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리일몰조망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화리일몰조망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화리일몰조망지

11.0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1408

섬 전체가 역사문화유산이라는 강화도는 역사관광과 더불어 아름다운 섬 풍광과 바다를 조망하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강화섬 서남단 장화리 해변에는 서해안의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장화리 일몰조망지가 조성되어 있다. 서해의 바다 바로 앞에서 해수면 아래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볼 수 있는 낙조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장소다. 분홍색 데크로 이루어진 전망대는 노을이 질 무렵에는 더욱 아름다워지는 장소이다. 이곳은 2022년도 ENA 방영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지로 활용되어 드라마 팬들이 사진촬영하기 위해 많은 방문을 하고 있다. 주의사항은 전망대에서 드론비행이나 항공촬영 통제구역으로 촬영을 원할 경우 군부대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

바다캠핑장

바다캠핑장

11.0Km    2025-01-0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355-7

바다캠핑장은 서해 일몰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장화리 일몰조망대의 안쪽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강화도에서 가장 많은 펜션들이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캠핑장은 해안남로 GS가나안 주유소 뒤쪽 마을에 자리 잡고 있다. 대규모 수영장과 운동장, 농구대 등 운동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부대시설보다 한 단 높은 곳에 사이트가 꾸며져 있다. 식재한 나무가 작아 그늘이 없는 점은 아쉽지만 아늑한 분위기에 시원스러운 전망이 좋은 캠핑장이다. 또한 캠핑장 바로 위쪽에 선수포구가 있고 아래쪽에는 동막해변이 있어 강화도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강화 버팔로 캠팜

강화 버팔로 캠팜

11.1Km    2023-09-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 329-74

강화 버팔로 캠팜은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 파쇄석, 잔디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35면이 마련되어 있다. 관리소 겸 매점에서는 화로 대를 빌릴 수 있으며, 장작과 식품 등을 살 수 있다. 캠핑장은 서김포 통진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강화전쟁박물관, 갑곶돈대, 교동도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강화도령 화문석 체험장

강화도령 화문석 체험장

11.3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강화대로 891

강화도령 화문석 체험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에 위치한 전통 화문석 체험 공간이다. 이 체험장은 강화도의 특산물인 화문석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고, 방문객들에게 직접 화문석을 만드는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장에서는 화문석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전문가의 지도 아래 전통적인 방식으로 화문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공예품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어, 강화도의 전통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강화도령 화문석 체험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명소이다.

강화갯벌 및 저어새번식지

11.3Km    2024-06-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강화 갯벌은 강화 남부 지역과 석모도, 볼음도 등 주변 섬 사이에 펼쳐지며 보존 상태나 규모 면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갯벌로 손꼽힌다. 경제적 생산성, 자연정화 능력, 풍요로운 해양생태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갯벌이기도 하다. 철새의 이동 경로상에서도 중요한 곳이다. 시베리아, 알래스카 지역에서 번식하는 철새가 남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에너지를 보충하고 쉬어가는 곳으로 세계적인 희귀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 번식지이기도 하다. 저어새는 주걱처럼 생긴 부리를 물속에 넣고 좌우로 저으며 먹이를 찾는 습성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200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강화 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는 여의도의 약 50배가 넘는 1억3600만 평으로, 단일 문화재 지정 구역으로 가장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캐나다 동부 해안, 미국 동부 해안, 북유럽 와덴시 갯벌, 아마존강 유역과 함께 세계 5대 갯벌로 꼽힌다. 강화갯벌센터를 방문하면 강화갯벌과 저어새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생태 환경 및 저어새의 특징에 관한 전시도 하고 있다. 탐방로를 따라가면 갯벌과 여러 새를 관찰할 수 있는 탐조대도 마련되어 있다.

꼬꼬오리주물럭

꼬꼬오리주물럭

11.3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흥신로239번길 49

꼬꼬오리주물럭은 김포시 양촌읍 마송아파트 단지 부근에 있는 오리주물럭 맛집이다. 신관과 구관이 있으며, 신관은 새로 확장 공사를 하여 크고 널찍하다. 주차장도 넓어 주차하기엔 별 어려움이 없다. 깔끔한 외관의 신관 2층에선 탁 트인 외부 전망을 볼 수 있다. 이 식당은 손님이 직접 주문하고 고기와 재료를 받아와 식탁에서 조리해 먹는 방식이 독특한 곳이다. 직원은 불만 피워주고, 나머지 조리는 모두 손님들이 직접 하는 만큼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오리 주물럭만 제공되며 공깃밥, 채소, 버섯은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인근에 마송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해명산두부촌

11.3Km    2024-12-23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400-10

관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음식 찾아다니는 식도락이다. 두부촌식당은 해명산 아래 보문선 선착장 인근 매음리에 있다. 해명산을 뒤로한 채 서 있는 2층 빨간색 벽돌집 단독 건물은 여행지에서 느끼는 자연 식당으로 찾아가는 느낌을 준다. 청결한 식당 내부와 주차할 수 있는 넓은 마당도 있다. 대표메뉴는 두부소고기버섯전골이며 그 외에 원조순두부, 두부만두버섯전골, 얼큰 순두부 등 다양한 한식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연미정

연미정

11.4Km    2024-12-0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242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에 위치한 연미정은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정자이다. 자연경관을 보며 풍류를 즐기거나 학문을 공부하던 정자로, 최초 건립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 전쟁을 거치며 여러 차례 시련을 겪고 파손된 것을 현재와 같이 복원하였다. 정자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의 겹처마로 돌기둥 위에 10개의 기둥을 얹어 건축한 민도리집이다. 한강과 임진강의 합해진 물줄기가 강화도 동북단에 이르러 서쪽과 남쪽으로 나뉘어 흐르는데, 이 모양이 마치 제비꼬리 같다고 하여 연미정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이곳은 강화십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자리로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월곶돈대 꼭대기에 세워져 있어 파주와 김포, 황해도 개풍군(북한)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연미정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바다의 풍광과 정자 양쪽에 수백 년 된 수령의 느티나무 두 그루가 웅장한 자태로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그동안 연미정은 군사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어 군부대(검문소)의 허락을 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하였지만, 2008년 통제구역이 해제되어 현재는 신분증만 제시하면 일반인들도 출입이 가능해졌다. ※ 연미정을 어느 방면에서 방문하느냐에 따라 신분증 제시에 대한 여부가 다름.

스톤캠핑장

스톤캠핑장

11.4Km    2024-12-24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산로377번길 31

강화 고인돌 유적 가까운 언덕에 있다. 바로 아래는 평야가 멀리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곳이다. 데크존, 타프존, 텐트존으로 나눠지는데 존별로 단차가 있어서 뷰가 탁 트여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늘이 적은 편이라 한여름이라면 타프존을 선택하거나, 타프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고려산, 교동, 오포항 수산물 시장 등 가볼 만한 곳들이 가까이 있다. 어린아이들이 시간을 보낼만한 놀이 시설은 없지만, 대신 조용하게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캠핑을 즐기기 좋은 캠핑장이다. 소형견 동반이 가능하다

해명산

11.6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포리 산 185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에 위치한 산으로 해명산은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받으며 산과 바다의 정취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듬뿍 받으며 산행을 할 수 있는 해명산의 정상에 서면 낙가산과 상봉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쪽 바다에는 이름 모를 섬들이 아른거린다. 정상을 떠나 주변 바다를 보면서 군데군데 피어있는 진달래 능선을 따라 낙가산으로 갈 때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이 든다. (출처 : 강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