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 애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회춘 애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회춘 애월점

회춘 애월점

9.4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문동길 80

회춘 애월점은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 포구 인근 바닷가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외부에 대나무 오솔길이 있으며 초록 대문과 하얀 외벽, 노출 벽돌, 루프탑 등 독특한 이미지로 사진 찍을 곳이 많고 내부에는 바다가 보이는 좌식 자리가 있다. 외부 좌석은 반려견과 동반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경우 돌하르방 모양의 커피얼음을 넣어주어 인기고 블루치즈크림뇨끼, 부라타프렌치토스트, 샥슈카&깜바뉴브레드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다. 주변 여행지로 가문동 포구, 구엄리 포구, 구엄리 돌 염전 등이 있다.

제주광해 애월점

제주광해 애월점

9.4Km    2024-07-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867

어느 자리에 앉아도 애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제주광해에서 갈치조림을 시키면 딱새우에 잘 익은 무가 같이 나온다. 특히 항공모함 통 갈치조림을 시키면 제주산 왕 갈치에 문어 한 마리가 통째로 나온다. 전복, 꽂게, 돼지갈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양념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면 공깃밥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경우도 많다. 함께 나오는 해물 모둠장은 속이 알찬 황게장, 전복장, 명란젓이 레몬 맛과 어우러지며 짜지 않고 상큼하다.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고 1층에 위치한 선물 숍을 방문하면 아메리카노 2잔이 무료이고 초콜릿이나 과자 구매 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유수암마을

유수암마을

9.5Km    2025-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길 14

유수암마을은 제주공항에서 남서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산간 마을이다. 형제봉 오름들과 맑게 솟아 흐르는 유수암물, 무환자나무 및 팽나무 군락지와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자연생태우수마을이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농촌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두부, 오메기떡, 빙떡, 건강색깔수제비, 감귤쨈만들기와 같은 전통음식체험과 전통 초가집 줄놓기, 활쏘기, 녹차밭 승마체험, 목공교실 등 전통문화체험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소박하게 꾸며져 있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팜스테이도 있다.

미쿠니

미쿠니

9.7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흘길 41

미쿠니는 제주시 삼양 일동, 삼양 검은 모래 해변 근처 가름선착장 앞에 있다. 스페셜티 커피를 추구하는 바리스타와 프로 파티시에가 협업하는 디저트 카페로 다양한 스콘, 에그 타르트 등 베이커리류와 블렌딩 원두커피가 있다. 소박한 외관에 창문으로는 바다가 보이며 카페 앞에는 용천수가 나오는 샛도리물이 있는데 도민들 사이에 유명한 수영장으로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주변 여행지로 원당봉, 삼양검은모래해변, 불탑사 등이 있다.

열안지오름(봉개동)

열안지오름(봉개동)

9.8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열안지오름은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오름이다. 화구는 침식되어 원래의 형태가 말굽형인지 원추형인지 구분이 곤란하나 전체적인 형태로 보아 말굽형 화구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사진 북사면에는 해송이 숲을 이루고 있으나 남사면은 경작지의 경계에서부터 띠(새)가 덮인 풀밭 오름을 이루고, 남북사면 기슭에는 명도암 마을의 개척자 고이지의 묘가 있다. 열안지오름을 줄여서 보통 열안지라고 부르며, 한자명은 열안지악, 열안악,열안산 등으로 표기되어 있고, 산 모양이 기러기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형상이라는데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열안지라고도 하고, 제비가 알을 품은 형국이라 하여 연난지라고도 한다.

