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암자연과학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은암자연과학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은암자연과학박물관

은암자연과학박물관

9.1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장정양오길 437

은암자연과학박물관은 1997년 6월 마포구 구수동에 개관하였다. 국내 최초의 사설 자연과학박물관으로 이종욱 관장이 수집한 50여만 점의 소장품 중 동물 화석과 표본, 광석, 희귀 조류 및 곤충, 민속품 등 2만 3,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주요 전시품에는 500살 이상으로 추정되는 한국바다거북, 수리부엉이, 흰꼬리수리, 금비단나비, 알렉산드리아나비, 공룡알 화석과 뼈, 무게 300㎏이 넘는 식인조개, 철갑상어, 황제펭귄, 투구게 등의 화석과 표본이 있다. 전시관은 해양전시관·조류전시관·곤충전시관·디오라마관으로 이루어진다. 이 중 해양전시관에는 어패류·공룡·파충류 등 희귀한 해양동물이 전시되어 있고, 각 전시물마다 입체감이 돋보이도록 조명과 3차원 디스플레이 장치를 사용하였다. 조류전시관에는 희귀 조류와 국내에 서식하는 조류가 전시되어 있고, 곤충전시관에는 희귀 곤충과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이 색깔 및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다. 디오라마관에는 조류 디오라마, 동물 디오라마, 공룡시대의 해저 디오라마로 나누어 과거 자연의 생태를 재현해 놓았다.

선수미락횟집

선수미락횟집

9.1Km    2024-12-2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903번길 58
032-937-5098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강화섬에 자리 잡은 25년 전통의 선수미락횟집은 밴댕이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밴댕이 코스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회, 무침, 구이, 탕까지 맛볼 수 있다. 고소한 맛의 밴댕이회와 함께 고추장에 야채와 함께 버무린 새콤달콤한 밴댕이 무침, 노릇노릇 구워 나온 밴댕이 구이도 별미다. 밴댕이를 갈아서 넣은 매운탕 속의 완자를 건져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DMZ 평화의 길]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DMZ 평화의 길] 강화평화전망대 코스

9.1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강화평화전망대 코스는 총 62.5㎞ 길이로 1.5㎞ 도보 이동이 진행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 중 하나이다. 코스는 강화전쟁박물관 → 6.25참전용사 기념공원 → 강화 평화전망대 → 의두분초 → 불장돈대 직전 → 대룡시장 → 화개정원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점 중 한 곳인 강화평화전망대는 ‘제적봉’이라는 이름의 봉우리 위에 세워진 전망대로 북한 지역을 아무 방해물 없이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고 개성까지 직선거리로 18㎞에 불과하여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저 멀리 송악산 능선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의두돈대에서 시작하는 해안 철책로를 따라 걷고, 실향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대룡시장에서 레트로 감성을 느끼며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 안보상의 이유로 탐방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의두분초’ 구간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

보문사(강화)

9.1Km    2024-05-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828번길 44 보문사

강화도 서쪽 석모도 낙가산에 있는 보문사는 신라시대 635년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던 중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고 강화도로 내려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창건 당시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낙가산이라고 하고,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며 보문사라 이름을 짓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고 알려진 성스러운 관음성지인 양양 낙산사,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 (관음보살을 두고 기도하는 곳)이다. 보문사를 창건한 지 14년 만인 649년 석가모니 부처님과 미륵보살 등 스물두 분의 석상을 바다에서 건져 올려 석굴 법당에 모신 나한전 조성 일화는 유명하며 기도의 영험을 많이 보여 신통굴로 불리기도 한다. 낙가산 중턱 눈썹바위 아래 있는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마애 관세음보살님은 탁 트인 서해를 바라보며 중생들을 살펴주고 있다 하여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다.

