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순두부전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성순두부전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개성순두부전문점

19.6 Km    1     2024-01-11

전라남도 완도군 개포로 19

개성순두부전문점은 전남 완도군 군내리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일반 음식점과 차별화를 둔 순두부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많은 외지인과 현지인이 방문하는 로컬 맛집이다. 소고기순두부, 바지락 순두부, 카레순두부 등 다양한 순두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경해루

경해루

19.6 Km    0     2024-07-01

전라남도 완도군 개포로 12-1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황제 쟁반짜장, 황제 해물짬뽕 맛집인 경해루는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이다. 입구에 빠른 메뉴 제공을 위해 탕수육, 짜장을 제외한 메뉴는 2가지만 받는다는 안내문이 공지되어 있고, 저녁 식사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만 판매한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깊은 맛이 나는 짬뽕은 칼칼하고 매콤한 풍미가 느껴지고, 황제 쟁반짜장은 해산물 풍부하게 들어있고, 약간의 매콤함이 깔끔한 뒷맛을 선사한다. 바삭한 튀김옷을 입혀 고소하게 튀겨 나온 탕수육도 채소를 듬뿍 넣은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완도항, 완도공용버스터미널이 근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서민회관

19.7 Km    0     2024-01-05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개포로 (3, 서민회관)

서민회관은 방송에서도 방영된 적 있는 맛집으로 현지인들에게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진하고 깊은 맛이 나는 솜팽이젓국은 안에 있는 솜팽이 자체도 아주 맛있는 생선이기 때문에 반찬으로 먹기 좋다. 뽀얀 국물은 해장용으로 아주 적합하다. 기본 반찬들도 맛있어서 방문하는 손님들마다 칭찬이 일색이다.

상화식당

상화식당

19.7 Km    0     2024-06-20

전라남도 완도군 해변공원로 33

1990년부터 3대째 영업 중인 상화식당은 해변공원 근처 식당가에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가게 내부는 넓고 룸도 준비되어 있어 단체 손님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대표메뉴는 전복회, 전복구이, 전복물회, 전복장 등 전복요리와 광어회로 구성된 완도한상이다. 이 외에 상화정식, 회정식, 전복코스, 전복물회, 전복비빔밥, 회덮밥이 있다. 전복 코스와 회 정식은 사전 예약 시 주문이 가능하다. 음식을 주문하면 9가지 밑반찬이 함께 나오고, 셀프 바도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만큼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정식을 시키면 다양한 요리가 제공되는 깔끔하고 푸짐한 한상차림 맛집으로 인근에는 해조류센터, 완도주도상록수림, 다도해일출공원 등이 있다.

해남 용두리 고분

19.9 Km    17663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창리길 173

해남군 삼산면 창리 용두마을에 있는 6세기 중반에 조성된 고분이다. 2008년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50일간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발굴조사하였다. 고분의 규모는 분구 길이 40m, 원부 지름 23m, 높이 5m, 방부 전단 너비 17m, 허리부 너비 16m, 높이 3.5m인데 구릉 일대가 개간되면서 분구가 상당한 깊이로 깎여 있으므로 원래 분구의 규모는 이보다 1-2m 정도 축소될 것이다. 용두리고분은 장고형분으로서는 작은 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장고형분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겉모습이 장고형(전방후원형)이라는 점과 이음돌의 존재로 보아 백제와 왜의 교류 관련성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출토된 유물은 개배(뚜껑이 있는 접시), 유공광구소호(구멍 있는 작은 항아리) 등의 토기류와 대도편, 철촉, 쇠손칼 등의 철기류가 있다.

도솔암

도솔암

2.6 Km    3     2024-03-15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마봉송종길 355-300

도솔암은 달마산 12암자중 유일하게 복원된 암자로, 가장 정상부인 도솔봉에 위치해 있다. 석축을 쌓아 올려 평평하게 만든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마치 견고한 요새와도 같으며, 주변 풍광이 워낙 수려해 일출과 일몰, 서남해의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고, 마치 구름 속에 떠있는 듯 한 느낌을 주어 달마산의 새로운 선경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통일신라 말 당대의 고승 화엄조사인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의 기도 도량이라고 알려져 있다. 달마산 미황사를 창건한 의조화상께서도 미황사를 창건하기 전 도솔암에서 수행정진 하셨던 곳으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암자이다. 그 후에도 여러 스님들께서도 기도 정진하였던 도솔암은 정유재란당시 불에 타 흔적만 남이 있던 곳을 2002년 6월 8일 오대산 월정사에 계셨던 현 주지 법조스님이 32일 만에 단청까지 복원 중창했다고 전해온다. 암릉으로 둘러싸인 도솔암은 4월에는 진달래, 5월에는 철쭉, 6월에는 원추리,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멋있어 많은 관광객이나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이다. 그리고 풍광이 뛰어나 각종 드라마 및 CF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달마고도

4.4 Km    2     2022-11-17

전라남도 해남군 미황사길 164 미황사

빼어난 산세와 다도해의 절경이 어우러진 달마산에 조성된 17.74km의 둘레길인 달마고도는 남도명품길이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중장비 없이 사람의 힘으로 완성했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달마고도의 11월은 단풍의 절정을 맛볼 수 있으며 단풍과 함께 떨어진 낙엽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걷노라면 저절로 힐링됨을 느낄 수 있다. 4코스로 이뤄진 달마고도는 매 구간마다 역사자원과 아름다운 다도해 등 색다른 풍광을 선사한다. 한국의 산티아고라고도 불리우는 만큼 길을 걸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인생순례길이다.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에게 여유와, 쉼 그리고 힐링이 가능한 달마고도를 거닐며 나를 되돌아 보는건 어떨까? * 달마고도·남파랑길 계절별 걷기행사&줍깅 추진 - 계절별 달마고도 및 남파랑길 걷기 행사를 환경정화와 연계·추진함으로써 친환경 여행 문화 확산에 기여 - 행사 참여 인증이벤트(SNS인증) 추진 등을 통해 전국적 홍보 및 참여 유도로 전국 최고의 걷기여행 명소로 거듭 * 힐링프로그램 연계 프로그램 운영 - 코로나19 이후 치유여행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해남의 자연 속에서 누릴 수 있는 힐링 걷기 프로그램 운영 - 차별화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1박2일) 여행상품 운영

