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여러 가지 꽃게 요리를 판매하는 음식점이 모여있는 거리를 이른다. 이 길은 꽃게탕을 주메뉴로 하는 음식점이 약 20여 곳 정도 몰려있다. 20여 년 전 송도 로터리 주변에서 꽃게를 팔던 포장마차들이 하나둘씩 모여 자연스럽게 조성되었으며, 꽃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음식 특화 거리로 지정되었다. 4~6월에는 암꽃게가 9~11월에는 수꽃게가 제철이어서 이때가 되면 서울이나 인근 수도권에서 꽃게 요리를 맛보기 위해 찾는 발길도 많다. 요즘은 저장 기술 발달로 사시사철 속이 꽉 찬 꽃게를 맛볼 수 있다. 유원지와 기념관, 시립박물관 등이 근처에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

10.4 Km    0     2024-02-06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350 (송도동)
032-749-7330

제11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는 고대 백제사신이 도전과 진취의 정신으로 출항하였던 능허대의 역사성과 그 정신을 이어받은 연수구민의 대화합 문화축제이다. 연수구 대표 퍼레이드인 '백제사신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능허대 소재의 창작뮤지컬, 전통연희극, 웰컴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고대 연수구의 모습을 재현한 한나루저잣거리에서는 '백제사신 임용고사' 등 다양한 역사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 외에도 친환경 자전거 대축제, 건축모형 만들기대회, 구민의날 시상식, 연예인축하공연 및 불꽃놀이 등 다양한 연계행사와 100여개가 넘는 체험부스는 능허대 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묘미이다.

송도 홀리몰리 축제

송도 홀리몰리 축제

10.4 Km    2     2024-02-06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350 달빛축제공원

하늘정원

하늘정원

10.4 Km    1     2024-06-07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48-6

인천국제공항 옆에 자리한 하늘정원은 매년 가을이면 분홍빛 코스모스가 마치 눈밭처럼 펼쳐진다.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물결을 이루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36,000㎡에 달하는 정원에는 코스모스 외에도 은빛 억새와 핑크 뮬리까지 더해져 계절의 정취를 느끼기 좋다. 최근에는 노란색 황화 코스모스까지 심어 더욱 다채로운 빛깔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꽃밭이라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으며 하늘정원이 가진 또 하나 매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머리 바로 위로 날아오르는 비행기가 아름다운 꽃밭 풍경과 어우러져 여행의 설렘까지 더한다. 또한 해 질 무렵이면 영종도의 붉은 노을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데이트 코스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