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마니산은 마리산, 마루산, 두악산 등으로도 불린다. 해발 472.1m로,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정상에는 ‘고려사’ 지리지와 ‘세종실록’ 지리지, 그 외 여러 사서와 지리지에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올렸던 장소로 기록된 참성단이 자리하고 있다. 참성단은 기초를 하늘을 상징하는 원형으로, 단은 땅을 상징하는 사각형으로 쌓아 ‘하원상방형’ 구조를 이루고 있다. 지금도 개천절마다 이곳에서 제례가 거행되며, 전국체육대회의 성화도 ‘칠선녀’에 의해 이곳에서 채화된다. 마니산은 민족의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산세가 수려하고 우리나라에서 기가 가장 센 곳으로 알려져 ‘전국 제1의 생기처’라 불리기도 한다. 등산 코스는 크게 세 가지로, 918개의 계단이 이어진 ‘개미허리길’, 비교적 완만한 ‘단군로’,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함허동천 코스’가 있다. 정상에 오르면 인천국제공항과 영종도, 장봉도 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펼쳐져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32-930-7068
주차시설 : 가능
요금 (무료)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9:00~18:00
상세정보
입 장 료
[개인]
- 어른 2,000원
- 청소년, 군인 1,000원
- 어린이 700원
[단체]
- 어른 1,500원
- 청소년, 군인 800원
- 어린이 500원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화장실
있음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675번길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