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17-17 (동홍동)
소정방폭포는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올레 6코스에 있는 폭포이다. 소정방이라는 말은 정방폭포 옆의 작은 폭포라는 의미로 정방 폭포의 동쪽 570m 지점에 있다. 대한민국 폭포 중 정방폭포와 같은 해안 폭포로 육지에서 곧바로 바다로 연결되어 낙수가 떨어진다. 폭포의 높이가 낮고 물이 워낙 차가워 주변 주민들의 물맞이 장소로 인기가 있다. 제주에는 백중날(음력 7월 15일) 차가운 물을 맞으면 일 년 동안 무사 건강하다는 풍속이 있어 백중날 물맞이 장소로도 사랑받는다. 아담한 물줄기가 친근한 느낌을 주며 이곳에서 보는 서귀포 앞 바다의 야경은 가히 일품이다. 소라의성과 소정방굴이 이웃해 있으며, 주변에 있는 정방폭포와 함께 관광하길 추천한다.
4.8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로128번길 13 (서홍동)
제주 한라산 정남쪽에 위치한 서귀포항은 칠십리를 에워싼 해안절벽의 웅장함과 파란 물결 위에 호위하는 듯 떠 있는 섬들의 수려함으로 빼어난 미항이다.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부두와 섬 속의 섬, 화물선과 낚시어선, 칠십리 해안이 잘 어우러져 있는 이곳이 서귀포 칠십리 해안경승지이다. 서귀포 칠십리는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 약 70리, 28km의 해안 거리를 의미하였지만, 지금은 서귀포 해안선과 비경을 의미하는 고유명사이다. 또한 서귀포시가 지정한 서귀포 70경 중의 한 곳이며,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구나 서귀포항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간이역의 역할을 한다.
4.8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순환로 441
서귀포 감귤 박물관은 제주 특산물인 감귤을 테마로 감귤의 세계를 한눈에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개관한 공립 전문 박물관이다. 감귤의 역사와 문화, 산업과 노동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 등을 통해 제주인의 삶의 모습을 반추해 볼 수 있다. 감귤의 발생, 역사와 종류, 재배방법 등을 다양한 패널과 영상으로 구성하고, 유리온실에는 전 세계 84 품종의 감귤류를 식재 전시하여 사계절 싱싱한 감귤(생과)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감귤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
4.8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연로 16
바다밥상은 제주도만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맛집이다.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도 갈치조림 맛집으로 유명하며, 갈치조림 뿐만 아니라 갈치구이, 고등어구이, 우럭매운탕 등 생선요리가 일품이다. 제철에 나는 식재료로 만든 밑반찬은 더욱 푸짐하고 건강한 밥상을 만든다.
4.8Km 2024-11-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121
제주브릭스호텔은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약 10분, 제주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있다. 주변 명소로는 천지연폭포가 차로 약 5분, 여미지식물원이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다. 이 곳에서는 무선 인터넷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구내에는 주차장과 스파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에는 TV, 냉장고,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으며 전용 욕실도 갖춰져 있다. 구내에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매일 아침 간단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4.9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766-1
황우지해안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가운데 하나인 외돌개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 닿는 거리에 있다. 평소에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지만 검은 현무암이 마치 요새처럼 둘러쳐진 황우지해안은 마음먹고 찾지 않는 이상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올레 7코스 시작점 표식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내려가면 황우지해안 전적비가 서 있는 바닷가 절벽에 닿는다. 황우지해안은 완만한 만 형태를 이루고 있고, 중간에 돌기둥처럼 선 바위섬이 파도를 막아주고 있다. 암석 아래쪽으로 맑은 바닷물이 순환되면서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환경이 되었다.
4.9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20-12 (서귀동)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과 함께 작가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작품을 감상하며 걷는 제주 산책길 코스 중 하나다. 제주도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전망대가 있어 정면에는 섶 섬, 오른쪽으로는 서귀포항과 문섬을 볼 수 있다. 해가 지면 공원에 각종 조명이 밝혀져 야간에도 제주를 만끽할 수 있다. ‘문화 예술로 하나 되는 자구리’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조각들이 공원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공원의 끝에는 담수욕장도 위치해 있어 잠깐 발을 담그고 놀기 좋다. 서귀포의 문화 예술 트레킹 코스, ‘작가의 산책길(유토피아로)’의 경유지로 산책로가 이중섭 미술관에서 소양 기념관까지 이어져 있다. 이중섭 화백은 자구리 해안에서 부인, 두 아들과 함께 게를 잡으며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4.9Km 2025-0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122 (호근동)
064-739-7347
30년 넘는 전통의 서귀포흑돼지명가는 2대에 걸쳐 이어져 오고 있으며, 제주도 청정 암퇘지 갈비는 엄선된 천연 재료로 만든 양념으로 만들어져 아주 독특한 맛을 낸다. 직장인이나 관광객들의 간단한 점심 식사를 위해 마련한 정식 메뉴를 비롯하여 뚝배기, 건강식 장수 해물탕, 매콤한 맛이 일품인 갈치조림, 얼큰한 된장찌개 등은 서귀포흑돼지명가의 전통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서귀포흑돼지명가에서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는 테라스에서 가벼운 음료나 맥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정원도 있어서 좋다.
4.9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로 93
제주도 내에는 일제 강점기 말에 이르러 일본군이 만든 군사 시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삼매봉 남서쪽 해안가에는 ‘황우지굴’, ‘열두굴’ 등으로 불리는 황우지 해안 열두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미군의 공격을 대비해 어뢰정을 숨기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동굴이다. 각각 15m 안팎의 거리를 두고 직선으로 나란히 뚫려 있으며, 높이가 약 3m, 폭이 약 3m~4.5m, 깊이는 약 10m~30m이다. 열두 동굴 중 열 번째 굴과 열한 번째 동굴은 서로 내부에서 연결되어 독특한 h자 형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인공굴은 일본 식민지 지배의 과거사와 강제 노역의 현장을 고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이다.
4.9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연로 3-1
064-762-5530
바다 해 호텔은 서귀포 항에 위치한 신축 호텔로 부담 없는 가격과 양질의 객실 서비스, 청결한 객실 관리를 하고 있다. 관광단지에 인접하여 있고 시내권에 위치하여 관광 및 비즈니스 차 제주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숙박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