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5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슬로우5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슬로우5션

2.1Km    0     2024-01-24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597

휴양지에 온듯한 시원한 오션뷰가 특징인 곳이다. 파스타, 새우요리, 수제버거가 인기 메뉴이며 수제버거는 직접 만든 소고기 패티와 직접 개발한 소스를 사용한다.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면 더욱 멋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보광호횟집

2.1Km    3     2023-12-15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19번길 21

강화도 선두리 선착장에서 해안남로를 따라 가천대학교 강화캠퍼스 가까이 기다란 방파제 앞으로 횟집들이 몰려 있다. 보광호횟집은 여러 TV방송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어 강화도 관광의 필수 횟집 방문 코스 중의 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양푼이물회로 유명한데, 쇠솥 같은 양푼이에 물회와 멍게, 새우와 각종 야채를 넣어 초장에 비벼 먹는다. 회를 다 먹고 나면 소면을 넣어 다시 남은 회와 야채와 같이 먹는 맛으로 보광호 횟집만의 특별 메뉴다. 일반 활어회와 새우구이 등 각종 해산물 메뉴가 있다.

강화 전등사

2.1Km    68318     2024-07-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장어마을

장어마을

2.1Km    18968     2024-09-1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298
032-937-0592

인천 강화군 길상면 장흥리에 있는 참나무 숯불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민물장어와 갯벌장어를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정원식탁

정원식탁

2.1Km    1     2024-02-19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309

정원식탁은 강화도 길상면 해안남로 소황산도와 동검도 사이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 공간이 넓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통영에서 올라오는 신선한 자연산 생물 돌문어를 전문으로 하는 덮밥 음식점이다. 돌문어 반 마리가 통째로 올라가는 돌문어 덮밥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다. 실내 1층은 통유리로 되어 있으며 테이블은 4인석 8개가 있다. 메뉴는 차돌문어덮밥, 돌문어덮밥, 차돌박이덮밥, 돌문어물회, 수제등심돈가스, 새우튀김이다. 기본 반찬은 셀프 바에서 리필할 수 있다.

카페이림

카페이림

2.1Km    0     2024-06-28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로210번길 24

카페이림은 강화군 길상면 길상공설운동장 인근에 있다. 주차장이 넓어 차량으로 방문 시 편리하다. 이곳은 디저트 카페다. 매장을 중심으로 카페 공간을 숲속 정원처럼 넓고 예쁘게 꾸며놓았다. 매장 정면에 작은 분수와 징검다리가 있다. 매장 내부는 넓은 공간에 테이블 간격이 넉넉하고 다양한 소품들을 배치해 놓았다.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목련꽃 밀크티, 복숭아꽃 밀크티, 메리골드꽃 밀크티가 있고 수제차와 에이드는 레몬차&에이드, 자몽차에이드 등이 있다. 이외에 대추차를 비롯한 수제 전통차와 커피와 라테 등 마실 거리가 다양하다. 스콘 위주의 베이커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 카페 인근에 정족산, 전등사, 초지진, 동검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삼복호

2.2Km    0     2023-10-0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19번길 24

삼복호는 강화도 길상면 선두5리 어시장에 위치한 생선회 전문점이다. 모둠회를 포함한 숭어회, 우럭회, 광어회 등이 준비돼 있고 꽃게탕, 조개찜 등도 판매한다. 횟감은 식당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것만 판매한다. 야외 테라스에서 멋진 뷰를 바라보며 먹는 회 맛이 일품이다. 포장과 배달, 예약도 가능하며 최대 40명 수용할 수 있다.

선두5리어시장

2.2Km    0     2024-07-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19번길 24

선두5리 어시장은 인천 강화도에 있는 수산물 직판 음식점으로, 선주들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 주말엔 항상 붐빈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일몰과 함께 숭어, 우럭, 광어, 농어, 도미 등의 신선한 회, 매운탕, 조개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계절 메뉴의 경우 해산물 수급 사정에 따라 가격이나 주문이 변동될 수 있다. 어시장 주변으로 텐트나 화로, 테이블 설치 없이 조용하고 깨끗하게 즐기는 스텔스 차박이 가능하다.

소리체험박물관

소리체험박물관

2.2Km    1     2024-05-2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474번길 11

소리체험박물관은 악기의 발달사를 전문으로 보여주는 곳으로 악기, 음향기기를 과학교육의 도구로 활용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 박물관에는 자연의 소리, 소리 과학관, 악기 박물관, 축음기 박물관 등 4개의 전시관이 있다. 1관 ‘자연의 소리’에서는 예전 라디오방송국에서 사용하던 효과 악기를 가지고 비, 바람, 천둥, 파도 소리 등 자연 소리를 연주해 볼 수 있다. 2관 ‘소리 과학관’은 토끼 귀, 나팔입, 호스 전화기, 소리굽쇠 등 소리와 관련한 기구를 직접 실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3관 ‘악기 박물관’에서는 보기 힘든 봉고, 젬베, 발라폰 등 희귀 악귀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고, 4관 ‘축음기 박물관’에서는 에디슨의 축음기, 벨의 전화기부터 현재의 휴대전화까지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도구와 악기를 가지고 마음껏 소리를 만들고, 듣고, 만져보고, 느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색다른 소리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양헌수승전비

양헌수승전비

2.2Km    26749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양헌수 장군이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강화군민들이 1873년(고종 10)에 세운 것으로 정족산성 동문 가까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 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고(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이 강화도 탈환의 임무를 맡아 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프랑스군은 사기가 떨어져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으며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