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링스영암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우스링스영암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우스링스영암CC

사우스링스영암CC

7.1Km    1     2024-09-09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에프원로 121-1

사우스링스 영암 CC는 현존하는 최고의 골프 코스 설계가로 손꼽히는 카일 필립스(Kyle Phillips)와 독창적인 코스 설계로 명성을 인정받은 짐 앵(Jim Engh)의 개성을 담은 세계 유일의 명품 골프장이다. 짐 앵 코스는 집중력과 전략을 중요시하는 코스이며, 카일 코스는 다이내믹한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코스이다. 이곳은 코스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골프 대중화’를 한 단계 더 진전시킬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영암호를 품은 아름다운 뷰는 골퍼들의 마음에 힐링을 준다. 자연 친화적 골프장을 모토로 원형지의 특성을 코스 설계에 반영하여, 코스 곳곳에서 생태 습지, 토착 수종, 수로, 철새 등을 만날 수 있다.

못난이미술관

못난이미술관

7.2Km    3     2023-09-25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상사바위길 125

못난이미술관은 2016년 10월에 문을 연 작은 미술관으로, 조각가 김판삼의 작품으로 채워져 있다. 작가의 작품과 인생관을 이해하며 삶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술관, 동산, 체험관, 유아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름답지 않은 작품은 미술이 아닐까?’라는 조각가의 의문이 못난이미술관을 탄생시켰다. 못난이미술관의 메시지는 ‘겉모습보다는 작품들이 간직한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들여다보고 그들이 간직한 최고의 아름다움 찾아내는 내면의 미’를 강조하고 있다. 잘 만들지 않아도 예쁘고, 작은 움직임으로도 재미있고, 못생김과 투박한 즐거움이 있는 곳, 못난이 미술관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모리아101

모리아101

7.3Km    0     2024-07-02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신흥길 59

모리아101은 전라남도 무안군 월암리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카페 앞 잔디밭에 야자수가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풍긴다. 모리아101은 2층 규모의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카페로, 디저트와 브런치가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찾기 좋은 곳이다. 내부 삼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아침 햇살과 눈, 비 등 모든 날씨를 개방감 있게 느낄 수 있고, 멀리 보이는 논밭의 뷰도 감성을 자극한다. 내부에 무드 있는 조명부터 곳곳에 감성적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 촛대, 책장 하나하나까지 사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일로장터백반

일로장터백반

7.6Km    1     2024-04-04

전라남도 무안군 시장길 17-12 일로장터백반

일로장터백반은 전라남도의 맛과 인심이 오롯이 전해지는 백반집이다. 조선시대 최초의 장터가 시작되었다는 일로는 백반 가게들이 몇 군데 있지만, 그중에서도 일로장터백반은 한 상 가득 차려지는 맛깔난 반찬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백반 단일메뉴로, 완두콩을 넣은 밥은 꼬들꼬들 맛있고, 전라도 음식답게 장아찌, 파김치, 김치류, 모두 한식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TV 방송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는 백반 맛집이다.

일로장 (1, 6일)

일로장 (1, 6일)

7.6Km    11390     2023-10-04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시장길 11-22
061-450-5602

무안 지역은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의 하류에 속해 있어 농사에 필요한 물과 교역에 필요한 물길이 확보되었고, 예부터 시장이 발달한 곳이었다. 조선시대 전기에 나주와 무안 지방에서 최초로 시장이 개설되었는데, 일반적으로 '남창장'의 전통을 잇고 있는 무안의 일로장이 최초의 지장장시로 인정받고 있다.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던 무안지역 시장은 일제강점기 목포가 개항하면서 크게 성장하지 못했고, 호남선이 지나는 일로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유지되었다. 현재 이곳은 쇠퇴되어가고 있는 여느 재래시장과 달리 아직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데, 소전(가축시장)과 함께 이 지역 시장을 대표하며, 아직도 성시를 이루고 있다. 1980년대 일로시장에서 1인 극 품바가 탄생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장날에는 인근 지역 주민들을 포함 약 2만 명 가량의 이용자가 이 장을 이용한다.

F1 오토캠핑장

F1 오토캠핑장

7.8Km    0     2024-05-17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1894

F1 오토캠핑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자동차 경기장인 F1 영암 자동차 경주장 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관람석 뒤 도시 숲 조성구간에 텐트 사이트와 카라반이 형성되어 있다. 다른 캠핑장에 비해 규모가 굉장히 큰 곳으로 다 돌아다니려면 차를 타고 다녀야 할 정도다. 그렇기에 성수기 때에도 자리가 없을까 봐 걱정할 일은 없다. 그만큼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사이트마다 넓은 데크 사이트가 있어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피크닉 테이블과 벤치가 따로 구비되어 있어 캠핑용 테이블과 의자는 따로 챙겨 오지 않아도 된다. 이곳은 자동차경주장에 위치한 만큼 카라반 사이트 이름도 ‘페라리’ 등 F1의 팀명으로 지정되어 있어, 고객의 자동차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카트장에서 가족 단위의 캠퍼들은 사전 예약을 하면 어린이 캠퍼들과 함께 카트 경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사륜 오토바이 체험장(ATV) 도 있다.

품바발상지

품바발상지

7.8Km    18027     2023-07-10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의산리

* 품바가 탄생한 옛터, 품바발상지 *

일로읍 의산리에 소재한 천사촌은 우리 민족의 한과 울분의 역사를 마감하고 희망찬 새 시대의 도래를 염원하는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은 상황 연극의 효시인 ‘품바’가 탄생한 옛 터다. 품바는 1981년 당시 일로면 공회당에서 인의 예술회를 통해 문화활동을 해오던 시인이며 극작가인 이 고장 출신 고 김시라의 각색 ·연출과 정규수(1대 품바) 출연으로 초연한 이후 국내외 4000여 회 최장기 공연으로 최다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수립하였다.

