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4-12-1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3길 52-4
새만금 유람선은 관광, 레저 산업의 허브를 지향하는 새만금 방조제 야미도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 최장 33km의 방조제와 산업지구, 관광지구와 연계하여 선유도, 무녀도, 방축도 등 60여 개의 유인도와 무인도로 이어진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의 해상관광과 문화체험 코스가 개발되어 있다. 그리고 새만금을 찾은 관광객에게 원형으로 배치된 천혜의 경관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기암괴석을 관광하는 코스에서는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촬영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2.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선유도항 방파제등대는 2008년 12월에 선유도항을 오가는 선박의 안전 항해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두손을 합장한 모양으로 설치됐다. 외부는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높이는 10.8M이다.기도등대로 알려지면서 꿈과 소원을 비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석양이 질 때에는 온통 붉게 물든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져 색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이 기도등대는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 이달의 등대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서해안 최고의 관광 명소로 뜨고 있다. 신선이 놀았던 곳이라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고군산도의 첫 번째 섬인 선유도에서 명사십리해수욕장, 대장봉, 신시도 등을 같이 둘러보면 좋다.
2.8Km 2024-12-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무녀도는 군산시에서 서남쪽으로 50.8㎞ 떨어진 해상에 위치하며, 선유도·신시도·장자도 등과 함께 고군산군도를 이룬다. 면적은 1.75㎢, 해안선 길이는 11.6㎞가량 된다. 고군산군도의 여느 섬들과는 달리 99,174m²(3만여 평)의 논과 595,044m²(18만 여평)의 염전이 있어서 섬 속의 육지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섬 주위에는 어족자원도 풍부한 편이다. 현재 선유도를 가운데 두고 무녀도-선유도, 선유도-장자도, 장자도-대장도 사이에는 다리가 놓여 있어 한 개의 섬처럼 걸어 다닐 수 있다. 서남쪽에 무녀봉(131m)이 솟아 있을 뿐 지역은 넓어도 높은 산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심하고, 북쪽 해안에는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염전이 많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다. 1월 평균기온 -1℃ 내외, 8월 평균기온 27.3℃ 내외, 연 강수량은 1,291㎜ 정도이다.
2.8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로 6
월명토건 해양사업부 해양관광유람선에서는 개항이후 발전을 거듭해 온 군산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새로운 해양 문화의 장을 열었다. 선유도 앞 해상을 운항하는 1백 43톤급 로 얄퀸호는 전장 33미터, 선폭 6미터, 3층높이 규모의 관광유람선이다. 로얄퀸호는 알루미늄 특수합금의 재질로 이뤄진 중형유람선으로 그동안 일본 고베항에서 활약해온 이 유람선의 내부구조는 전북에서는 보기드문 호화 유람선이다. 이 유람선으로 해상유람할 주요코스는 장항재련소, 외항, 임해산업단지, 철새도래지 등 테마 관광코스와 함께 천혜의 고군산군도, 새만금방조제등을 유람하게 된다. 15노트의 속력을 지닌 로얄퀸호는 3층의 선실로 이루어졌고 3층의 휴게실 중 내부구조는 자못 호화 유람선 축소판을 연상케하는 고급사양의 쾌적한 시설로 설계되었으며 각실마다 완벽한 냉, 난방 시설과 고급 오디오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2.9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길 34-22
본래 군산도라 불렸으나 섬의 북단 해발 100여 미터의 봉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게 되었다. 2.13㎞의 면적에 500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는 선유도는 신시도, 무녀도, 방축도, 말도 등과 더불어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섬이다. 선유도는 고군산군도의 중심지로서 서해의 중요한 요충지이다. 조선시대 수군의 본부로서 기지역할을 다했던 선유도는 수군절제사가 통제하기도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여/송 무역로의 기항지였을 뿐만 아니라 이순신장군이 명량해전 승리 후 선유도에서 열하루동안 머물며 전열을 재정비하는 등 임진왜란 때는 함선의 정박기지로 해상요지였다. 고군산군도에서 8경이라는 명소가 있는데 고군산 8경의 중심부를 이루는 곳이 선유도의 진말이다. 선유도에는 이씨, 김씨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박씨, 임씨, 고씨 등도 고루 살고 있다. 민간신앙으로서 오룡묘제, 장생제, 수신제, 부락제 등이 있었으나 전통이 단절된 상태이며, 유물 유적으로는 패총과 수군절제사 선정비의 비석군이 있다. 남서쪽에 있는 장자도와는 장자교로 연결되어 있어 쉽게 왕래할 수 있다.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2.9Km 2024-10-1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남길 37-1
구불 8길 혹은 고군산길 이라고 불리는 선유도 둘레길은 크게 3개 코스로 소개할 수 있다. 첫 번째 코스가 선유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중간점으로 해서 망주봉과 선유3구 남악산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을 선녀봉, 하트모양 해수욕장 고군산군도 일원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이고 두 번째 코스는 해수욕장에서 선유1구-선유봉-장자도-대장도로 이어지며 또다른 고군산군도의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코스는 무녀도의 무녀봉과 무녀염전 등을 둘러 보는 코스로 독특한 풍경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소이다. 선유도와 주변 섬들은 가파른 오르막길이 없는데다 모든 길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어 트레킹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선유도는 자전거 하이킹을 하기엔 최적의 장소다.
