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Km 2025-05-20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성남1길 173
매일 새벽 경매장에서 들여온 싱싱한 낙지로 만든 낙지요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13가지의 재료를 넣고 3시간 이상 푹 끓인 육수에 산낙지를 넣어 만든 연포탕이 추천 메뉴다.
14.9Km 2024-10-24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면성2길 36
061-453-1919
1976년 개점이래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무안양파 한우가 시작된 무안식당은 전국한우협회에서 인증한 한우만을 엄선하여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직접 개발한 한우 샤브샤브의 독창적인 맛과 입에서 살살 녹는 한우 생고기, 부드러운 안창살의 고소한 맛까지 무안 양파한우의 감칠맛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낙지호롱구이와 황석어젓갈과 함께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은 집 반찬과 같이 친숙하고 간이 세지 않은 건강한 맛으로 양파로 유명한 무안답게 양파를 이용한 반찬과 소스가 감칠맛을 더한다. 매장이 넓고 자리가 많아 모임과 잔치 등이 가능하다.
14.9Km 2024-05-03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창포로 8
무안문화원의 역사는 군사혁명 직후부터 정부의 육성 방침에 따라 창설된 전국 문화원 연합회의 회원 자격으로 운영하던 것으로 시작된다. 지방 문화 사업 조성법이 제정 공보 되면서, 문화공보부로부터 무안문화원 설립 허가를 획득하였다. 무안문화원에서는 무안군민들의 문화생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사업들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매년 [문화 무안]과 [무안향토문화총서]를 발간, [지역학 세미나]를 개최하며, 무안의 지역학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사업으로는 청소년 대상의 [찾아가는 향토사 교실], 청년 대상의 [무안청년문화Lab], 중장년 대상의 [오카리나], [황토골 역사문화탐험대] 등 다양한 연령대의 무안군민들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승달문화예술회관 1층에 있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14.9Km 2024-09-19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창포로 8
승달문화예술회관은 무안군민을 위한 각종 행사나 문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예술회관이다.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중심지에 있는 승달문화예술회관은 영화, 뮤지컬, 음악공연 등 무안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군민 누구나 연중 부담 없이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목적 쉼터로 군민들과 지역 청소년에게 문화적 삶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15.0Km 2025-03-17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향교길 20
무안향교는 1394년 무안읍성의 남쪽에 있는 공수산(현재의 남산)에 세웠으나,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서 성종 1년(1470)에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임진왜란(1592) 때 파손된 것을 숙종 15년(1689)에 고쳤으며, 그 뒤 정조 13년(1789), 순조 20년(1820), 고종 29년(1892), 광무 6년(1902) 등 여러 차례 고쳐지었다. 무안향교에 현재 남아있는 건물들은 조선 후기 이후에 점차적으로 지어진 것이며,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내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과 중국 4현, 그리고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인되어 있고, 봄과 가을에 석전제를 지내고 있다.
15.0Km 2025-03-16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061-470-6071
영암호는 영암 금호방조제가 준공되면서 만들어진 대규모 호수이다. 영암, 금호방조제는 전남 영암군 삼호읍과 해남군 화원면, 산이면을 잇는 방조제로 1985년에 공사를 시작해 1996년에 준공되었다. 영암호는 먹이가 풍부한 개펄과 넓은 수면, 따뜻한 기온 때문에 철새들의 이동통로이자 중간 기착지이다. 영암호 철새 도래지에 도래하는 철새 중 겨울 철새인 오리, 기러기류는 시베리아에서 번식을 마치고 10월부터 우리나라 서해안의 천수만, 금강 하구 등을 거쳐 서남해안 간척지로 남하하여 3월이 되면 다시 북상한다. 여름 철새인 백로류는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고 4월이 되면 우리나라로 이동해 번식하고 9월경 다시 남하 이동한다. 환경부에서 1996년 10월부터 실시한 생태조사에서 34종의 겨울철새가 서식하고 있는 철새도래지로 보고되어 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변으로 월출산국립공원, 도갑사, 왕인박사 유적지,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15.0Km 2024-11-26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죽정서원길 5-42
대나무 앳돼를 엮어 황토 흙으로 붙여 짓고, 아궁이와 굴뚝을 갖춘 황토구들방과 방안과 밖으로 연결해 주는 툇마루를 갖춘 전통한옥이다.
15.1Km 2023-08-08
영암은 옛유적지 중심의 문명의 손길이 많이 지나가지 않은 고요한 도시다. 옛 자취가 많이 살아있는 이 고즈넉한 도시에서는 나에게 많은 시간과 생각을 전할 것이다. 예스러움 속에 머물러 있는 공간을 거닐며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자. 흘러가는 태고의 시간 속에 일상사는 그저 아무 것 아닌 일일 수 있다.
15.1Km 2023-08-08
운동하면서 걸어도 좋고, 놀면서 걸어도 좋다. 자연과 과거가 공존하는 보기 드문 영암의 고즈넉한 정취는 건강하게 산책하기를 만든다. 그렇다고 정적인 코스는 아니다. 구림마을에서는 한옥 숙박도 가능하며 종이공예, 전통혼례, 짚풀공예, 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걸어도 즐거운 영암여행이 될 것이다.
15.1Km 2025-01-13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호정길 5
영암도기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유약도기를 생산한 곳으로 평가된 구림도기가마터(사적338호)를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보존․활용함으로써 구림도기의 역사성과 영암의 우수한 도기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영암군에서 출토된 구림도기 및 기증품들을 상설전시하여 영암 도자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으며, 방문객의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암의 도기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체험하는 창조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영암도기박물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