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서귀포잠수함은 바닷속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저 관광용 잠수함이다. 도민과 관광객에게 세계 최대 연산호 군락지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 및 천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문섬의 아름다운 바다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립되었다. 서귀포 잠수함의 운항 구역인 서귀포 문섬은 천연보호구역으로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 떼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저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이다. 서귀포잠수함은 해상 관광용 잠수함 지아호와 마리아호, 승객 수송용 대국호, 비상 구조선 대국2호, 해상 정류장 해상 바지선 등을 보유하고 있다.
5.1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서홍동)
064-760-2654
새연교 주말공연 ‘금토금토 새연쇼’는 서귀포의 대표 야경 명소인 새연교와 새섬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특별한 야간 문화공연이다. 서귀포시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체험이 결합된 이 행사는,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독창적인 야간관광 콘텐츠이다. 화려한 조명 아래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관객들을 맞이하며, 공연이 끝난 뒤에는 푸른 바다와 야경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불꽃쇼가 이어져 서귀포의 밤을 더욱 빛내준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예술, 여유가 어우러진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행사이다. ‘금토금토 새연쇼’는 7월 25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에 개최되며, 10월까지 이어진다. 공연 전후로 새섬 속 야간 조명과 함께 산책을 즐기면 서귀포의 매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감성적인 밤, ‘금토금토 새연쇼’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단, 기상악화 및 우천시 공연이 취소될 수 있으니 사전에 문의하길 바란다.
5.1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서귀포 70리 유람선은 서귀포 70리란 말의 유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한 해안 절경과 여러 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제주도 내 최고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해상 관광지로 소문이 나 외국의 국빈이 제주도 방문 시 관광하는 필수코스로도 유명하다. 서귀포유람선은 고급 시설과 규모를 갖춘 유람선으로, 제주 해상 관광을 즐길 수 있어 단체관광은 물론 신혼여행,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5.1Km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332
064-767-3888
제주도 중문해수욕장에 위치한 라임오렌지 펜션은 지중해풍의 하얀 건물에 오렌지색 지붕이 얹어진 동화 속 그림 같은 펜션이다. 원룸형부터 독채형 객실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펜션은 마치 작은 마을을 이루듯 옹기종기 모여 있어 더욱 정겹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객실마다 취사도구가 갖춰져 있어 취사가 가능하며 TV, 에어컨은 물론 인터넷이 가능한 PC도 준비되어 있다. 펜션 주위로는 넓고 푸른 초원이 펼쳐져 있어 전원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설과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예쁜 레스토랑이 함께 있어 머무는 동안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5.1Km 2025-12-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황우지 해안은 서귀포의 자연명소로 올레길 7코스에 속해 있으며 여름 물놀이, 스노클링 명소 및 포토스폿으로 알려져 있다. 차량을 주차하고 외돌개 해변 방향으로 내려가다 삼거리를 만나면 올레길 7코스를 따라 이어지는 길을 찾아가면 된다. 황우지는 무지개라는 뜻의 제주어 황고지에서 나온 말로, 무지개 모양의 둥근 해안 절경 때문에 황우지 선녀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황우지해안은 완만한 만의 형태를 이루고 있고, 돌기둥처럼 선 바위들이 파도를 막아주는 형상을 하고 있다. 이곳은 스노클링과 물놀이하기 좋은 명소로 잘 알려져 있던 곳이지만, 현재는 서귀포시에서 황우지해안 낙석위험으로 출입제한 안내문이 있어 입구 옆 문섬이 보이는 전망대에서 황우지선녀탕 경치를 감상하거나, 외돌개와 함께 올레길 7코스를 걷는 것으로 서귀포 여행 계획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5.1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72번길 14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는 이 서귀포항은 한라산이 있어 여름철을 제외한 대부분이 평온한 해상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 본래 기능은 어항이나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관광항으로서의 기능도 커 오래전부터 관광잠수정 등의 해양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현재는 잠수함과 유람선 제트보트 등 청명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이 있다. 서귀포항 주변은 해양 생태계 보전 지역 및 해양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등 환경 민감 자원이 다수 분포되어 있으며, 문섬과 새섬, 섶섬 등 아름다운 섬들이 펼쳐진 풍경도 서귀포항의 관광 자원에 한 몫 한다. 서귀포항에서 보이는 문섬 앞 바다는 푸른 바다 속 산호 풍경이 아름다워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 비짓제주)
5.2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고살리는 계곡에 샘을 이룬 터와 주변을 말하며 연중 물이 고이고 흐르는 곳으로서 하례리 마을의 상징이기도 하다. 제주도 남단에 위치한 남원읍 하례리는 2013년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우수 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자연환경과 생태가 잘 보존이 된 곳임을 입증하였고, 이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라산 남쪽의 첫 마을인 하례리에는 고살리라 부르는 샘이 있으며 이곳을 출발로 생태 하천 옆을 지나는 자연 탐방로가 만들어져 있다. 바로, 제주 곶자왈 숲을 온전히 보여주는 고살리 숲길이다. 촉촉한 제주의 속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일반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길이다. 난대림의 상록수가 주를 이루고,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라고 있는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만큼 길이 평탄치 않고 고르지 않으니 조심히 걸어야 한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삶과 자연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하례리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고살리 숲길 트레킹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타임으로 진행되는 고살리 숲길 트레킹의 홈페이지 사전 신청은 필수다. 편도 2.1㎞의 이 숲길은 쉬지 않고 꼬닥꼬닥 걷다 보면 왕복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고살리숲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진 포인트로 사시사철 물이 고여 있는 속괴를 놓치지 말고 담아가는 것이 좋다.
5.2Km 2024-05-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92번길 21
064-739-7999
추억여행펜션은 서귀포의 절경과 함께 여행객들의 편안한 쉼터이다. 아름다운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아름다운 절경인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제주의 절경의 주상절리를 만나 볼 수 있고,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범섬의 모습이 또 하나의 절경을 연출한다. 수많은 관광지와 근접해 있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편의 시설로 여행 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5.2Km 2025-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1027번길 34
카페 귤꽃다락은 1978년에 지어진 귤밭 돌창고를 개조한 카페이다. 모든 케익류와 양갱, 음료에 쓰이는 청은 수제로 만들어졌다. 대표 메뉴로는 청귤무스케이크와 제주녹차샷슈크림라떼가 있고 그 외에 귤차, 귤라떼, 귤양갱, 귤에이드 등 이 있다. 매장 이용 시 아동과 함께 올 경우 동의서의 서명이 필요하며 본관은 애견동반이 불가하지만 별관과 귤밭은 애견동반이 가능하다. 매장 내 귤밭 포토존이 있어 제주도의 감성을 듬뿍 담을 수 있다. 카페에 귤 따기 체험은 없지만 무인 귤 판매대가 있어서 귤 구매가 가능하다.
5.2Km 2025-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사이에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 최장의 보도교인 새연교가 2009년 9월 28일 개통됐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다. 새연교를 걸으며 바라보이는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풍경은 절묘하다. 또한,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된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길, 자갈길, 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졌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 자연공원을 전면 개방되어 제주도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수연과 권민우 두 사람이 나란히 건너는 다리는 색색의 조명으로 반짝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야경이 이름다운 다리는 ’새연교’로 제주 유명 명소 중 한 곳이다. 새연교라는 이름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다리라는 뜻이 있으며, 이곳에서 산책을 즐기다 보면 뜻밖의 인연을 만나거나 함께하는 사람과 더 깊은 인연을 쌓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