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56 (하효동)
쇠소깍 복순이네는 제주 서귀포시 쇠소깍로에 위치한 정겨운 분위기의 한식당으로, 바다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쇠소깍 인근에 자리해 있어 식사와 여행을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대표 메뉴인 해물탕은 신선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깊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그 외에도 제주 향토 음식인 옥돔구이, 성게 미역국 등 제주 바다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처음에는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 알려진 숨은 맛집이었지만, 입소문이 퍼지고 여러 매체에 소개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인기 식당이 되었다. 아침식사나 혼밥이 가능한 단품 메뉴도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다. 금호리조트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 숙박객들이 찾기에도 좋으며, 식사 후에는 쇠소깍의 맑은 물길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다.
18.6Km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소로 681-13
홀츠 애월은 유수암리 마을 안에 있다. 한라산 뷰 통나무집으로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펜션을 빌려 운영하고 있다. 독일어 'holz'는 나무, 목재라는 뜻이며, 주로 독일식 빵과 크루아상을 판매한다. 집에서 키운 사워도우와 독일산 유기농 밀가루, 비정제 원당과 프랑스산 버터를 이용해 천천히 발효한 크루아상을 구우며, 브레첼, 퀸아망 등을 판매한다. 실내 만석 시에는 이용시간을 90분으로 제한하고, 상업적 촬영을 금지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테디베어 사파리 등이 있다.
18.6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달달미깡감귤밭은 감귤이 맛있기로 소문난 남원읍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건물도 없고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어 상업적이지 않은 느낌이라 방문객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다. 감귤밭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감귤 체험을 하며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전망대에서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고 파라솔 테이블에 앉아 감귤 체험에서 직접 수확한 귤을 먹으면서 힐링해도 좋다. 또한, 초록색 감귤나무와 빨간 지붕이 특색인 카페 자체만으로도 소담하고 아늑한 감성을 자극시킨다. 감귤 체험 후 예쁜 감귤밭이 보이는 뷰 맛집 카페에서 다양한 음료를 마시며, 창가 앞 포토존에서 예쁜 SNS 감성 사진은 덤으로 건질 수 있다. 맞은편에는 걸서악(걸세오름)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데 도보로 12분 정도면 도착하니 관심이 있다면 감귤 체험 후 오름도 함께 다녀와도 좋겠다. 모든 나무 아래는 눈이 내린 듯 하얀색 타이백원단이 깔려 있는데, 이것은 햇빛을 반사시켜 더욱 많은 빛을 감귤나무가 받게 해서 당도를 높이는 재배 방식이라고 한다. 9월 초가 지나면서부터 그다음 해 1월까지 본격적으로 타이벡감귤체험이 시작된다고 한다. 한여름 8월 한 달 정도 기간 동안에는 청귤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니, 직접 청을 담아 에이드를 만들어 먹는 것도 가능하다.
18.6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림7길 155
더馬파크는 세계 최초의 말 전문 테마공원이다. 승마와 기마공연 등 말의 고장 제주도에서 말에 관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2008년 첫 공연작 '칭기스칸의 검은 깃발'을 시작으로 2013년 두번째 공연작인 '천년의 제국 아! 고구려'까지 약 700만명의 관광객들이 관람을 했으며, 현재 "위대한 정복자 광개토태왕"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공연단은 2008년 2월 라온랜드의 더마파크와 몽골 울란바타르 마사협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전문 기마공연단이다. 단원들은 몽골 최대의 축제이자 전통행사인 나담축제를 중심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기마공연을 해온 최고의 기마공연단원들 가운데 오디션을 거쳐 선발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18.6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5길 34-29
010-9282-7042
프레리아 펜션은 제주공항에서 서쪽 방향으로 15~20분 거리인 애월읍 유수암리에 위치하고 있다. 밤에 테라스에서 쏟아지는 별을 보고, 아침에 제주의 아름다운 초록숲을 볼 수 있다. 2인실 원룸형 3개와 독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객전용 카페가 있다. 객실마다 화장실, 냉장고, 테라스, 냉난방장치가 있으며, 간식과 음료가 제공된다. 또한 주변 맛집은 마스터셰프 우승자로 유명한 '아루요', 보리굴비맛집 '참솔식당', 현지인맛집 '꿈낭뷔페'가 있다.
18.7Km 2024-09-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 (하효동)
064-760-4623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쇠소깍 일대에서 오는 9월 7일부터 9월 8일까지 이틀간 펼쳐지는 쇠소깍축제는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효돈동의 대표축제이다. 테우모형 만들기, 소망등 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해 테우, 카약, 제트보트 무료체험도 즐길 수 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각종 문화공연 뿐만 아니라 초청가수(미스트롯2 고강민, 싸이버거)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지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쇠소깍가요제도 함께 열려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가족 윷놀이 대회, 여자 팔씨름 대회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축제 첫날인 9월 7일 저녁 7시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18.7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28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있는 쇠소깍은 원래는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고 있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깎은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로 이름만큼이나 재미나고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쇠소깍은 서귀포칠십리에 숨은 비경 중 하나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쇠소깍이 위치한 하효동은 한라산 남쪽 앞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감귤의 주산지로 유명하여 마을 곳곳에 향긋한 감귤 냄새가 일품이다. 주변에는 주상절리대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 폭포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18.7Km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995-4
쇠소깍 다리를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를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해안ㆍ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6코스의 명소라고 꼽기에 손색 없는 서귀포 칼호텔 바당길과 허니문하우스 전망대 길에서 푸른 바다의 파노라마를 즐기면 더할 나위 없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8.7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노을해안로는 이름에 걸맞게 일몰에 가면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노을 뷰가 멋진 곳으로 알려졌지만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도로 주변을 지나다 보면 돌고래 관련 커피숍, 펜션 등의 상호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노을해안로는 대정읍 일과리에서 신도 1리로 향하는 약 12km 코스로 국토해양부에서 선정한 전국 52개의 해안 누리길 중 46코스에 속하는 길이다. 해안 길 곳곳에 전망대와 정자가 있어 쉬어 가며 경치를 볼 수 있고 날씨가 좋을 경우, 후반부 2km 구간에서는 마라도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제주 해안 길 중 일몰이 가장 아름답다는 후기로 유명하다.
18.7Km 2024-08-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례로 272
하례감귤점빵협동조합은 하례리 효돈천가에 있다. 제주 로컬음식인 상웨빵 만들기 체험을 주로 운영하며 다양한 상웨빵과 쉰다리를 판매한다. 상웨빵은 제주에서 경조사나, 제사상에 올리던 상웨떡을 응용하여 만든 빵으로, 상웨떡은 고려시대 몽골의 제주 지배 당시 누룩으로 반죽해 만들던 상화병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 쉰다리는 누룩으로 만든 제주 전통 저알코올 음료이다. 지역 여성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여행자 사이에서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