2.9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선유도3길 33-4 선유3구 경로당
전북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을 지나 차로 5분 정도 들어가면 선유도 어촌계 수산물 센터를 마주하게 된다. 그 앞으로 다양한 해산물 식당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선유도밤바다는 키조개 삼합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 경치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손님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메뉴는 키조개삼합과 더불어 물회, 회덮밥, 칼칼한 해물라면, 해물칼국수다. 대부분 키조개삼합을 주문하지만, 어린 자녀가 있는 테이블은 푸짐한 해물이 들어가 있는 해물칼국수도 즐겨 찾는 메뉴다. 대표 메뉴인 키조개삼합에는 차돌박이와 관자, 가리비, 새우, 떡갈비 그리고 버섯과 숙주 등이 함께 나온다. 직원이 직접 손질하고 구워주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삼합 뒤에는 볶음밥도 볶아주니 마무리까지 풍성한 식사가 완성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3.0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 선유도해수욕장은 천연 해안사구 해수욕장으로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불린다. 선유도해수욕장은 100여 미터를 들어가도 수심이 허리까지 밖에 차지 않고 높은 파도가 없어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더구나 맑다 못해 차라리 코발트빛인 앞바다를 붉은 낙조가 물들이며 떨어지는 저녁하늘은 명사십리가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하늘과 바다를 온통 붉게 물들이며 바닷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석양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새삼 자연의 경이로움에 놀라게 된다.
3.0Km 2024-12-1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선유 1 구항은 천혜의 비경에 신선이 노닐었다는 섬, 선유도의 중심 어항으로 선유 1 구항, 2 구항, 3 구항이 있다. 새만금 방조제가 생기면서 선유도는 육지섬이 되었고 승용차로 선유항으로의 접근이 가능해졌다. 무녀도에서 선유대교를 건너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면 선유 1 구항과 조용한 어촌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구불 8길 고군산길(B 코스) 구간이기도 하다.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평화로운 항구 주변에서는 낚시도 즐길 수 있는데 삼치, 고등어, 주꾸미, 벵에돔, 갑오징어 등이 잡힌다. 마을에서 해안을 따라 남녀노소 편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해안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으며 중간중간에 해안 바위 쪽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와 주상절리, 기암괴석, 고군산군도 바다 풍광에 발걸음이 저절로 멈춰진다. 마을에는 바다 전망의 민박과 펜션, 마트와 식당이 있다.
3.1Km 2025-01-0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산66
선유항 선유1구 통계 마을 앞에는 아담한 크기의 옥돌 해수욕장이 있다. 해변에 모래가 아닌 부드러운 옥돌이 깔려 있어 옥돌해수욕장으로 불린다. 한적한 바다 위 윤슬과 옥돌이 파도에 부딪히며 들려주는 소리는 매혹적이고 주변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지는 바다와 섬 풍경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군산 도보여행 길인 구불8길 구간에 위치하는 해수욕장은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 인근 선유봉도 둘러볼 수 있다. 선유봉에서 내려다보는 옥돌 해수욕장과 해변 데크 산책로, 고군산군도 및 선유팔경 중 하나인 삼도귀범(귀향하는 고깃배 형상을 가진 세 개의 섬인 앞삼섬, 주삼섬, 장구도) 풍경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