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놀아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놀아본

20.0 Km    0     2024-06-20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121-2

놀아본(BORN)은 영광 지역 내 소상공인(플로리스트, 비건디저트 카페 등)이 함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리마켓 기획 및 피크닉세트 렌탈 사업을 진행 예정인 주민사업체이다. 현재 청년 주민사업체로서 ‘자유로움’, ‘자연스러움’, ‘익숙한것’에서 찾는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팜파티를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기도 하며, 여행자에게 오란다, 커피, 개발 된 식음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서 영광군 관광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돌머리오토캠핑장

돌머리오토캠핑장

2.1 Km    0     2023-10-10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로 600-29

돌머리 오토캠핑장은 전남 함평군 함평읍에 있다. 함평군청을 기점으로 8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남일길, 돌머리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함평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돌머리해수욕장 옆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해수욕과 캠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10대를 마련했다. 모두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배치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TV, 에어컨, 취사도구, 식기류,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이 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테이블 일체형 의자가 있어 바비큐가 가능하다. 캠핑장이 위치한 돌머리해수욕장을 비롯해 안악해변, 함평항 등 여러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용이하다.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여러 곳 성업 중이다.

돌머리어촌체험마을

돌머리어촌체험마을

2.1 Km    21850     2024-06-05

전라남도 함평군 주포로 600-29

돌머리 어촌체험마을은 함평만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2002년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촌체험관광마을’로 우거진 해송림과 돌머리해수욕장이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석성리는 주변에 늘어진 기암괴석들이 있어 석두라 불렸는데 이를 우리말인 돌머리로 부르고 있다. 돌머리 어촌체험마을에서는 해수찜과 인공해수풀장으로 해수욕도 즐길 수 있지만 장어 잡기와 바지락 캐기, 갯벌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구마 캐기, 핑크 물리 축제, 소라 다육이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억새밸리존

213.7908147652651m    0     2023-10-19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311-12

함평군 주포한옥전원마을 안에 있는 억새밸리존에는 그 이름값을 하는 듯 억새가 가득하다. 억새와 함께 핑크뮬리, 코스모스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가을 정취를 물씬 즐길 수 있도록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져 있는 돌머리 해수욕장 인근에 한옥마을이 마련되어 한옥과 바다, 억새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10,000㎡ 규모의 큰 공간을 자랑하기에 가을이 깊어갈수록 인생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로 붐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곳인 만큼 산책로도 잘 마련되어 있으며 음악회 등 각종 행사도 열리곤 한다.

함평죽암리고분

함평죽암리고분

2.6 Km    17968     2023-12-05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죽암리

1994년 1월 31일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고분은 함평군 함평읍과 손불면, 신광면이 교차하는 떼등이라 불리는 낮은 구릉의 말단부에 자리 잡고 있다. 현재는 넓은 농경지가 바라다 보이지만 바다 쪽에 제방을 쌓기 전에는 바닷물이 이 고분 앞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고분의 형태는 북동쪽이 타원형상의 원형부이고 남서쪽의 앞이 팔자형으로 벌어져 방형부(方形部)를 이루는 전형적인 장고형(長鼓形)이다. 규모는 전체길이가 70m이며 원형부 지름 36~39m, 높이 8m이고 방형부 최대 너비 37m, 높이 7m, 허리 부분 너비 24m, 높이 5m이다. * 죽암리 고분군의 형태와 의의 * 구릉의 장축방향을 따라 축조되었으며 원부(圓部)는 구릉 위쪽에 해당하고 방부(方部)는 구릉 아래쪽에 해당한다. 분구 정상부에는 예비군 참호가 있으며 민묘도 있다. 죽암리고분과 같은 장고분(長鼓墳)은 영산강 유역에서 영광 월계고분, 함평 신덕(新德) 고분, 광주 명화동(明花洞) 고분과 월계동(月桂洞) 고분, 영암 자라봉고분, 해남 용두리(龍頭里) 고분과 장고산(長鼓山) 고분 등 10여 기가 발견되었으며 그 가운데서도 죽암리고분이 해남 장고산 고분과 함께 70m급의 규모로 가장 큰 편이다. 이러한 장고분들은 당시 영산강유역에서 성행하였던 고분과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던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과 동일한 유형이다. 때문에 그 피장자가 누구이며 일본에서 유행하던 고분이 왜 영산강유역에 축조되었는가 하는 문제가 영산강유역의 고대사를 구명(究明)하는데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확인된 10여 기의 장고분들이 당시 영산강유역의 핵심지역인 나주 일대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외곽지역에만 발견되며, 군집된 것은 없고 1~2기씩 산재되어 있을 뿐이라는 사실에서 이는 그 피장자들이 여러 세대에 걸쳐 하나의 세력권을 형성한 것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연도 : 1994년 1월 31일 시대 : 삼국시대 종류 : 고분 크기 : 전체 길이 70m, 원형부 지름 36~39m, 높이 8m

주포 한옥전원마을 / 주포지구한옥전원마을

주포 한옥전원마을 / 주포지구한옥전원마을

296.3547577099155m    3     2023-05-30

전라남도 함평군 주포한옥길 67

함평주포한옥마을은 함평의 멋진 서해안 바닷가 풍경과 함께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이다. 골목골목 돌담과 한옥의 풍경이 어우러져 산책하기에 좋고, 한옥마을 내에 30여 개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주포 한옥마을 입구에서 길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면 팔각정자 주변 억새밸리존을 만날 수 있으며, 9월~11월경 핑크뮬리를 보며 산책할 수 있다. 함평 오일장과 차로 3분, 걸어서 20분 이내에 위치한 돌머리해수욕장 등 먹거리, 볼거리가 풍부하고, 마을 일대와 해변에서 바라보는 함평만의 낙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전원마을에서 여유롭고 쾌적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함평주포한옥마을이 제격이다.

