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다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다애

바다애

12.5Km    2024-02-21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848

바다애는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주차는 건물 1층 주차장이 만차 시에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하다. 이곳은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제철 식재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바다의 향을 만끽할 수 있다. 건물 외관은 깨끗하고 3층으로 되어있다. 단체 손님이나 예약이 된 경우 별도 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바다애 한상, 모둠회이다. 바다애 한상은 산낙지 육회, 회무침, 해산물 회모둠, 모둠튀김, 아귀찜 조개탕이 한 세트로 나오는 것을 말한다. 이외 돈가스, 떡갈비, 녹두전, 새우튀김, 회무침 등이 있다.

라베니체광장

라베니체광장

12.5Km    2025-01-13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810

김포 한강신도시가 개발되며 조성된 한강중앙공원은 수변 산책길의 금빛수로와 라베니체 상가까지 멋진 산책길로 이어진다. 총길이 2.68km 산책길로 이어지는 금빛 수로 라베니체는 남단과 북단까지 다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물의 도시 베니스를 모티브로 조성하였다는 라베니체는 왕복 1.7km 수변을 따라 다양한 상점들이 이어진다. 센트럴 플라자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수변 좌우로 생활소품과 음식점, 맥줏집 등으로 가벼운 산책 후에 쇼핑과 함께 힐링 타임을 즐기기에 최적인 곳이다.

해운정양식장

12.5Km    2024-01-15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해안서로 331

해운정 양식장은 강화도 하일마을에 있는 대하구이 전문점으로 바다 바로 앞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양식장에서 바로잡은 왕새우 구이를 먹을 수 있다. 메뉴는 새우구이와 새우라면 단 두 가지뿐이고 바닷가 뷰는 자리 잡기가 치열한 편이다. 초장, 간장을 포함한 기본 반찬은 모두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하지만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가면 멋진 노을뷰를 즐길 수 있다.

금빛수로보트하우스

금빛수로보트하우스

12.5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김포신도시에는 베네치아를 연상케하는 유럽감성의 수변공원 라베니체가 있다. 총 2.68km길이 금빛수로의 시작점으로 수로를 따라 카페와 맛집 등의 상업지구가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를 탈 수 있는 보트하우스가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2인용 문보트와 최대 6인까지 가능한 패밀리보트가 있어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부터 가족까지 이용할 수 있다. 낮과 밤의 풍경이 각각 특색있으며, 해가 지는 시간의 석양부터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저녁 시간대가 특히 인기가 많다. 일렁이는 수로의 물위로 비치는 도시의 화려한 불빛과 한가로이 떠가는 문보트의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곳곳이 인생샷을 남길만한 포토존이다. 여름에는 문보트나 패밀리보트를, 겨울에는 썰매장이 개장된다고 하니 계절별로 찾아야 할 이유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야생화뜰

야생화뜰

12.5Km    2025-01-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안골길131번길 36-7

마니산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언덕 위의 하얀 야생화뜰 카페는 바다 뷰와 야경이 멋있는 야생화 전문 카페이다. 100여 종의 야생화와 직접 가꾼 야생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메뉴들이 있는 맛집이다. 다양한 야생화를 보며 힐링이 가능한 야생화뜰은 향긋한 커피와 강화도 특산물로 만든 시그니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485도 고온 화덕 오븐에서 구운 맛있는 이탈리안 피자가 있다.

갑곶돈대

갑곶돈대

12.6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로,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 5월에 완성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강화 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제승돈대·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포좌가 있는 본래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 북쪽 언덕에 있었다. 지금 사적으로 지정된 갑곶돈대는 제물진과 강화 외성의 일부이다. 갑곶돈대에서는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홍이포, 이섭정, 비석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출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녹청자박물관

녹청자박물관

12.6Km    2025-03-17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경서동)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녹청자박물관은 1970년 사적 211호로 지정된 ‘인천서구 경서동 녹청자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자료 조사와 연구, 그리고 향토문화를 지켜나가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2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에서 녹청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2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면서 인천에서 유일한 도자기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녹청자박물관은 녹청자 유물과 전통 도자기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전시실과 현대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야외전시장과 중정에는 200여 점의 기증받은 옹기까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우리 전통도자기에서부터 현대도예작품까지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천 서구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고자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전시를 기획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롯데마트_김포한강점

12.6Km    2024-03-24

경기도 김포시 한강2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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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

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

12.6Km    2025-03-27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032-560-4343

인천 검암동 일대에서 10∼11세기에 걸쳐 청자를 만들었던 5∼6기의 고려 가마터이다. 가마터 주위 지세는 얕은 비탈을 이루며 바다로 이어져 있다. 현재는 발굴조사 시 드러난 가마의 남은 부분에 보호각을 지어 보존하고 있지만, 나머지 일대는 골프장으로 변해있다. 발굴 당시 가마 1기를 조사하여 많은 녹청자조각과 가마도구들을 발견하였다. 가마는 자연 경사를 이용한 것으로 칸이 없는 통가마이다. 3차례에 걸쳐 다시 고쳤쌓았는데, 경사도 20°도 안팎의 가마바닥에 모래를 깔고 그 위에 경사진 넓적한 자기로 만든 도지미를 깔고 그릇을 구웠음을 알 수 있다. 이 가마에서 구운 것은 녹청색의 짙은 청자로 유약은 녹청색·녹갈색으로 표면이 고르지 못하며, 문양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고 드물게 병의 몸통에 주름무늬가 보인다. 토기의 형태는 대접, 접시, 병류가 많다. 이러한 녹청색의 청자가마터는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지금까지 녹청자는 토기에서 변화 발전한 청자발생 이전의 것으로 보았지만, 이제는 초기 청자의 영향을 받아 지방수요용으로 대량 생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암동 가마터의 연대는 9세기 후반에서 10세기 중엽으로 추정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강화전적지

강화전적지

12.6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 전적지는 갑곶돈대, 고려궁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으로 5개소이며 강화도는 지리적 특성상 고려부터 조선시대까지 외세의 침입에 대항하는 첫 번째 관문으로서 수많은 전투가 일어났던 전적지이다. 몽고와의 항쟁을 비롯하여 조선 인조 때 병자호란 및 정묘호란을 피했던 곳으로, 개화기에는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겪었으며, 일본과 강화도조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서울 방위를 위한 중요한 국방 요지이며, 1977년 복원 및 보수작업을 마무리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