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체험박물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리체험박물관 정보를 소개합니다.

  • 소리체험박물관
  • 소리체험박물관
  • 소리체험박물관
  • 소리체험박물관

설명

강화도에 있는 소리체험 박물관은 악기의 발달사를 전문으로 보여주는 곳으로, 악기, 음향기기를 과학교육의 도구로 활용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 박물관에는 자연의 소리, 소리 과학관, 악기 박물관, 축음기 박물관 등 4개의 전시관이 있다. 1관 ‘자연의 소리’에서는 예전 라디오방송국에서 사용하던 효과 악기를 가지고 비, 바람, 천둥, 파도 소리 등 자연 소리를 연주해 볼 수 있다. 2관 ‘소리 과학관’은 토끼 귀, 나팔입, 호스 전화기, 소리굽쇠 등 소리와 관련한 기구를 직접 실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3관 ‘악기 박물관’에서는 보기 힘든 봉고, 젬베, 발라폰 등 희귀 악귀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고, 4관 ‘축음기 박물관’에서는 에디슨의 축음기, 벨의 전화기부터 현재의 휴대전화까지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도구와 악기를 가지고 마음껏 소리를 만들고, 듣고, 만져보고, 느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색다른 소리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홈페이지

http://www.soundmuseum.kr/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32-9377-154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월요일 공휴일인 경우 개관)

이용요금 : 일반 : 개인 6,000원, 단체 5,000원
소인 : 개인 5,000원, 단체 4,000원
노인 : 개인 5,000원, 단체 4,000원
장애인 : 개인 5,000원, 단체 4,000원

이용시간 : 10:00~18:00
※ 주말/여름방학 19:00까지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474번길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