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락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락반점

동락반점

10.3 Km    2     2022-11-0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독배로 473

동락반점은 서울지하철 수인분당선 숭의역 4번 출구 숭의로터리와 숭의오거리 중간에 있는 중식당이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은 별도로 없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해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에도 적당하다. 메인 메뉴로는 짜장면, 간짜장, 볶음밥, 잡채밥이 있으며 특히 유명한 것이 고추짬뽕이다. 고추짬뽕은 조금 매운 맛으로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주변에는 수봉산, 인천축구 전용경기장, 물텀벙특화음식거리, 신포동 차이나타운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화양계곡민물매운탕

10.3 Km    0     2024-01-0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장천로 5-8

화양계곡 민물매운탕은 인천 숭의동에 위치한 가게로 식당보다는 노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민물 매운탕 전문점이지만 어탕국수가 대표메뉴일 만큼 진하고 중독성 있는 맛이다. 기본 찬부터 미꾸라지 튀김까지 어느 하나 손색없는 맛과 정성으로 한번 찾은 고객은 단골이 된다고 한다.

토지금고시장

토지금고시장

10.4 Km    1     2023-04-0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617-70

한국토지공사의 전신인 토지금고가 1970년대에 염전 및 갯벌을 매립하여 시범 주택단지를 만든 이후 이 일대에 시장이 생기면서 토지금고시장이라는 특이한 이름이 붙여졌다. 주변이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어 주부들이 많이 찾는 시장으로 약 130여 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지붕 아케이드와 보도가 잘 정비되어 있고 집 앞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이용이 편리한 시장이다. 간편하게 포장해 갈 수 있는 즉석 돈가스, 샐러드, 마카롱 등 테이크아웃 가게들이 인기다.

하늘정원

하늘정원

10.4 Km    1     2024-04-30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48-6

인천국제공항 옆에 자리한 하늘정원은 매년 가을이면 분홍빛 코스모스가 마치 눈밭처럼 펼쳐진다.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물결을 이루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36,000㎡에 달하는 정원에는 코스모스 외에도 은빛 억새와 핑크 뮬리까지 더해져 계절의 정취를 느끼기 좋다. 최근에는 노란색 황화 코스모스까지 심어 더욱 다채로운 빛깔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꽃밭이라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으며 하늘정원이 가진 또 하나 매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머리 바로 위로 날아오르는 비행기가 아름다운 꽃밭 풍경과 어우러져 여행의 설렘까지 더한다. 또한 해 질 무렵이면 영종도의 붉은 노을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데이트 코스로 좋다.

섬마을다리집

섬마을다리집

10.4 Km    0     2023-10-27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254

신도에서 시도로 건너가는 다리 앞에 위치한 섬마을다리집은 섬에서 나는 자연 재료로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구성했다. 어부인 사장님이 바다에서 잡아 올린 물고기 요리와 아내가 시도 앞바다에서 직접 잡아 온 소라와 바지락 등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상에 오른다. 부부는 바다가 내어준 신선한 재료에 최소한의 양념만 가미해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데 그래선지 음식이 담백하고 먹고 나서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특히 섬마을밥상은 이런 요리철학과 식감에 대한 부부의 노력을 가장 뚜렷하게 느끼게 해주는 메뉴. 소라비빔밥+칼국수는 직접 바다에서 잡은 참소라와 채소를 듬뿍 넣은 비빔밥과 칼국수를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실속 있는 음식이라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 밖에 생선조림, 해물파전 등을 판매하고 있다.

토박이숯불갈비

토박이숯불갈비

10.4 Km    1     2024-04-15

인천광역시 서구 염곡로 190 토박이참숯갈비

토박이숯불갈비는 인천 석남나인텐밸리 인근에 위치한 고깃집이다. 밑반찬도 푸짐하게 잘 나오며, 고기도 먹기 좋게 직원이 구워준다. 메뉴는 한우 꽃등심과 갈비꽃살, 토박이 소 양념 왕갈비, LA갈비, 삼겹살, 돼지왕구이 등 다양한 고기류가 있다.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A세트는 고기 3인분과 냉면 2개, B세트는 고기 4인분과 냉면 2개, 된장찌개까지 나온다.

범패민속문화박물관

범패민속문화박물관

10.4 Km    402     2023-08-30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70번길 11-13

인천 미추홀 구청 근처에 총 300여㎡ 전면적이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중 하나인 범패와 작법무에 관련된 유물, 국내외 불교의식 법구 및 민화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전통 민속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문화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람객에게 전통불교문화와 전통 민속문화의 우수성과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

연희자연마당

10.4 Km    3     2023-04-23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연희 자연마당은 도시지역의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생태계 건전성 확보, 생태복지의 실현을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잔잔한 호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아 포토 존으로도 유명하다. 다양한 생태 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조류 관찰대'나 '생태 놀이터'등의 여러 테마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고,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잔디밭이 자리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이 방문하기 안성맞춤이다.

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

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

10.4 Km    20482     2023-05-31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032-560-4343

1970년 5월 사적으로 지정되어 우리고장에서 최초로 지정된 국가 지정문화재였다. 1984년 12월 9일 이곳에 보호막 82.6㎥를 복원했다. 또 발굴된 기종은 대접, 완접시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자배기, 반구장경병, 항아리가 출토되었다. 유약의 빛깔은 녹갈색과 암록색으로 불투명하고 광택이 없으며, 표면에 반점같은 것이 있으나 이는 유약의 성분, 가마의 특수구조, 소성 온도 등의 영향에서 온 것으로 보고 있다. 요의 경사도는 22도 가량의 단실요인데 이 요지에서 주목되는 것은 완만하게 경사진 요상의 표면에 흙으로 만든 원형의 도지미(개떡)를 배열하고 있는 특수한 양식이다. 이 도지미란 자기를 굽기 전에 그릇들을 하나하나 올려 놓아서 그릇의 굽이 직접 요상에 닿지 않도록 마련한 굽받침을 칭하는 것이다. 이 굽받침의 모양이 마치 말굽 모양으로 앞쪽은 두텁고 뒤쪽은 얇게 빚어서 경사진 요상위에 두터운 쪽을 아래 편으로 놓아서 그릇이 평형으로 놓이도록 되어있다. 그러니까 요상체채를 수평이 되도록 만든 것이 아니라 굽받침으로 해서 그것이 수평으로 조절되도록 되어 있으며 아래 쪽으로 갈수록 굽받침이 높아져 그 위에 놓여진 그릇들이 평형을 이루도록 굽받침으로 조절해 놓는 방법이다. 이와같은 구조양식의 도요지가 일본에서만 두곳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이것을 일본의 독자적인 것으로 자부해 오고 있었는데 인천 경서동 녹청자도요지가 발굴됨으로서 앞으로의 연구에 따라서는 도요기술의 일본 유출경로를 밝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녹청자박물관

10.4 Km    34090     2023-09-05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녹청자박물관은 1970년 사적으로 지정된 <인천서구 경서동 녹청자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자료 조사와 연구, 그리고 향토문화를 지켜나가는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2002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에서 <녹청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2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면서 인천에서 유일한 도자기 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녹청자 유물과 전통 도자기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전시실과 현대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야외전시장과 중정에는 200여점의 기증받은 옹기까지 비교 해볼 수 있어 우리 전통도자기에서부터 현대도예작품까지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