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m 2024-06-12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육창로1길 50-1
용암마을은 웰빙라이프를 추구하는 청정마을로 친환경 신선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이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용암마을은 뒷산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앞으로는 넓은 들판의 전형적인 시골마을 풍경을 갖고 있어 다양한 농촌체험을 하기에 적합하다. 체험활동은 자연물을 활용한 모싯잎 송편을 직접 만들고 먹어 볼 수도 있으며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콩을 이용하여 두부 만들기 체험도 하고 있다. 2013년 등급제 전 부문 1등급(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마을이며, 마을의 깨끗한 계곡에서 석창포가 자생하고 있어 석창포 샴푸를 체험할 수 있다. 마을 인근의 저수지인 용암제의 둘레길이 아주 아름다워 힐링코스로 좋다. 마을 인근에 백제 불교의 시작인 불갑사의 큰집이라 불리는 연흥사가 위치해 있다. 연흥사 가는 길은 다소 가파르지만 어른 걸음으로 왕복 1시간 정도의 짧은 코스로 주변 계곡의 풍경과 자연의 소리를 감상하기에 좋다.
5.9Km 2023-03-21
전라남도 영광군 월현로 210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는 식당이다. 간장게장, 굴비, 보리굴비를 주로 판매를 하며, 밥은 따뜻한 돌솥밥이 나온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밑반찬을 매일매일 아침마다 만들며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사용중인 곳중에 한 곳이다.
5.9Km 2024-05-22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방마로 151
광주·전남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담수저수지로 주변을 관광지로 조성한 수변공원에는 철 따라 피는 다양한 꽃과 조경이 잘 가꾸어져 있다. 불갑저수지 둘레를 따라 산책하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수변 산책로, 공원 화단 사이의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곳곳에 조형물과 포토존이 있다. 수변 산책로에는 형형색색의 관광용 풍력가로등이 자연친화적으로 설치되어 가을정취를 즐기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4월에서 10월까지 시간에 맞춰 수변공원 분수를 가동한다. 불갑저수지의 자원화 사업의 일원으로 토종물고기를 지키기 위해 어족자원 증대시설 (수상형 산란장, 수중형 산란장, 수변 산란장)과 복합계류장 시설을 설치하였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관할로 수질 및 IT 안전관리 현황판을 운영하여 불갑저수지의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에서 4km 정도 거리에 불갑사가 자리 잡고 있다.
6.0Km 2024-01-24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영광로7길 46-79
진주강씨 강석덕, 강희안, 강희맹, 강귀손, 강학손 다섯 선생을 봉안하고 제향하는 서원이다. 경내의 건물로는 이흥사, 경앙문, 모현당, 숭의문, 팔룡당 등이 있다. 강당인 모현당은 원래 정조 24년(1800)에 이흥재로 건립됐으나, 모현당의 중수기와 상량문을 보면 1918년 중수, 1933년 증축 중수한 뒤 1958년 다시 중수하였다. 모현당은 유림의 회합과 학문강론 및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1940년대 초부터 이흥학원이 개설되어 1951년 운영하였으며, 한국전쟁 때는 인민위원회 사무실로도 사용된 적이 있다. 모현당 건물 곳곳에서 근현대적인 장식기법이 확인되는 등 역사·건축적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6.0Km 2024-05-13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 219
한국관광공사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 물무산 행복 숲은 숲속 둘레길 10km,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2km, 유아숲 체험원, 물놀이장, 편백 영상원 2개소, 소나무 숲, 예술원, 가족 명상원, 하늘공원, 등산로 3.5km, 운동기구가 조성되어 있는 종합 산림복지 숲이다. 특히 물무산 뒤편에 위치한 맨발 황톳길은 황토의 건강함과 질퍽거리는 재미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으며 질퍽한 황톳길 0.6㎞와 마른 황톳길 1.4㎞로 구성되어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맨발로 질퍽한 길과 마른 황톳길을 선택하여 걸을 수 있다.
6.0Km 2023-11-13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2길 47
061-351-4097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여수회관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제철 어종을 맛볼 수 있는 회 전문점이다. 서대탕과 대구탕 정식도 인기 메뉴이며, 녹차 보리굴비 정식은 이 집의 별미이다. 정갈한 맛의 밑반찬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한몫한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각종 단체 모임이 가능하며 배달 및 포장도 가능하다.
6.0Km 2024-06-18
전라남도 영광군 중앙로5길 16-10
문정 한식당은 영광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고즈넉한 한식집이다. 한적한 동네 골목길 안쪽의 대문을 지나면 기품 있는 소나무와 함께 잘 관리된 정원이 있는 고즈넉한 한옥이 나온다. 주택을 개조해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어 내부는 방마다 세월이 느껴지는 가구가 있어 추억을 곱씹으며 식사할 수 있다. 푸짐한 메뉴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생신 잔치나, 돌잔치 가족 모임을 하는 단체 손님도 많은 편이다. 메뉴는 네 명 식사로 적절한 기본 상차림부터 중, 특으로 3가지 메뉴 중 고르면 된다. 기본 세팅에 영광 특산품인 굴비가 4마리 제공되며, 양념게장과 연근조림, 바지락무침, 간장게장, 북엇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잡채와 떡갈비, 육회, 돌솥비빔밥 등 상차림이 풍성하다. 평소에도 사람이 많아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6.4Km 2024-10-10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와룡로2길 16
무령서원은 영조 24년(1748년) 본향유림의 발론으로 고려조의 명신 문안공 김심언 등 영광김씨 선조 8위를 배향하고 있는 서원이다. 숭의문, 무령서원, 태충문, 기천사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영광읍 동부면 기천에 사우를 창건하고 ‘기천사’라 하여 제향해 오다가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1898년 유허비를 세우고, 광무 7년(1903년) 단을 만들어 봉향하다가 순종 후 1933년 사림의 재론으로 현 소재지에 이건하여 ‘무령서원’이라 개액하였다. 그 후 다시 본서원은 정부당국의 보조로 광복 후 1975년 개수를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훼철된 뒤 세운 유허비의 비문이 당대 학자 송사 기우만의 문집에서 확인되며, 중수 시의 상량문이 전해지고 있는 등 기천사와 무령서원의 역사성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향촌사회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재이다.
6.4Km 2024-10-10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향교길 32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지어진 영광향교는 선조 15년(1582)에 수리되었다. 임진왜란(1592) 때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복원하였으며, 현재의 건물들은 조선 후기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동재·서재 등이 있다. 앞쪽에 대성전을 중심으로 한 제사공간을 두고, 뒤쪽에 명륜당을 중심으로 한 배움의 공간을 두고 있어, 향교 배치의 일반적 형식인 전묘후학을 따르고 있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정종 2년(1400)에 불에 탄 서울 문묘를 복원할 때 이 향교의 배치를 참고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급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제사만 지낸다. (출처 : 국가유산청)
6.4Km 2023-12-08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228-16
영광군립도서관은 1994년 개관하였으며, 약 7만여 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있다. 영광문화원이 함께 있으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시기부터 친해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평생 독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책 꾸러미 배부, 독서 육아 정보 제공 및 책 놀이 프로그램 등 북스타트를 시행하여 어려서부터 책 읽기 습관을 익히는 데 일조하고 있다. 홍농작은도서관과 법성작은도서관에서는 한 달에 1회 이야기 활동 전문가 선생님이 영광군 어린이들을 위한 우리 고장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이야기보따리 할머니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