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산물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쇠소깍산물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쇠소깍산물관광농원

쇠소깍산물관광농원

18.6Km    2024-11-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 90

쇠소깍산물관광농원은 제주도 동쪽의 대표적인 관광지 쇠소깍 바로 옆에 있다. 산물이란 글자 그대로 산과 물을 의미한다. 산에서 나는 물, 제주의 생명서 그 물이 산물이란다. 한의사 원장님이 운영하는 한라봉 하우스 안의 이색 박물관과 빈티지 카페로 쇠소깍 근처를 지나간다면 한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다. 입구 주변으로 넓은 길가에 주차를 하고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앞마당에 다양한 제주 볼거리와 예쁜 꽃과 조형물을 배경으로 제주관광기념 사진을 찍기 좋다. 농원에는 모루박물관(모루는 금속을 두들겨서 단조할 때 밑에 받치는 기구로 대장간에서는 필수 도구), 농기구 박물관, 제주 전통 고재, 온실 카페, 감귤 체험(시즌), 아치터널 등 볼거리,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공간 구석구석 레트로 감성 포토존이 가득해 기억에 남는 컨셉 사진 찍기는 물론, 과거 어린 시절의 향수를 듬뿍 느낄 수 있다. 한라봉, 천혜향 생과일 주스와 제주 토종 유자로 만든 제주 댕유자차 등 제주도다운 음료를 제공한다.

하례감귤점빵협동조합

하례감귤점빵협동조합

18.6Km    2024-08-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례로 272

하례감귤점빵협동조합은 하례리 효돈천가에 있다. 제주 로컬음식인 상웨빵 만들기 체험을 주로 운영하며 다양한 상웨빵과 쉰다리를 판매한다. 상웨빵은 제주에서 경조사나, 제사상에 올리던 상웨떡을 응용하여 만든 빵으로, 상웨떡은 고려시대 몽골의 제주 지배 당시 누룩으로 반죽해 만들던 상화병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쉰다리는 누룩으로 만든 제주 전통 저알코올 음료이다. 지역 여성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여행자 사이에서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이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서부농업기술센터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서부농업기술센터

18.8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림7길 90 과학영농연구시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서부농업기술센터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계절별로 꽃밭과 나무, 선인장 온실을 가꾸며 자연학습장과 과수원예종합전시포가 있다. 야자수길 양쪽으로 맨드라미와 코스모스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여름에는 연보라색의 아가펜서스와 크고 풍성한 수국, 풍접초를 볼 수 있으며, 가을에는 분홍색의 코모스와 붉은색, 노란색의 맨드라미를 볼 수 있다. 11월에는 국화도 만개한다. 청사 건물 뒤쪽으로 규모 2,730㎡의 선인장 전시관이 있는데, 이 안에는 금호 등 350여 품종의 선인장과 꽃기린 등 140여 품종의 다육식물이 있다. 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와 농기계를 이용하여 직접 실습을 해볼 수 있는 농기계실습교육장도 마련되어 있다. 맞춤형 농업기술지도, 현장컨설팅, 농작업기계화 등의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내창트레킹

18.8Km    2023-05-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중앙로 95

내창트레킹은 하례리의 효돈천을 따라 암벽을 타고 거대한 바위 틈새를 누비며 자연 그대로의 용암 하천 계곡을 따라 트레킹하는 체험이다. 물이 만든 용암 길이라는 효돈천의 총 길이는 약 13km로 한라산 남사면을 대표하는 산남 최대의 하천으로 꼽힌다. 매끈한 암석으로 채워진 효돈천은 다양한 식생이 서식하며,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숨은 명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즐기는 내창트레킹은 오직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 체험은 아름다운 효돈천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내창 해설사 양성 교육을 받은 주민들의 인솔로 진행된다. 거친 물살에 깎여 만들어진 매끄러운 바위를 가르며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효돈천 내창 트레킹 코스는 걸서악 남사면 근처에서 장구도까지 2km에 이른다.