강화 화문석 문화관

9.1Km    2024-06-03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장정양오길 413

2005년 개관한 강화화문석문화관은 화문석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화문석은 여러 색으로 물들인 왕골을 가지고 꽃무늬 등을 놓아 짠 돗자리로 강화도의 특산물이다. 화문석문화관은 1층에는 체험장과 작업장, 2층에는 전시실로 전시실은 짚과 인간, 완초 재배와 가공, 화문석 제작, 화문석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도 시대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왕실과 상류층을 위한 화문석의 제작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화문석의 재료가 되는 왕골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화문석 직조 방법 등이 모형으로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채로운 크기와 문양의 화문석을 감상할 수 있으며 현지 공예인들과 함께 왕골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행복한 소풍 캠핑장

행복한 소풍 캠핑장

9.1Km    2024-07-2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902-11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강화 행복한소풍캠핑장. 캠핑존 뒤에는 텃밭체험, 토끼, 칠면조, 거북이 같은 동물체험장, 모래놀이장과 놀이터, 트램펄린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로 가득하다. 봄 벚꽃놀이 캠핑장으로도 좋다.

갑곶돈대

갑곶돈대

9.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로,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 5월에 완성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강화 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제승돈대·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포좌가 있는 본래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 북쪽 언덕에 있었다. 지금 사적으로 지정된 갑곶돈대는 제물진과 강화 외성의 일부이다. 갑곶돈대에서는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홍이포, 이섭정, 비석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출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석모도 자연휴양림

9.2Km    2025-03-11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서로 39-75

공립 휴양림인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소재 석모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녹색의 쉼터이다.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각종 편의시설과 다양한 편의공간을 제공하여 현대인들의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자연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차 휴양림인 산림문화휴양관과 2차 휴양림인 숲 속의 집으로 구분된다.

서산갯마을

서산갯마을

9.2Km    2024-07-2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2845번길 10

제3회 향토 특색음식 발굴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서산갯마을은 15년 전통의 수산물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초지대교를 넘어와 후포항 쪽으로 들어오다 보면 후포선착장 부근에 밴댕이회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는 이곳이 밴댕이회마을이다. 바다도 가까워서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긴 후 별미를 맛보기 위해 많이 찾는다. 서산갯마을은 각종 매스컴에도 소개되어 이름을 알린 바 있는데 음식점 내부에 붙어 있는 화려한 이력에 걸맞은 맛있는 요리는 이미 다녀간 손님들이 입소문을 내고 있다. 서산갯마을의 메뉴 중 가장 인기를 끄는 것은 봄철의 별미 밴댕이 코스로 회, 무침, 구이, 튀김, 밴댕이완자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뼈를 발라내고 한 마리당 두 쪽으로 손질해낸 밴댕이회는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밴댕이 회무침, 통째로 구워낸 밴댕이구이, 살만 튀겨낸 밴댕이튀김, 인삼과 밴댕이살을 굴려 완자로 만든 밴댕이완자탕이 줄줄이 나온다. 그 외에도 각종 활어회와 전어, 새우, 삼식이, 우럭, 갯벌장어, 주꾸미 등 서해안에서 나는 제철 수산물로 맛있는 요리를 해낸다.

갑곶순교성지

9.2Km    2024-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35

1866년 프랑스인 성직자 9명을 처형한 책임을 물어 프랑스 함대가 갑곶 돈대로 상륙했다. 이로 인해 강화 지방에서는 혹독한 박해가 시작됐고 갑곶 성지가 보이는 백사장에서 많은 신자가 순교했다. 또 1871년에는 미국 군함에 다녀왔다는 죄로 우윤집, 최순복, 박상손 등이 갑곶 진두에서 순교했다. 후에 천주교 인천 교구는 갑곶 진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지금의 갑곶 순교성지를 조성하고 2004년 2월 10일 갑곶 순교성지 첫 미사를 드렸다. 강화도 성지로 일만 위 순교자 현양 동산, 진무영(鎭武營) 순교성지, 관청리 형방이 있으며, 십자가의 길, 순교자 삼위비, 박순집 베드로 묘 등을 순례할 수 있다. 성지순례를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