파도목장

3.4 Km    1102     2023-11-22

전라남도 무안군 해운로 185-10 파도목장

파도목장은 당시 정부에서 3000평당 한 마리씩만 허용했었던 40여 년 전에 5마리의 젖소로 시작했다. 지금 파도목장은 10만 평에 이르고 전망대에 올라서 보이는 거의 모든 땅이 다 파도목장이라고 한다. 넓은 초지와 바다를 배경 삼아 그림처럼 펼쳐진 파도목장. 2008년 2월 4일 인간극장에 "나는 전설이다"라는 제목으로 목장이 소개되기도 했다.

우리 차 문화와 갯벌의 보고 무안 [웰촌]

3.4 Km    2     2023-08-09

파도목장은 당시 정부에서 3000평당 한마리씩만 허용했었던 40여 년 전에 5마리의 젖소로 시작했다.

보광사(함평)

5.3 Km    19232     2024-02-01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한재골길 26-32

보광사는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평리 289번지에 자리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이다. 절의 창건은 1924년 모진택이 처음 집을짓고 별당으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한다.1938년 무렵 용천사(龍泉寺)의 신도에 의해 포교당으로 설립되었다가,1942년에 모성월(毛性月, 1886~1979) 스님이 원명(圓明) 스님과 김남하(金南夏) 포교사 등과 함께 인수, 지금의 보광사로 만들면서 본격적 사찰로 경영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영명(英明) 스님을 거쳐 현재 법홍(法弘) 스님이 주석하고 있다. 현재 절에는 극락보전과 요사 및 종각 등의 건물이 있고, 종각에 있는 범종은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72호로 지정되어 있다.

범종은 법당 왼쪽의 범종각에 보관되어 있는 종이다. 원래는 무안 원갑사의 종이었으나 폐사되자, 함평의 용천사를 거쳐 한국 전쟁의 혼란을 피해 1967년 현 위치에 옮겨진 것이라 한다. 형태를 보면, 종을 매다는 고리인 용뉴는 2마리의 용이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고, 용의 다리와 종을 연결하여 무게를 지탱하고 있다. 몸통 윗부분은 2줄의 띠를 두르고 그 안에 8자의 범자를 새겼다. 그 아래에는 사각형의 유곽이 있고, 안에 돌출된 9개의 유두가 배치되어 있다. 유곽과 유곽 사이에는 보살입상을 양각하였다. 몸통 아래쪽에는 넓은 두 줄의 도드라진 선을 두르고 그 사이에 글이 있어, 이 종이 영조 43년(1767)에 만든 것임을 말해준다.

범종의 크기는 높이 2.1m, 윗둘레 2m, 밑둘레 2.65m, 직경 0.83m이다. 종의 형태는 정상부에 용뉴와 상대, 종신(鐘身), 유곽(乳廓), 보살상 등을 갖추었으나 당좌(撞座)와 하대를 생략하였다. 정상부의 용뉴는 두 마리의 용이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용의 다리를 종신과 접착시켜 그 무게를 지탱하게 하고 있다.상대에는 두 줄의 돌출대를 두르고 그 안에 8자의 범자(梵字)를 새겼다. 종신 상단에는 전후좌우면에 두광(頭光)을 갖춘 보살입상을 양각하였으며 그 사이의 4면에는 사각형의 유곽을 획정하고 그 안에 9개의 유두를 돌출시켰다.

몸체 하단에는 넓은 두 줄의 돌출대를 두르고 그 사이에 ‘정해삼월’이라는 명문을 새겨 놓았다. 이 명문에 따르면 범종의 조성연대는 18세기 후반인 1767년(영조 43)으로 추정된다. 이 범종은 정상부에서 음통은 물론 당좌와 하대 등을 생략하는 간략화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18세기에 조성되는 범종의 높이가 1m를 넘지 못하는 경향에 비추어 보면 그 규모가 큰 편에 속하며 소리가 해맑아 우수한 범종으로 평가된다.

전원일기

전원일기

5.5 Km    0     2024-02-14

전라남도 함평군 학동로 1398-14

소고기 불백 전문점인 전원일기는 정감 있는 이름답게 불고기 백반, 삼계탕, 게장백반, 삼겹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나주 배로 만든 아락술, 포도와 블루베리로 빚은 심술이란 이름의 주류도 있다. 함평 한우 구이용 소고기는 예약 주문만 가능하다. 정갈한 밑반찬은 김치, 나박김치, 콩자반, 뱅어무침, 콩나물, 계란말이, 미역초무침 등이 나온다. 인기 메뉴인 소고기 불고기백반에는 직접 재배한 시금치가 들어가고 표고버섯, 당근, 양배추, 팽이버섯이 먹음직스럽게 나온다.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는 규모로,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넓어 편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누룽지와 밥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함평양서류생태공원에서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