별헤는 밤(제주)

별헤는 밤(제주)

9.9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상로 348

별 헤는 밤 캠핑장은 애월읍 유수암리 해발 200m에 위치해 있다. 5개 동의 글램핑과, 2개 동의 카라반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가까운 곳에 제주공항, 곽지해변, 협재해변, 이호테우 해변이 있고 해안도로를 따라 대형마트도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서부권의 유명 여행지를 잇는 교통요지에 위치해 있어 캠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카라반 내부는 침대를 비롯해 TV, 에어컨, 냉장고, 테이블, 소파가 있고 주방용품도 잘 갖춰 놓았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내부에 있으며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돔 형태의 글램핑에는 침대, 에어컨, TV,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아침이면 캠핑장 내 휴게실에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도 장점이다. 밤이면 별이 쏟아지는 광경을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고 한치 잡이 배의 불빛과 밤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쿰다 패스티벌

쿰다 패스티벌

10.0Km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수산서3길 28
064-792-5688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마을 지역 기반으로 열리는 쿰다 패스티벌 애월 수산봉은 수산봉, 수산저수지, 수산트레킹, 수산올레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제주 도민과 관광객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축제이다. 제주 관광 기업 드르쿰다에서 후원하고 주최하여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과, 축하공연, 사은품 등을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애월읍 수산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메인 행사인 러닝&트레킹과 상금이 걸린 가요제, 수산봉과 수산저수지를 배경으로 하는 가을 운동회와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체험 부스 등 적극적인 참가를 도모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수산봉(물메오름)

10.1Km    2024-12-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산1-1

애월읍 수산리에 있는 수산봉은 물메오름 혹은 수산봉이라 불리는 소화산체이다. 동그란 형태의 분화구를 지니고 정상에 물이 고인 작은 연못이 있어 물메오름 혹은 정상에 봉수가 있어 수산봉이라고 불린다. 제주 올레 16코스에 포함되어 올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수산봉 근처에 있는 수산저수지와 곰솔을 지나 수산봉 정상에 오르게 된다. 수산봉은 계단과 길이 잘 다듬어져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오르는 가족단위 여행객도 많다. 수산봉의 산행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주변을 둘러보며 올라갈 계획이라면 40분 정도 계획을 하고 가면 된다. (출처: 제주관광공사, 비짓 제주)

한라산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한라산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10.2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은 능히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은 산(雲漢可拏引也)이란 뜻을 가졌다. 예부터 신선들이 산다고 해서 영주산(瀛州山)이라 불리기도 했고 금강산(金剛山), 지리산(智異山)과 더불어 우리나라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또 다양한 식생(植生) 분포를 이루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동·식물의 보고(寶庫)로써 1966년 10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한편 신생대 4기의 젊은 화산섬인 제주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 5천 년 전까지 화산 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368개의 기생 화산인 ‘오름’들이 분포되어 있어 특이한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한라산이 품고 있는 비경으로는 눈 덮인 백록담, 왕관능의 위엄, 계곡 깊숙이 숨겨진 폭포들, 설문대 할머니와 오백장군의 전설이 깃든 영실기암 등이 있으며 1970년 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라산은 북태평양의 고도(孤島)에 솟아있는 지리적 요인과 해발고도에 따른 영향으로 온대에서 한대 기후대까지 식물의 수직분포를 보이고 있고, 1,800여 종의 식물과 4,000여 종의 동물(곤충류 3,300여 종)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한라산 트레킹

한라산 트레킹

10.2Km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

한라산은 화산분출로 생성된 산이어서 육지 산과는 다른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한반도의 대부분의 산들이 능선과 골짜기로 이루어진 반면 한라산은 양변의 기울기가 다소 완만한 삼각형 모양의 단면(순상화산)을 이룬다. 이 경사면을 따라 4개의 등산로가 있는데, 동쪽의 성판악 코스와 서쪽의 영실, 어리목 코스, 북쪽의 관음사 코스, 남쪽의 돈내코 코스가 있다. 한라산은 등산로가 10km 이내로 거리가 짧아, 정상까지 당일 등, 하산이 가능하다. 또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길을 잃거나 조난당할 우려는 적다. 그러나 기상변화가 심하고 바람이 세어서, 장비 없이 무작정 산행에 나섰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관음사 지구 야영장을 제외하고 모든 등산로에서는 취사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당일 등산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계절별로 일몰시간을 기준으로 입산통제가 이루어지므로 미리 입산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1988년부터 한라산에서는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전개하여서 등산객들도 깨끗한 한라산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트레킹을 즐길 때에는 청정 한라산 보전을 위해 일회용 도시락은 반입 금지이며 김밥, 햄버거는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