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연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연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연교

새연교

12.4Km    2025-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사이에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 최장의 보도교인 새연교가 2009년 9월 28일 개통됐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다. 새연교를 걸으며 바라보이는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풍경은 절묘하다. 또한,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된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길, 자갈길, 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졌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 자연공원을 전면 개방되어 제주도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수연과 권민우 두 사람이 나란히 건너는 다리는 색색의 조명으로 반짝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야경이 이름다운 다리는 ’새연교’로 제주 유명 명소 중 한 곳이다. 새연교라는 이름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다리라는 뜻이 있으며, 이곳에서 산책을 즐기다 보면 뜻밖의 인연을 만나거나 함께하는 사람과 더 깊은 인연을 쌓아갈 수 있을 것이다.

호텔 휴식 서귀포

12.4Km    2025-08-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71번길 17 (서귀동)

호텔 휴식 서귀포는 서귀포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어 올레 시장, 아랑조을 거리, 천지연, 이중섭 거리 등 서귀포의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필요한 것만 갖춘 다양한 객실 구성과 공용주방, 루프탑 같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제주도 한달살이하거나 연박하는 여행자,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다. 헤어드라이어, 샴푸 린스, 바디클랜저 같은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제공하나 치약, 칫솔, 면도기 같은 일회용품은 제공하지 않는다. 팩스, 복사 등을 갖추고 있는 비즈니스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어 장기 출장 여행자도 이용하기 좋다. 스마트폰으로 직접 객실 문을 열고 닫는 셀프체크인이 특징이다.

문화의 달 행사

문화의 달 행사

12.4Km    2025-1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2-9 (서홍동)
064-760-0901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주최하는 2025 문화의 달 행사 가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천지연폭포 일원과 서귀포 원도심에서 개최된다. 1990년부터 이어져 온 ‘문화의 달 행사’는 매년 10월 셋째 주를 중심으로, 한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매력을 소개하는 국가 지정 문화축제이다. 신화와 전통, 공동체 문화를 간직한 제주 서귀포 제31회 서귀포칠십리축제와 동시 개최하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더욱 특별한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국내외 유명 뮤지션 공연 · 미식 · 마켓 · 체험 그리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가 담긴 기념식 주제 공연까지. 올 가을, 서귀포가 무대되는 3일간 가장 제주스러운 축제가 펼쳐진다.

안성리수국길

안성리수국길

12.5Km    2025-12-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안성리수국길은 관광지로 개발된 곳이 아니라 마을에 살고 계신 노부부께서 돌담에 심어 놓은 수국들이 멋진 장관을 이뤄 사람들이 방문하여 유명해진 곳이다. 개발 지역이 아니기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수국이 피는 시기에 방문하면 혼잡할 수 있다. 수국 개화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6월 중순쯤 마을에 들어서면 양쪽 돌담 사이 쭉 피어있는 수국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국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기 위해 웨딩 촬영으로도 많이 온다. 관광명소로 개발된 곳이 아닌 주민들이 사는 동네이기에 조용히 감상하는 것이 좋다.

헤이, 서귀포

헤이, 서귀포

12.5Km    2025-11-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363 (서귀동)

제주도 서귀포 앞바다를 품고 한라산을 뒤에 둔 헤이, 서귀포는 서귀포항 근처에 있다. 실용성을 강조한 호텔로 작은 객실에 침대, 테이블, TV 등 필요한 것만 타이트하게 갖추고 있다. 플립의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협업하여 2층에 공동 사무 공간, 카페, 회의, 요가실을 갖춘 플립 캠프가 있다. 1층에는 북카페 형태로 테이블이 있는 오픈 공간이 있고, 서귀포항 전망과 옛날식 전자오락을 즐길 수 있는 테마 카페인 레트로 보이즈가 있다. 특히 반려견 동반할 수 있는 객실이 있다.

[하영올레] 1코스

[하영올레] 1코스

12.5Km    2025-12-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 서귀포시청)

하영올레는 서귀포시의 원도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도보코스이다.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다라는 의미의 제주어 하와 제주올레의 올레를 붙인 이름이다. 서귀포 도심 속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서귀포 원도심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6개의 도심공원, 3개의 특화거리를 합쳐 짜여졌다. 1코스는 서귀포시청에서 출발해 천지연의 물길을 따라 걷다가 다시 서귀포시청으로 돌아오는 8.9km의 코스이다. 시민들의 산책코스인 걸매생태공원과 칠십리시공원 그리고 먹거리 거리인 아랑조을거리를 이은 1코스는 자연과 생태를 테마로 한 코스이다.

[하영올레] 2코스

[하영올레] 2코스

12.5Km    2025-12-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 서귀포시청)

하영올레는 서귀포 도심 속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서귀포 원도심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6개의 도심공원, 3개의 특화거리를 합쳐 구성했다. 2코스는 서귀포시청 제1청사에서 아시아 CGI애니메이션센터, 태평근린공원, 무량정사, 정모사 쉼터, 서복불로초공원, 서복전시관, 소남머리, 자구리해안, 서귀포항, 서귀진성, 이중섭미술관, 이중섭거리, 매일올레시장, 서귀포시청 제1청사로 이어지는 6.4km의 코스이다. 바다와 문화, 사람의 발견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하영올레 3코스

12.5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 서귀포시청)

하영올레는 서귀포시의 원도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도보코스이다.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다'라는 의미의 제주어 '하영'과 제주올레의 '올레'를 붙인 이름이다. 서귀포 도심 속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서귀포 원도심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6개의 도심공원, 3개의 특화거리를 합쳐 짜였다. 3코스는 서귀포시청 제1청사에서 시작하여 솜반천탐방로, 흙담소나무길, 변시지그림공원, 지장샘, 면형의 집, 산지물물놀이장, 동홍천힐링길, 서귀포시청 제1청사로 돌아오는 7.5㎞의 코스이다. 하천과의 조우를 특징으로 한다.

캐슬렉스제주 골프클럽

캐슬렉스제주 골프클럽

12.5Km    2025-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1241

한라산과 한림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캐슬렉스제주 골프클럽은 1995년 개장 이래 국내 최초로 미국여자프로 골프협회 공식 투어인 삼성월드챔피언쉽 여자 골프대회를 유치하는 등 제주를 대표하는 골프클럽으로 인정받고 있다. 구릉지를 이용해 코스를 조성하는 등 자연 지형의 특성을 살려 개성적인 링크스 스타일 골프 코스로 평가받는 캐슬렉스제주 골프클럽의 골프 코스는 제주도 오름 특유의 언듈레이션을 그대로 살려 자연과 절묘한 조화를 이룸으로써 파워와 테크 그리고 부드러움을 요구하는 개성이 강한 골프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황우지해안열두굴

황우지해안열두굴

12.5Km    2025-12-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제주도 내에는 일제 강점기 말에 이르러 일본군이 만든 군사 시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삼매봉 남서쪽 해안가에는 ‘황우지굴’, ‘열두굴’ 등으로 불리는 황우지 해안 열두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미군의 공격을 대비해 어뢰정을 숨기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동굴이다. 각각 15m 안팎의 거리를 두고 직선으로 나란히 뚫려 있으며, 높이가 약 3m, 폭이 약 3m~4.5m, 깊이는 약 10m~30m이다. 열두 동굴 중 열 번째 굴과 열한 번째 동굴은 서로 내부에서 연결되어 독특한 h자 형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인공굴은 일본 식민지 지배의 과거사와 강제 노역의 현장을 고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