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보한식전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성보한식전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성보한식전문식당

광성보한식전문식당

12.2 Km    21778     2023-08-31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466번길 8-13
032-937-2280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샤부샤부 전문점이다. 장국 육수에 즐기는 샤부샤부와 고등어구이 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만두 두부버섯전골, 비빔밥, 갈비탕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단체 예약 시에는 황태 해장국, 제육 정식, 부대찌개, 바비큐 세트메뉴(10인 이상)를 주문할 수 있다.

김포 대명항

12.2 Km    64867     2024-05-08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1로 109

김포 대명항은 김포시의 유일한 어항이며, 대명포구 또는 대명포라고 불린다. 100여 척의 어선들이 연안어업을 하고, 어판장에서 직접 해산물을 판매하는 김포 유일의 지방어항이다. 봄이면 삼식이와 주꾸미, 밴댕이, 여름이면 자연산 광어, 가을이면 꽃게와 대하, 갑오징어 등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 수산물 직판장 옆 젓갈 건어물 부설 시장에서 젓갈류, 건어물, 냉동 수산물을 구매하는 이도 많다. 대명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축제도 있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인 풍어제가 열린다. 풍어제는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 서해를 둘러싸고 전개된 역사의 아픔을 함께 풀어내는 의식이 담겨있다. 이 밖에도 쭈꾸미 철을 맞아 5월 열리는 대명항 축제, 가을에 열리는 대하축제 등이 열려 일 년 내내 풍성한 볼거리와 신선한 먹거리를 선사해 대명항을 찾은 사람들에게는 잊지 못할 볼거리와 추억을 전해준다.

옛날에금잔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옛날에금잔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2 Km    4668     2023-02-2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강화서로225번길 18-1
010-6216-5598

강화도에 자리한 옛날에금잔디는 황토벽, 서깨래, 대들보, 대청마루가 조화를 이루는 80여년 된 전통한옥이다. 마당과 정원에는 소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나무와 꽃이 있고, 아궁이와 가마솥, 우물까지 있어 정겨움을 더해준다. 객실은 안채와 사랑채 2개로, 전체 공간을 빌려 야외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을 하기에도 좋다. 음향장비와 대형천막, 바비큐 시설도 갖췄는데, 그릴, 숯, 가마솥 사용은 유료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

석모도 미네랄 온천

12.3 Km    67007     2024-01-29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65-17

보문사, 민머루해수욕장, 석모도수목원과, 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지평선으로 넘어가는 석양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풍과 햇빛이 그대로 몸으로 전해져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하기에 좋다.

덕포진누리마을캠핑장

덕포진누리마을캠핑장

12.3 Km    2     2023-01-27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130-1

덕포진은 조선시대의 포대로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때 전투가 있었던 사적지로,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사적지 옆에 위치한 덕포진 누리마을 캠핑장은 캠핑 사이트 20개와 카라반 3개가 있는 캠핑장이다. 바닥은 잔디로 되어 있고, 나무 그늘이 다소 부족한 편이지만, 사이트 간격이 넓은 편이고 탁 트인 농촌 풍경이 펼쳐져 있어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동절기에는 운영하지 않고,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철종외가

12.4 Km    16907     2024-06-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철종외가길 46-1

조선 25대왕 철종(재위 1849~1863)의 외숙인 염보길이 살던 가옥으로, 1853년(철종 4)에 강화유수 정기세에게 명하여 지은 가옥이다. 철종은 전계대원군의 셋째 아들로 1844년 그의 형 회평군의 옥사로 가족이 강화도로 유배되어 강화도령이라는 별칭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1847년 현종이 후사가 없이 죽자, 대왕대비 순원왕후의 명으로 19세의 나이에 왕위를 계승하였다. 원래는 안채와 사랑채를 좌우로 두고 [H자형]으로 배치되었으나 행랑채 일부가 헐려 지금은 [ㄷ자] 모양의 몸채만 남아있다. 경기 지역의 사대부 가옥 형태를 따랐으나 사랑채와 안채가 [ㅡ자형]으로 연결돼 있고 안채와 사랑채 공간을 작은 담장인 화장담으로 간단히 분리하였다. 당시 일반 사대부 집의 웅장한 규모에 비해 작지만 고풍스럽다.

