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Km 2023-08-10
자유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인천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에 걸쳐 근현대사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시작해 삼국지 벽화거리를 거쳐 자유공원을 둘러본 뒤 일제강점기 때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은행지점을 둘러보면 인천의 역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19.4Km 2024-05-2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구봉타운길 34
서울 바다 낚시터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구봉도에 위치해 있다. 아름다운 해변 근처에서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으며 잡은 고기는 즉석에서 회로 즐길 수 있다. 주변에 펜션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편한 낚시를 할 수 있으며 펜션과 연계하여 낚시터 이용 시 우대 혜택을 주고 있다. 바다 낚시터로는 유일하게 하루에 두 번 바닷물을 유입하고 있어 수질이 우수한 것도 서울 낚시터의 자랑이다, 낚시 시간은 12시간 기준이고 장비가 없어도 이용이 가능하다.
19.4Km 2025-03-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109-22
선재도에서 영흥대교를 건너 만나는 선착장이다. 서해 대표 해산물 굴과 바지락은 물론 싱싱한 회와 해산물이 풍부한 수협 직판장이 있어 관광 중 식사하기 좋은 장소이다. 선착장 주변은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진두선착장에서 약 4㎞거리에 십리포 해수욕장이 있으며 바다와 닿은 섬의 둘레에 나무데크 탐방로를 조성해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진두선착장의 진두방파제는 어촌 풍경과 송전탑의 멋진 풍광으로 노지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다.
19.4Km 2025-05-08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109-12
대부도 섬 드라이브는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로 도착해서 여행하는 코스이다. 영흥도 버스터미널에 있는 수산물 시장인 영흥 어시장은 영흥도 관광객의 필수 코스이다. 바닷가 섬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먹고자 하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수산시장에 마련된 회 센터에서 횟감을 골라 바로 먹는 회 식당과 조개구이 코너가 있다. 서해안답게 조개와 소라, 석화, 낙지, 새우 등 서해안 수산물이 많다.
19.4Km 2024-06-0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109-12
수도권에서 바닷바람도 쐴 겸 싱싱한 해산물 맛을 보러 가기 좋은 영흥도수협 수산물직판장은 진두항 선착장에 있다. 주말이나 휴일이면 넓은 주차장을 빼곡하게 메운 차들이 이곳 수산물직판장의 인기를 말해 준다. 대형 수산물직판장의 내부는 수산물 코너들이 양쪽에 있고 그 가운데 좌식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즉석에서 회나 샤부샤부, 구이, 매운탕 등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영흥도 갯벌에서 나는 바지락, 굴, 소라, 낙지를 비롯한 광어, 꽃게, 새우, 바닷장어, 멍에, 주꾸미 등 제철 국내산 수산물들이 수족관마다 가득하다.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면서 수산물을 구경하다가 맘에 드는 코너에서 원하는 것을 구입하면 되는 데 즉석에서 횟감을 골라 좌식 테이블에서 먹어도 되고 포장을 해가면 된다. 주꾸미는 샤부샤부로, 광어나 우럭 같은 횟감은 곁들이 음식과 함께 회와 매운탕으로, 장어는 구이로 맛보는 데 포장을 해가면 보다 저렴한 편이다. 인근의 펜션에 머물면서 바비큐용 해산물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고루 맛볼 수 있도록 세트화해서 판매하기도 하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9.4Km 2025-03-19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183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에 있는 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 우편 업무를 담당하던 건물이다. 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인 1923년 12월 10일 건축됐다. 우편 업무를 담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은 근대식 건물로, 당시 행정 관청 건물 중에서 큰 규모로 만들어졌다. 총면적 1,787㎡, 약 540평으로 웅장한 건물이었다. 건립 당시의 명칭은 인천우편국이었으며, 해방 이후인 1949년 8월에 인천우체국으로 바뀌었다. 인천우체국의 전체적 구조는 벽돌조이지만 바닥은 콘크리트로 시공하였다. 외부 마감은 징두리(건물 안팎 둘레의 밑동 부분)에만 화강암을 2단으로 쌓고, 나머지 윗부분에는 모르타르로서 석조 모양을 표현하였다. 건축될 무렵 유행하던 절충주의 건축양식을 단순화해 지은 것도 특징이다. 입구 양쪽에 큰 기둥 형식의 탑부를 세우고, 그 사이에 주두(기둥 머리를 장식해 공포를 받치는 재료)가 없는 여러 개의 기둥을 받쳤다. 당시 행정 관청 건물은 윗부분에 돔 모양의 탑옥을 올려놓은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 건물은 돔 모양 탑옥을 생략하는 등 평면과 세부적 외양이 기본 형식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6·25전쟁 때 일부가 파손돼 슬래브 지붕을 슬레이트로 보수하는 등 1957년 복구를 마쳤다. (출처 : 인천투어)
19.4Km 2024-05-13
인천광역시 중구 동화마을길 38
송월동은 소나무가 많아 솔골 또는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후에는 독일인들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부촌을 형성하였으나, 수십 년 전부터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마을에는 연로하신 분들이 살다 보니 활기를 잃고 침체되었으며, 빈집들은 방치되고 있었다. 이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꽃길을 만들고 세계 명작 동화를 테마로 담벼락에 색칠을 하여 동화마을로 변화하였다.
19.4Km 2025-03-27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86-4
인천해양수산청이 송도 1동 988-3 일원에 신항 바다쉼터를 조성하여 201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군사보호 구역임에도 인천 신항 건설과 함께 개장한 바다쉼터는 시민들이 인천항의 발전 모습과 서해의 아름다움을 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제공한 것이다. 방파제와 그 위로 조성된 산책로와 전망대가 있으며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해안가 주변으로 지압판이 깔린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19.5Km 2024-12-19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41
032-773-7890
1966년에 개업해 대를 이어 운영 중인 명월집은 50년 가까이 백반 하나로 오랜 시간 영업을 하고 있다. 단일 메뉴를 제공하기 때문에 따로 주문할 필요가 없으며, 인원수만 말하고 앉으면 된다. 반찬은 국을 제외하고 아홉 가지가 제공되며, 이곳에서는 김치찌개를 무제한 제공한다. 2012년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곳’에도 이름을 올린 음식점이다.
19.5Km 2025-01-14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892번길 50
송도스포츠캠핑장은 인천의 도심지에 바다와 푸른 하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족,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캠핑뿐만 아니라 당일 피크닉 이용객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며, 수영장과 운동장 등 주변 여가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 스포츠파크에서 셔틀버스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