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하귀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하귀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하귀리

카페하귀리

12.1 Km    0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서로 7000

카페하귀리는 일주서로 가문동입구 사거리에 있다. 2층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로 잔디 마당이 있으며, 제주 바다가 보인다. 내부, 외부에 다양한 테이블이 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돈된 거실 느낌의 내부 좌석, 창문을 통해 제주 돌담, 바닷가 마을과 바다를 함께 담는 액자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후 4시 이후 방문할 경우, 늦은 오후 햇살과 해가 질 때 바다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알작지 해변, 연대포구 등이 있다.

동우네

1.2 Km    3554     2023-01-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수로3길 23
064-755-7482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음식점이다. 재료는 제주산을 사용하며, 저렴한 가격에 메뉴를 제공한다.

국제리더스클럽

국제리더스클럽

12.1 Km    3     2023-01-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321-21

국제리더스클럽은 에메랄드빛 제주바다의 위, 아래 모두를 온전하게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해양레포츠 테마파크이다. 국내 최초로 가족형 반잠수함 체험이 가능한데,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연인이 오붓하게 승선하여 에메랄드빛 제주바다의 수중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투명카약, 패들보드, 딩기요트, 해녀체험, 패들요가, 선상낚시, 스노클링, 파워요트, 피딩체험 등 각종 수상레저 기구를 통해 제주의 바다를 다이내믹하게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수상레저 기구를 완비했고, 휴식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곳의 휴식 공간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다. 특히 북아일랜드 스타일의 클럽하우스와 카페테리아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고, 인명구조 자격을 보유한 전문 직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누구든지 바다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호텔스위트캐슬

호텔스위트캐슬

12.1 Km    1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443

오션뷰의 객실과 루프탑을 보유한 제주도 함덕 해수욕장 근처의 4층 건물의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 디럭스 더블, 스위트, 로얄 스위트 4가지 룸 타입이 있다. 그 외에도 루프탑에서 자쿠지 스파와 사우나를 즐길 수 있고 마사지샵이 있어 아로마 테라피도 가능하다. 지상 주차장과 1층에 야외 수영장이 있고 편의점, 세탁실 등의 부대 시설과 1층 로비에 레스토랑이 있어 한식으로 구성된 조식과 중식 뷔페 식사를 할 수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와 제휴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인근에는 도보 15분 거리에 함덕해수욕장이 있으며 흑돼지 전문점 식당, 함덕 민속오일장, 함덕잠수함이 있다.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

12.2 Km    31617     2024-0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항파두리로 50

몽골의 침입 때 조국을 지키고자 궐기한 삼별초가 최후까지 항전한 유서 깊은 곳으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전시관과 기념비, 토성이 남아 있으며 주변에는 김통정 장군이 뛰어내린 발자국에서 솟아나는 물이라고 전해지는 장수물이 있다. 삼별초는 고려군의 정예 별동 부대로서 고려 원종 11년(1270) 2월 고려 조정이 몽골군과 강화 조약을 맺자 이에 반대하여 끝까지 반몽항쟁을 계속하였는데, 전라도 진도로 근거지를 옮겼다가 그곳에서 크게 패하자 이곳 제주도로 건너와 항파두성을 쌓고 몽골군과 2년여를 대결한 끝에 원종 14년(1273) 4월 몽골 세력에 의해 전원이 순의했다. 삼별초의 독자적인 무력 항몽은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하려는 호국 충정이 담겨 있으며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교훈을 일깨워준다. 1977년 7월 21일 성곽 일부를 보수하고 순의비 건립을 시작했으며 1978년 6월 완성됐다.

무거카라반

무거카라반

12.2 Km    0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352

무거 카라반은 함덕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는 캠핑장으로 펜션과 카라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 가까이 함덕해수욕장, 제주 항일기념관, 서우봉 등 인기 많은 관광지가 있어 여행하기 좋은 위치이다. 성산 일출봉과 우도가 20분 거리에 있어 아침 일찍 일어나 다녀오기에도 좋다. 카라반 내부는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TV, 냉장고, 침대, 소파, 전자레인지, 압력솥, 커피 메이커, 인덕션, 드라이기, 수건 등이 구비되어 있고 주방시설과 주방도구, 냉난방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내부에 샤워장과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오현단

오현단

1.2 Km    23948     2023-05-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 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

제주성지

제주성지

1.2 Km    21025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는 제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았던 성터로,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곳곳에 잔해가 남아있다. 제주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탐라국 당시 쌓았던 것을 고려 때 왜구 방어용으로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부인 남수각 부분이 150여 미터 정도 복원되어 있다. 역사가 깊고 제주도의 중심지역을 지켰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동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매립골재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곽 주위에는 귤과 유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 귤이 익을 무렵이면 성 주위는 가을색으로 절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튼튼한 성을 쌓으며 왜침의 [바람]을 잠재우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차지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무거버거

무거버거

12.2 Km    0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함해안로 356

무거버거는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복지회관 근처에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자연과 가까운 버거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당근이랑 시금치로 물들인 번을 사용해 경쾌한 색감을 제공한다. 냉장 등심과 목심을 매일 아침 갈아 일정 비율로 배합하고 믹싱하여 110g의 패티를 만든다. 돌담 안의 매장은 심플하고 모던하며 내부에서는 햄버거를 먹으며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조천만세동산 등이 있다.

아이바가든

12.3 Km    6     2023-08-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성남서길 8

제주의 비 오는 날 가기 좋은, 애월에 위치한 실내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1만 평 규모에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이곳은 천장과 바닥을 포함한 6면이 모두 거울로 되어 있어 마치 우주에 떠 있는 듯한 무한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DREAMY’, ‘INDUSTRIAL’, ‘MYSTERY’ 등 전시관마다 다른 테마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데, 그중 8관의 ‘PARTY’가 백미다. 다른 전시관이 감상과 사진 촬영 위주라면, 이곳은 화려한 조명 아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맘껏 춤출 수 있는 공간이다. 마감 시간이 오후 10시로 비교적 넉넉한 편이며 추후 아케이드에 카페와 음식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아직 전시의 여운이 남아있을 때 음미하는 커피 한 잔은 제주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