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솜반천로55번길 12-8
서홍정원은 45년된구옥을 개조한 주택형 카페이다. 나카무라출신의 파티시에가 계절디저트와 케이크를 수제로 만들며, 100%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한다. 야외 테이블에는 사계절 푸른 나무가 있고, 실내는 빛이 잘 드는 창과 다양하고 빈티지한 테이블이 있다. 비밀의 정원 같은 테라스에 앉아 숲을 감상할 수 있다. 서홍정원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아몬드비엔나와 카푸치노번이 있고, 브런치 인기메뉴로는 제주흑돼지 미트볼&적채 샐러드, 프렌치토스트, 노르망디샌드위치 등이 있다.
12.0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형제해안로 284
트로피컬 하이드어웨이 카페는 사계 형제해안도로 송악산 근처에 있다. 자연친화적인 브런치,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생맥주 펍으로 운영한다. 튀르키에식 피데 스타일의 피자를 맛볼 수 있으며 후무스 샐러드, 팔라펠 플래터, 리코타 샐러드 등의 지중해식 브런치 메뉴는 오후 5시까지 서비스 한다. 같은 건물에는 인피니티풀을 갖춘 트로피컬하이드어웨이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주변 여행지로 산방산, 사계해변, 송악산 등이 있다.
12.1Km 2024-10-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로 4-42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폭포 상류에 있는 걸매생태공원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의 표본이다. 국내 최대 관광의 보고인 천지연폭포를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자연생태를 보존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태관광자원으로 가치가 높다. 수생식물관찰원, 습지생태계관찰원, 매화 및 야생초화류관찰원, 야생조류관찰원, 목재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을 유흥중심에서 생태자연 중심으로 시민들이 인식하고 시민 스스로 올바른 자연환경을 지켜가도록 만든 이 공원에서 숨쉬는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걸매'란 '물도랑이 자주 막혀 메워져 있는 곳'이란 뜻으로, 즉 항상 물이 고여있는 장소로 예전에는 논이었다.
12.1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2.1Km 2024-02-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화전길 201
064-793-0707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타미우스 골프&빌리지는 일본의 자연주의 철학자이며 코스설계자인 가토슌수케 선생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골프코스 및 클럽하우스와 빌리지로 조성된 종합리조트이다. 정규 27홀의 골프코스는 자연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철철이 바뀌는 주변 환경, 고로쇠같이 귀한 수목과 자연산 산더덕, 복분자, 두릅, 산마 등이 있는 친환경 골프장이다. 골프대회에 참가한 많은 선수들로부터 마치 한 폭의 풍경화같이 아름다운 골프코스라는 찬사를 받고있다. 골프장 단지 내 위치한 빌리지는 편안한 휴식처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시설로 특급호텔 이상의 아늑한 휴식을 준다.
12.1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화전길 201
064-728-2742
한대악이라고도 불리는 기생화산으로 이름의 유래는 전해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갖고 있으며 비고가 낮고 2개의 봉우리가 산 정상에서 이어져 있는 형태이다. 전사면에 해송,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잡목이 우거지고 진달래, 꽝꽝나무, 청미래덩굴 등이 자라고 있다. 오름 서쪽 지역에는 곰취군락이 있고, 동쪽 자락에는 꽤 넓은 습원을 이루면서 주변에 물웅덩이가 많다. 한대오름은 제주 한라산 기슭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만의 풍경을 갖고 있다. 특히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오름으로, 한라산국립공원의 해발 1100m 고지를 지나는 1100도로에서 이 오름까지 이르는 숲길은 제주도에서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힌다. 한대오름에 가려면 탐라각 휴게소에서 표고밭길을 지나 표고밭 관리사에 이르고 그곳에서 약 1km 안으로 걸어 들어가면 평평한 습지와 함께 가로누워 있는 한대오름이 나온다.
12.1Km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로128번길 13 (서홍동)
제주 한라산 정남쪽에 위치한 서귀포항은 칠십리를 에워싼 해안절벽의 웅장함과 파란 물결 위에 호위하는 듯 떠 있는 섬들의 수려함으로 빼어난 미항이다.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부두와 섬 속의 섬, 화물선과 낚시어선, 칠십리 해안이 잘 어우러져 있는 이곳이 서귀포 칠십리 해안경승지이다. 서귀포 70리는 성읍마을에서 서귀포구까지 약 70리, 28km의 해안 거리를 의미하였지만, 지금은 서귀포 해안선과 비경을 의미하는 고유명사이다. 또한 서귀포시가 지정한 서귀포 70경 중의 한 곳이며,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구나 서귀포항은 천지연 폭포 입구에 있어, 폭포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 사람들에게는 간이역의 역할을 한다. 서귀포 칠십리가 널리 알려진 직접적인 계기는 1938년 조명암 씨에 의해 서귀포칠십리라는 노랫말이 지어졌고 박시춘 작곡, 남인수의 노래로 불리면서부터다. 제주 올레길 7코스에 해당하는 길이며 빼어난 해안 절경과 고즈넉한 산책길로 유명한 곳이다.
12.2Km 2023-06-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마라도 여객선을 타면 대한민국의 가장 남쪽에 위치한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관광할 수 있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은 그 어느 관광지에서 느끼는 것보다 진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긴다. 대한민국의 가장 최남단 마라도 가는 여객선은 넓고 푸른 제주도 바다의 아름다움과 천혜의 자연이 주는 감동으로 마라도를 찾은 사람들에게 가슴 뿌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선착장에서 마라도까지 가는 시간은 30분, 다시 돌아오는 시간 30분이며 체류 시간에 따라 총 소요 시간은 변동된다.
12.2Km 2023-1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04
송악 카트 체험장은 송악산 아래 자리 잡은 곳으로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카트 체험 공간이다. 인승과 2인승 카트가 준비돼 있어 자녀와 함께 온 가족 단위 관광객도 탑승이 가능하다. 안전띠 착용 후 직원의 출발 신호와 함께 타이어를 따라 이어진 구불구불한 트랙을 따라 달리면 된다.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고 송악산과 멀리 보이는 산방산, 형제섬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이동 중 들러 체험하기 좋다.
12.2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2-13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있다고 하여 99봉이라고도 불리는 송악산에는 3개의 전망대가 있어 주변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그리고 한라산과 해안을 따라 펼쳐진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전망대를 향해 오르다 보면 일제 강점기 일본군의 군사기지를 위해 만들어 놓은 인공 동굴들도 볼 수 있다. 넓은 평지와 계단이 번갈아 있어 산책 삼아 해안을 내려다보면서 한 바퀴 둘러보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