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4-04-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부두남길 8
곤밥 2는 제주 원도심 산지천 부근 북수구광장 앞에 있다. 곤밥은 고운 밥, 즉 쌀밥의 제주 방언이다. 만 원 이하의 정식에 흑돼지두루치기와 옥돔구이가 포함되고 푸짐한 상차림으로 칠성로 가성비 정식집으로 유명하다. 반찬 추가 주문이 가능하며 혼밥도 가능하다. 인기가 좋아 늘 현장 대기가 길며, 줄 서기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원도심, 칠성통, 제주동문시장, 관덕정, 제주목관아 등이 있다.
5.6Km 2025-08-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25 (건입동)
기존의 일반적인 한라산 등산이 해발 650~750m 인근의 탐방로 입구에서 출발한다면 제로포인트트레일은 한라산을 해발 0m에서 1947m 까지 동력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온전히 참가자의 두 다리로 오르는 총장 31㎞ 의 Sea To Summit 트레킹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첫마음, 한계의 도전, 자신과의 싸움, 리스타트 등의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20대에서 60대까지 폭넓은 참가자 연령층을 가지고 있다. 완주하신 참가자께는 완주 인증서가 발급되며 제로포인트트레일의 공식 운영처인 제로스테이션에 완주 기념 명패가 영구 부착된다.
5.6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부두남길 12
온차는 제주 원도심 산지천 옆 북수구광장 근처에 있다. '온차'는 제주 사투리로 ‘통째’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제주 식재료를 오롯이 소개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계란을 부드럽게 풀어 모양을 낸 회오리 오므라이스와 제주 흑돼지로 만든 등심 돈가스, 한정 메뉴인 치즈돈가스가 있으며 계절 메뉴로 소바 세트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산지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이 있다.
5.6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14
064-711-6754
용두암 해안도로에 위치해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찾아갈 수 있다.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해산물 요리와 해산물을 이용한 국수 요리를 제공한다. 활어회를 넣은 회국수와 전복을 넣은 전복 회국수, 전복뚝배기 등이 인기 메뉴다. 갈치조림을 시키면 전복 내장으로 볶은 게우밥을 내주는데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국수 대신 칼국수를 넣어 달라고 하면 칼국수로 제공해 준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5.6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14
064-742-1516
제주 용담포구 인근에 위치한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인근에 용수암해수랜드, 용담레포츠공원이 있으며, 용두암해촌에서는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고등어구이, 갈치구이, 해물전골, 매운탕 등 다양한 해물 요리를 제공한다. 인원수대로 세트메뉴가 제공되고 있어 단체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5.6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5길 25
064-753-0008
예로부터 제주 도민들이 즐겨 먹는 삶은 돼지고기 요리인 ‘돔베고기’는 도마 위에 바로 썬 삶은 돼지고기라는 제주도 말이다. 기름기가 쫙 빠져서 담백한 맛이 일품인 돔베고기는 다이어트에도 좋아 미용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이 더 좋아한다. 제주시 탑동 스위스호텔 뒤편 삼겹살 골목에 이 돔베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인 ‘돔베돈’이 있다.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고기는 뭐니 뭐니 해도 돼지고기인데 일반 도심의 식당들처럼 그냥 구워 먹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 전통 방식으로 요리를 하는 것이기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다. 돔베고기 외에도 흑돼지구이, 돌솥밥 등도 맛이 좋다.
5.6Km 2025-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3길 36
산지천 갤러리는 녹수장, 금성장이라는 이름의 여관 건물을 재생하여 만든 문화공간이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산지천 복원과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으로 노후 건물들의 철거가 진행되었으나, 산지천 갤러리가 들어선 건물을 포함하여 고씨가옥, 유성식품 등 다섯 곳은 기존 원도심의 풍경을 담고 있는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 건축물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들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 어린 목소리를 통해 산지천 갤러리라는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산지천 갤러리는 전문전시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원도심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