<출처 : 비짓제주>

레몬뮤지엄

레몬뮤지엄

18.8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620번길 41

레몬뮤지엄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레몬 테마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레몬 농장과 카페, 갤러리를 결합한 시설이다. 직접 재배한 무농약 레몬으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며, 대표 메뉴로는 레몬 아이스크림, 레몬 무스, 레몬에이드 등이 있다. 레몬 농장 견학이 가능하며, 레몬 수확 및 레몬청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층에는 한라산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고, 카페 내부의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야외에는 칠면조, 인도 닭 등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돗

18.8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조수2길 34

제주시 한경면 깊숙한 곳에 있는 제주돗은 맛 좋은 돼지고기를 파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대기가 많은 편이나, 잘 관리된 마당에 텐트와 의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 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메뉴는 백돗근고기와 흑돗근고기가 있다. 돗은 제주 방언으로 돼지라는 뜻이며, 흑돗은 잘 알려진 제주 흑돼지를 뜻한다. 두꺼운 고기를 직원들이 맛있게 구워주어 먹기 편하다. 직원들이 친절하며 아기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제주돌창고

제주돌창고

18.8Km    2023-10-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조수7길 8

오랫동안 비어 있던 제주 전통 돌창고를 재활용한 카페다. 제주만의 감성을 듬뿍 담은 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내부 또한 원형을 고스란히 보존해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야자수와 돌담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야외 수영장은 제주돌창고의 최고 인기 포토존 가운데 그네를 설치해 휴양지에 온 것 같은 설렘도 느낄 수 있다. 수영장 주변에 마련된 선베드도 색다른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먹거리에도 제주다움이 그대로 묻어난다. 제주 전통 음료인 쉰다리와 보리개역을 비롯해 협재리 한라봉, 월령리 백년초, 명월리 석류, 서귀포 말차를 활용한 로컬음료도 선보인다. 지름떡과 오메기떡 등 제주 전통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하우스오브레퓨즈

하우스오브레퓨즈

18.9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735

1800평 규모의 제주의 복합문화공간, 하우스오브레퓨즈. 1층에는 10미터의 대리석바와 크고 시원한 파란색의 미술작품, 그리고 500여평으로 뒷마당에 펼쳐진 소나무숲과 잔디밭이 특징적인 카페 ‘더 커미서리’를 운영 중이다. 제주산 바나나 푸딩, 제주 누보 논알콜 생맥주, 필터 커피 등 특색 있는 대표 메뉴가 있다. 전시, 공연, 파티 등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할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현재 개관 전시로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의 아카데미상 후보작이었던 애니메이션 ‘오페라’를 비롯한 픽사 출신 감독 ‘에릭오’의 작품세계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대형 미디어 체험상설전도 열리고 있다.

아홉굿마을

아홉굿마을

18.9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수로 97

낙천리 아홉굿 마을은 올레길 13코스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아홉굿은 제주도에서 보기 드문 9개의 샘이 있다는 뜻과 마을 방문객에게 아홉 가지 좋은(good) 것을 나눠주는 즐거운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땅이 기름져서 밭작물이 맛있기로 유명하며, 특히 보리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북제주 10경을 볼 수 있는 아홉굿 마을은 100m 지하 암반수로 키워낸 보리, 토마토,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는 전통 농촌문화마을이다.

천왕사(제주)

천왕사(제주)

18.9Km    2025-04-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528-111 (노형동)

아흔아홉 골의 수려한 풍광 속에 들어앉은 천왕사는 한라산 어승생 동쪽에 수많은 봉우리와 골짜기로 이루어진 아흔아홉 골 중 하나인 금봉곡 아래 위치한 사찰이다. 1955년 천왕사 근처 토굴에서 참선수행하던 비룡스님에 의해 수영산 선원이란 명칭으로 처음 창건되었다. 비록 건립된 지 오래되지 않았으나 1994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대웅전 바로 뒤로는 용바위라 불리는 커다란 바위가 있고, 마당 왼쪽 자락에 기세 좋게 곧게 뻗은 바위가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사찰 옆의 냇물을 따라 올라가면 한라산의 유일한 폭포라는 선녀 폭포가 나오고, 사찰 입구에는 약수터가 있다. 특히 가을에 기암절벽 아래 물드는 단풍이 장관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