외할머니의 부엌

12.4 Km    0     2024-06-14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95-7

외할머니의 부엌은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생활사 박물관이다. 이곳 1층은 외할머니 부엌 전시실로 할머니와 어머니들이 사용하였던 각종 조리도구와 옹기 등 생활용품들을 볼 수 있다. 2층은 요리 강습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며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이루어진다. 매번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참가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 직접 식재료를 구입해 가면 1인당 만 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부엌을 사용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대명포구가 있어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3층은 온실 느낌의 공간으로 편안하게 차를 나누며 담소할 수 있는 공간이다. 행사가 없는 날에는 간혹 출입문이 닫혀 있을 수가 있으며, 이때는 출입문 앞에 걸려 있는 종을 울리면 어디에선가 박물관 관장이 나타나 문을 열어준다고 한다. 30년간 모은 수집품이 2만여 개라 하니 개인이 일군 일이라고 하기엔 규모가 상당하다고 하겠다. 식사 후 산책을 하기에 좋은 야외 정원 역시 할머니의 손길이 곳곳에 닿은 듯 여러 꽃나무와 식물들로 가득하다. 인근에는 풍금 소리와 함께 옛날을 추억할 수 있는 [덕포진교육박물관]이 있으며 신미양요와 병인양요의 격전지인 [덕포진]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덕포진교육박물관

12.4 Km    30634     2023-11-23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90

1996년에 개관한 덕포진 교육박물관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자리한 곳으로, 초등학교 교사였던 김동선·이인숙 관장이 운영하는 사립 박물관이다. 1990년 아내인 이인숙 관장이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자, 남편인 김동선 관장이 〔다시 학생들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간에 모은 교육 자료와 퇴직금으로 박물관을 설립하였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물관 1층은 인성교육관으로 옛날 학창 시절의 추억인 이름표, 성적표, 학생증 등을 전시하고 있다. 2층은 교육사료관으로 일제강점기부터 1~7차 교육과정 관련된 사료와 지금은 어른이 된 성인들이 추억에 젖을 만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3층 농경문화관은 농경문화부터 우리 조상의 전통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덕포진 교육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옛날 교실에서 이인숙 선생님의 풍금 노래 수업을 들은 후 박물관을 관람하는 학교종이 땡땡땡과 매년 주제가 바뀌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등이 있다.

별장아원

별장아원

12.4 Km    8707     2023-09-12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비고개로743번길 47-7
010-7752-4333

별장아원은 인천 강화군 내화면에 위치하고 있다. 맑은 공기와 고즈넉한 풍경이 펼쳐지는 강화도 내가면 강화 8경 중의 하나인 고려산과 국수산이 둘러싸고 있고 펜션 앞으로 펼쳐진 넓은 저수지는 관광객이 아늑한 전원생활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한 번 불을 넣으면 뜨끈뜨끈한 찜질방으로 변신하는 황토방에서 가족, 친구들과 따끈한 고구마를 나눠먹으며 보내는 하룻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광성보

광성보

12.4 Km    68860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466번길 27

광성보는 강화의 해안 경계 부대인 12진보 가운데 하나로, 1658년에 설치됐다. 화도돈대, 오두돈대, 광성돈대와 1874년에 축조된 오두정포대를 관할하였다. 1745년에는 성을 고쳐쌓으면서 성문을 만들어 ‘안해루(按海樓)’라 하였다. 광성보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한 격전지였다. 초지진과 덕진진을 거쳐 광성보에 이른 미군은 상륙하기 전에 포격으로 광성보를 초토화했다. 이미 병인양요 때 광성보에 근무한 바 있던 어재연(魚在淵) 장군은 포격을 피할 안전한 장소에 군사들을 숨겼다가 상륙하는 미군에 맞서 싸웠다. 조선군은 물러서지 않고 분전했으나, 무기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다. 광성보에는 광성돈대, 어재연·어재순 형제의 충절을 기리는 쌍충비각, 이름을 알 수 없는 전사 장병들을 모신 신미순의총, 손돌목돈대, 용두돈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