* 품바발상지인 천사촌 *

천사마을이라는 명칭보다는 1982년 12월에 초연되어 4천여 회 이상 국내외 공연한 향토극의 대표적인 작품,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라는 품바 일인극으로 더 유명한 곳. 어느 해인가 한 해가 들었는데 이곳 일로에만 유독 걸인들이 모여들어 주민대표들이 모여 어찌 한 해가 들었는데 이곳으로만 모여드느냐고 불평했더니, “타향에서 괄시 받고, 푸대접 받다가 이곳 일로에 오니 문전 박대 않고 한 끼니만 있어도 나누었는지라, 고향에 온 기분으로 떠나지 않고 눌러 앉았다.”라고 걸인들이 대답하니 주민들은 오히려 그들의 사정을 불쌍히 여겨 더욱더 도와준 후로 천사촌이 이루어졌다는 일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각설(覺設)이라는 뜻은 깨우칠 각(覺), 말씀 설(說)로 가진 것 하나 없고 조롱의 대상인 각설이가 그 상황을 뛰어넘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르침을 준다는 뜻으로 5000년을 이어온 우리의 걸인패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그 대표적인 것이 품바이다.

HD현대삼호

8.0Km    8569     2024-04-03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대불로 93

HD현대삼호는 삼호읍 일대 330만㎡ 부지에서 세계 4위 규모의 선박 생산능력을 갖춘 조선해양 선도 기업이다.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VLCC 등 탱커, LNG선과 LPG선, 자동차 운반선, 벌커 등 상선을 건조하고 있으며, 반잠수식시추선을 건조하는 해양설비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HD현대삼호는 단체를 대상으로 생산 공정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단체견학은 버스 단위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견학 가능 최소인원은 15명 이상이다. 견학 코스는 홍보영상관에서 회사 홍보영화를 시청 후 HD현대삼호의 역사와 조선산업을 홍보하는 전시실과 아산의 다양한 공익활동과 철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방문하게 된다. 공장투어코스는 도장공장과 대조립공장, 도크와 육상 건조장등 공장 시설을 견학하게 되며 사진촬영은 회사의 보안정책 규정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압해도

8.2Km    42409     2023-09-26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압해도는 지세가 삼면으로 퍼져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태라서 압해도라 불렀다고 하고, 낙지가 발을 펴고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상이라서 그렇게 불렀다고도 한다. 신안군청의 소재지이다. 동쪽으로 바다 건너 무안군 삼향면과 청계면, 서쪽으로는 암태면, 남쪽은 해남군 화원면, 그리고 북쪽은 지도읍과 이웃하고 있다. ''그리움이 없는 사람은 압해도를 보지 못하네'' 시인 노향림이 어린 시절, 목포시 산정동 야산 기슭에서 건너편 압해도를 바라보며 느꼈던 그 섬에 가고 싶은 무한한 동경을 주제로 쓴 60여 편의 압해도 연작시집의 제목이다. 압해읍과 재경압해 향우회에서는 학교리 소재 군립도서관 내 노향림 시비(詩碑)를 건립하였는데, 이것은 섬 지방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시비로 압해도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압해도는 유인도 7개, 무인도 71개의 크고 작은 78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63.9㎢이고 해안선은 190.2km나 된다. 평야지대와 원예 시설 하우스가 많고 농산물이 풍부하며 배, 사과, 포도, 양다래 등의 과일은 그 맛이 탁월하여 수출도 하고 있으며, 수산업은 해태양식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압해도는 역사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동서리 도창 마을에는 높이 4m, 둘레 3m의 대형 선돌이 남아 있는데, 연대는 알 수 없으며 ‘송장수 지팡이’ 또는 선돌이라 불리고 있다. 옛날에 송장수가 무술을 연마하던 중 휘하에 있는 한 병사가 죽어 석관에 그의 시신과 무기를 넣고 매장한 뒤 그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이 선돌을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고이리에 있는 왕산성지(고이산성)는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던 918년 이후에 축조한 성이라고 전하나 정사의 사료에 의하면 대체로 고려 이전의 삼한시대 또는 후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며, 송공산 정상에도 고려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송공산성지가 있다. 송공산 기슭에 위치한 생태공원이자 잘 가꾸어진 정원이 아름다운 1004섬 분재공원은 2009년에 개관하였으며, 최병철 분재 기념관과 저녁노을 미술관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 또한,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죽도 노두길을 지나 신안군청까지 22km의 신안섬 자전거길이 이어진다. 압해도 복룡리 앞바다는 농어, 숭어 등이 지나가는 길목으로 낚시 명소이다.

세월호목포신항만거치

8.3Km    0     2024-08-27

전라남도 목포시 신항로294번길 45

2014년 4월 16일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는 승객 304명이 사망ᆞ실종된 최악의 인재로, 침몰 3년 만인 2017년 3월 인양 후, 목포 신항만으로 옮겨와 4월 육상 거치되었다. 이후 2020년, 세월호 희생자 가족 단체 의견과 목포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목포 신항만이 거치 배후부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거치된 세월호는 선체 보존 처리를 마친 후 보존되며, 주변 일원엔 대형 참사를 추모ᆞ기억하는 공간 겸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 체험 복합관이 건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