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서귀포 자연휴양림 야영장

11.5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26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제주시와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를 잇는 1,100 도로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휴양림으로, 서귀포 시내에서는 차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한라산 자락 아래 다양한 수종의 원시림 있고, 특히 울창한 편백숲이 있는 제주 최고의 휴양림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 숲 속에 야영장이 운영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숙박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에 하나인 제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야영장으로 인기가 높다. 데크는 크기에 따라 두 가지가 있고, 편백나무들 사이에 있는 사이트들이라, 주차장에서부터 카트로 짐을 날라야 하고, 휴양림 특성상 휴대용 버너만 이용 가능하고 숯 사용은 제한된다.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보림농장삼거리~거린사슴오름)

11.5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1187
064-740-6975

서귀포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시작하여 돌오름 입구를 지나 보림농장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8km의 구간으로 이어져 있다. 돌오름길은 구간 내내 서어나무 군락지와 중간중간 인공림인 삼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임도를 중심으로 조성된 표고재배농장 여러 곳을 지나게 되는데 자목들 속에 옹기종기 자라는 표고버섯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제주민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예전 숯을 굽던 가마터도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걷다 보면 쉽게 숯 가마터를 찾을 수 있다. 한라산 물줄기가 곳곳에 퍼져 아름답고 소박하게 느껴지는 지류 또한 큰 하천 못지않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소에 건천이던 이곳에 비가 내리고 물이 흐르면 작은 속삭임과 같은 물소리가 너무 예뻐서 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색달 해안가에 유명한 갯깍주상절리가 있다면 돌오름길을 지나는 색달천에는 판상절리가 있다. 가로로 반듯하게 잘라서 판을 쌓은 듯한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판상절리는 폭포를 이루는 하천 주변 절벽에 잘 발달되어 있다. 돌오름길의 색다른 볼거리 용바위는 한라산의 열하분출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마치 용의 비늘과 같이 현무암 바위들이 산등성이를 따라 일직선 배열이 된 곳으로 많은 이들이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이용되는 곳이다. 돌오름길은 한라산둘레길 중 비교적 짧은 거리에 속하며 누구나 걷기가 무난한 숲길이다.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의 핫 플레이스로 단연 신체적 건강은 물론 마음의 힐링까지 얻을 수 있는 숲길이다. 돌오름길은 많은 이들이 숲을 찾더라도 넉넉한 거리 공간 제공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알맞은 아름다운 단풍나무 숲, 그리고 다양한 생태환경으로 여러분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있는 한라산둘레길이다.

커트러리

커트러리

11.5Km    2024-0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20

커트러리는 예래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박공지붕 모양의 2층 붉은 벽돌집으로 전면은 통창이고 1층은 조리실 2층에 테이블 식당이 있다. 제주 돼지의 등심을 이용하여 수제 경양식 돈가스를 요리한다. 유아를 위한 유아용 의자가 두 가지 사이즈, 어린이용 그림책, 색칠공부, 크레용, 유아용 식기, 앞치마가 준비되어 있으며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대표메뉴는 수제 경양식 돈가스이며, 이 외에 치즈돈가스, 제육덮밥, 제육우동, 까르보나라파스타, 토마토라구파스타 등이 있다.

오전열한시

오전열한시

11.5Km    2024-08-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248

서귀포시 중문에 있는 오전 열한 시는 퓨전 한식을 만드는 곳이다.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육쌈 동치미, 전복 볶음밥, 간장 새우밥이 딱 세 메뉴이다. KBS 배틀트립 신화 편(108회)에 나와 웨이팅이 다소 길 수 있지만, 매장을 둘러싼 야자수, 나무, 꽃들 사이로 놓인 벤치에서 기분 좋게 사진 찍으며 기다릴 만하다. 시원한 동치미 국수에 돼지고기를 싸 먹거나 3일 숙성한 간장새우에 참기름 고소한 덮밥을 먹거나 땅콩소스를 곁들인 전복 볶음밥을 먹으며 하루를 만끽해 보자. 간장새우밥에 고추냉이를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중문오프로드체험장

중문오프로드체험장

11.6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349 (상예동)

서귀포시 중문 오프로드 체험장은 ATV, 버기카, 랭글러 지프카를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한 이색 체험장이다. 푸른 바다가 펼쳐진 제주도에서 오프로드(비포장도로)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직접 사륜오토바이를 운전하며 신나게 달리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운전면허를 소지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승자도 추가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소나무 숲길, 한라산 경관을 보며 승마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중문관광단지, 천제연폭포 등 주요 관광지가 있어 함께 방문하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한라산 영실

11.6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오백나한

11.6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5 (하원동)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

논짓물

논짓물

11.6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256 (하예동)

논짓물은 용천수가 바다로 흘러나가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만들어진 천연 해수욕장이다. 많은 양의 민물이 해안과 너무 가까운 곳에서 솟아나 농업용수나 식수로 사용할 수 없어서 물을 그냥 버린다(논다)는 의미로 논짓물이라고 불렀다. 지금은 바다로 유입되는 민물의 양이 많아 둑을 막아 풀장과 샤워장을 만들어 여름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좋다. 물놀이 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슬리퍼나 샌들을 신는 것을 권장한다. 논짓물 유원지는 하예마을회와 청년회에서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다. 방문 이용 시 관리비 및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그늘막, 평상, 파라솔, 캠핑텐트 이용요금으로 징수하고 있다. 논짓물은 바당올레(바다올레)인 올레길 8코스 ‘월평-대평 올레’의 구간 중 하나이다. 옆에 쭉 뻗어있는 예래해안로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드라이브코스이기 때문에 논짓물과 함께 들러보면 좋다.

서귀포호텔

11.7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319 (상예동)

제주 천혜의 숲길에서 느끼는 힐링과 군 생활의 추억이 깃든 호텔로 대한민국 국방부의 복리 후생을 담당하는 국방부 직할 부대인 국군복지단 소속의 휴양소이다. 1984년에 육군 제주 휴양소로 개관하여 2012년에 내외부 전체 리모델링을 하고 최근 방 3개의 콘도형 객실까지 정비했다. 서귀포호텔은 봄에는 유채꽃과 벚꽃, 겨울에는 동백 등 특색 있는 풍경과 사계절 내내 푸른 숲 속을 걷는 듯한 천혜의 산책길(서귀포행복숲길)을 품고 있어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30분 내외로 가볍게 둘러볼 수 있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쉽게 다녀올 수 있으니 꼭 산책해 보길 바란다. 한라산과 넓은 서귀포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귀포 중문 중산간에 자리 잡고 있다. 군인 본인 또는 직계가족만 이용 가능하므로 신분증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예약이 치열하다. 근처 관광지는 카멜리아 힐, 산방산, 용머리해안,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고, 서귀포 시내까지는 차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갈치왕

갈치왕

11.7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1146

제주 갈치왕은 당일 서귀포항에서 경매한 신선한 갈치를 공수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갈치 요리 전문점이다. 통갈치 해물찜, 통갈치 구이, 가시 없는 갈치조림으로 메뉴의 선택 폭이 넓지는 않지만, 메뉴 주문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계절 음식, 간장게장, 갈치회, 전복 버터구이, 고등어구이와 밥이 나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통갈치 해물찜은 돌문어, 뿔소라, 키조개 등이 더 나온다. 가시 없는 갈치조림은 갈치왕 대표 메뉴로 순한 맛, 매운맛 선택이 가능하고 2인, 3인, 4인 구성으로 식사 주문 후 추가로 갈치구이, 조림 새우, 전복을 추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