미황사

4.5 Km    39101     2024-05-09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길 164

남해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달마산(489m) 서쪽에, 우리나라 육지의 사찰 가운데 가장 남쪽에 자리한 미황사는 신라 경덕왕 8년(749년)에 세워졌다. 불교가 한창 흥할 때는 불교의 요람이 되어 스님도 많았고 주위에 12 암자를 거느리고 있었다. 미황사는 조선시대 중. 후기에 걸쳐 이 같은 융성을 거듭하다 100년 전 주지 혼허(渾墟) 스님이 중창을 위해 모금차 군고단(軍鼓團)을 이끌고 완도와 청산도를 가다 배가 조난을 당한 뒤에 점차 퇴락하게 되었다고 한다. 퇴락한 지 100년이 흐른 후, 현재 미황사에 주석하고 있는 지운스님과 현공스님, 금강스님이 1989년에 주인 없이 비어 있던 미황사를 찾아 흔적만 남아 있던 명부전, 삼성각, 만하다, 달마전, 부도암 등을 복원하고 퇴락한 세심당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10여 년 간 중창불사 원력을 세워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로 면모가 일신되었다. 현재의 전각은 대웅보전 (보물), 응진당 (보물)과 명부전, 삼성각, 만하다(선원), 달마전(승방), 세심당(수련원), 요사체(후원), 향적전(객실), 안심료(후원), 자하루(누각), 하심당이 반듯하게 자리하고 있다. 서해바다로 지는 화려한 낙조와 수려한 달마산을 배경으로 한 미황사는 방문객들에게 늘 즐거운 풍경을 제공해 준다. 우선 뒤편의 산자락과 잘 어울리는 위치에 알맞은 규모로 자리 잡은 절터와 대웅보전의 앉음새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특히 대웅보전 주춧돌에는 다른 곳에서 보기 드문 거북, 게 등 바다생물이 새겨져 있으며, 가뭄이 들 때 걸어놓고 기우제를 지내면 비를 내리게 한다. 괘불(보물)과 대웅보전이나 응진전 안 벽과 천장에 그려진 18세기의 벽화들, 응진전과 명부전 안에 모셔진 보살, 나한, 동자, 신장상 등 조각을 살피는 재미가 사뭇 크다. 대웅보전 앞마당에는 긴 돌확이 있어 항시 맑은 물이 찰랑거리고, 그 앞을 가로질러 오른쪽 숲속으로 난 길을 들어서서 소나무와 동백나무 사이로 길을 따라 10분 정도 가면 부도 밭에 닿는다. 부도마다 거북, 게, 새, 연꽃, 도깨비 얼굴 등이 새겨져있어 한적한 산속에서 뜻밖에 꾸밈없는 표정들을 만날 수 있다. 절에서 산 정상까지는 약 1시간 거리로 기암괴석이 들쭉 날쭉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 놓은 듯 수려하기 그지없다. 이곳에서 보는 다도해와 서해의 낙조는 매우아름다우며, 절 바로 아래에는 동백나무 동산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땅끝황토나라테마촌

4.5 Km    0     2023-08-28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730

땅끝황토나라테마촌은 황토의 특성을 살린 자연친화적인 문화시설입니다. 다양한 텐트사이트를 두루 갖춘 캠핑 공간과 숙박과 체험 및 교육을 할 수 있는 황토문화체험센터 그리고 생태수변공원, 음악분수대 등의 휴식공간이 있는 힐링 문화마을인 '땅끝 황토나라 테마촌'에 방문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풍요의 땅 해남입니다.

달마산

4.6 Km    50457     2023-12-09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1

달마산은 호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해남군 송지면과 북평면, 현산면에 걸쳐져 있다. 두륜산의 남쪽 사면에서 시작한 달마산의 산줄기는 용의 등줄기처럼 길게 뻗어 내려, 북평면 영전리와 송지면 마봉리를 연결하는 물고리재에서 마무리된다. 달마산의 기암괴석들은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며, 능선에 오르면 해남의 넓은 평야지대와 완도와 진도의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다. 봄에는 암릉의 기암괴석 사이로 진달래와 철쭉이 지천으로 피어 전국의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명산이다. 산행코스는 크게 4가지가 있다. 먼저, 초보 산행객 및 미황사 방문객을 위한 원점 회귀 산행코스의 경우 3시간 소요된다. 다음은 미황사에서 출발해 미봉리 약수터에서 마무리되는 코스와 송촌마을에서 출발해 미황사에서 마무리되는 코스가 있다. 마지막으로 7시간 소요되는 달마산 종주코스가 있다. 이 코스의 경우 송촌마을 입구에서 시작해 임도, 수정굴, 석문굴 등을 지나 미봉리 약수터 주차장에서 마무리하는 코스이다. 이 밖에도 달마산 중턱에 자리 잡은 미황사가 유명하다. 미황사는 이 산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찰이다. 749년 경전과 불상을 실은 돌배가 사자포구에 닿자 의조 스님이 100명 향도와 함께 소 등에 그것을 싣고 가다가 소가 한 번 크게 울면서 누운 자리에 통교사를 짓고 다시 소가 멈춘 곳에 미황사를 일구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