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로,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 5월에 완성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강화 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제승돈대·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포좌가 있는 본래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 북쪽 언덕에 있었다. 지금 사적으로 지정된 갑곶돈대는 제물진과 강화 외성의 일부이다. 갑곶돈대에서는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홍이포, 이섭정, 비석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출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홈페이지
https://www.ghss.or.kr/user/facilities/tour/gapgot.do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불가
신용카드 가능 : 가능
문의 및 안내 : 032-930-7000
주차시설 : 가능
요금 (무료)
쉬는날 : 연중무휴 (전쟁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휴무)
이용시간 : 09:00~18:00 (입장마감 17:00)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개인]
- 어른 1,200원
- 어린이·청소년·군인 900원
[단체]
- 어른 1,000원
- 어린이·청소년·군인 800원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문화관광해설사)
- 해설운영시간 10:00 ~ 17:00
※ 해설사 대기소에서 해설 요청시 해설 가능 (032-932-5464)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