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96-1
032-937-2732
황산지는 1962년 12월에 초지진과 황산도를 연결시키는 간척공사로 생긴 양수형 저수지로 삼면이 제방으로 되어 있어 거의 직사각형의 형태를 하고 있다. 수심이 전체적으로 얕고, 바닥이 감탕질로 되어 있다. 수심이 제일 깊은 곳이 3~4m 정도이다. 상류(관리소 앞)는 수심이 얕고 수초가 많아 봄철 포인트로 각광을 받고 있고, 초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한 조황을 보이며 특히 산란기에 호황을 보인다. 주위에 전등사, 초지진, 정주 산성 등 명승지가 있다. (출처 : 인천투어)
6.7Km 2024-12-18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39
032-937-9647
강화도 남단의 해안 도로를 따라 일주하다 보면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는 길 옆에 초가지붕이 인상적인 황토로 지어진 단층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길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식당의 이름은 황토 옛집이다. 옛집 쌀밥 정식, 보리밥 정식, 영양 돌솥밥, 한우 소머리 국밥 등 토속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누런 황토와 조명이 잘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준다.
6.7Km 2024-01-15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해안서로 331
해운정 양식장은 강화도 하일마을에 있는 대하구이 전문점으로 바다 바로 앞에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양식장에서 바로잡은 왕새우 구이를 먹을 수 있다. 메뉴는 새우구이와 새우라면 단 두 가지뿐이고 바닷가 뷰는 자리 잡기가 치열한 편이다. 초장, 간장을 포함한 기본 반찬은 모두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하지만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가면 멋진 노을뷰를 즐길 수 있다.
6.7Km 2024-06-28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675번길 15 청기와해장국
범호고향밥상은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 매표소 맞은편 상가에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건강한 음식을 맛있게 제공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방송사 맛집 프로그램에 뼈 없는 갈치조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소개가 되었다.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대표 메뉴는 뼈 없는 갈치조림, 은갈치조림이다. 이외 비빔밥, 해물파전, 두부버섯전골, 은갈치 구이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마니산, 백련사, 옥토끼우주센터, 강화평화전망대, MTB 체험장 등이 있어 다양한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6.8Km 2025-01-0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678
032-937-1131
강화도에 위치한 2대째 운영 중인 전통 있는 음식점으로,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와 농산물로 음식을 만든다. 약선버섯전골, 젓국갈비전골 등 강화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토속 음식들이 주메뉴이다. 두부도 직접 만들어 건강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6.8Km 2024-06-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147
먹골촌은 강화도 화도면 함허동천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이 편리하다. 이곳은 토종 백숙과 더덕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내부는 넓어 50명 이상 단체 방문도 할 수 있다. 메뉴는 더덕구이, 묵밥, 산채비빔밥, 시골순두부, 청국장, 묵접시, 토종한방백숙, 닭도리탕, 도토리해물파전, 도토리묵무침, 감자전, 도토리묵전이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능이버섯과 부추가 들어간 토종한방백숙과 피자처럼 나오는 바삭한 감자전, 더덕구이이다. 기본 여러 개의 반찬이 나오며 셀프 코너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매장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순무 김치를 판매한다. 식당 인근에 함허동천, 마니산, 전등사,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6.8Km 2023-05-16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675번길 18 마니산관리사무소
민족의 얼이 잉태된 마니산과 역사와 전설이 얽힌 고찰 전등사 근처에는 대형 카페도 많다. 김포로 넘어오면 차에서 내려 북한부터 서울 삼각산까지 조망 가능한 문수산성을 거닐며 수려한 풍광을 감상해보자.
6.8Km 2025-04-1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675번길 18
마니산은 마리산, 마루산, 두악산 등으로도 불린다. 해발 472.1m로,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정상에는 ‘고려사’ 지리지와 ‘세종실록’ 지리지, 그 외 여러 사서와 지리지에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올렸던 장소로 기록된 참성단이 자리하고 있다. 참성단은 기초를 하늘을 상징하는 원형으로, 단은 땅을 상징하는 사각형으로 쌓아 ‘하원상방형’ 구조를 이루고 있다. 지금도 개천절마다 이곳에서 제례가 거행되며, 전국체육대회의 성화도 ‘칠선녀’에 의해 이곳에서 채화된다. 마니산은 민족의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산세가 수려하고 우리나라에서 기가 가장 센 곳으로 알려져 ‘전국 제1의 생기처’라 불리기도 한다. 등산 코스는 크게 세 가지로, 918개의 계단이 이어진 ‘개미허리길’, 비교적 완만한 ‘단군로’,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함허동천 코스’가 있다. 정상에 오르면 인천국제공항과 영종도, 장봉도 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펼쳐져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6.8Km 2024-05-10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675번길 18
마니산은 강화 8경 중 한 곳으로, 마리산(摩利山), 마루산, 두악산(頭嶽山)이라고도 한다. 강화도 남서단에 위치하고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또 해발 472.1m의 높이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왕검이 천제를 올리던 곳으로 기록되어 있는 참성단(塹城壇) 이 자리 잡고 있는데, 기초는 하늘을 상징하여 둥글게 쌓고 단은 땅을 상징하여 네모로 쌓아 하원상방형을 이루고 있다.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매년 전국체전 성화가 이곳에서 채화되어 봉송되고 있는 민족의 영산이다. 등산로를 따라 918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면 서해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6.8Km 2023-08-08
마니산이 단군이 제천할 정도의 명산으로 용이 승천하고 용마가 나왔으며, 신선이 사는 곳으로 72대 왕후장상이 나올 곳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