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스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유스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유스호스텔

강화유스호스텔

11.3 Km    41702     2023-08-3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972
032-933-8891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고려의 삼별초의 혼과 얼이 있는 외포리 바다를 바라보며 정포마을의 산 중턱에 유스호스텔이 문을 열었다. 강화유스호스텔은 미래에 이 나라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에게 충, 효, 의, 예의 정신을 심어주고 또한, 새로운 지식과 견문을 넓혀 갈 수 있는 수양의 샘터가 될 것이다. 강화유스호스텔은 역사를 배우면서 올바른 국가관이 정립되고 진리를 탐구하며 민족의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의 전당이 되도록 할 것이다.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면서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이제 강화 유스호스텔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격완성을 함양시켜 건강한 신체의 단련장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강화 덕진진

11.3 Km    45095     2024-06-11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진로 31-9

강화 덕진진은 고려시대 강화해협을 지키던 외성의 요충지이다. 병자호란 뒤 강화도를 방비하기 위해 내성, 외성, 돈대, 진보 등의 12진보를 만들었는데 그중의 하나이다. 현종 7년(1666) 국방력 강화를 위해 해군주둔지(수영)에 속해 있던 덕진진을 덕포로 옮겼으며, 숙종 5년(1679)에 용두돈대와 덕진돈대를 거느리고 덕진포대와 남장포대를 관할함으로써 강화해협에서 가장 강력한 포대로 알려져 있었고, 강화 12진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곳을 지키고 있었다. 1866년 병인양요 때는 양헌수의 군대가 덕진진을 거쳐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 군대를 격파하였으며, 1871년 신미양요 때는 미국 함대와 가장 치열한 포격전을 벌인 곳이다. 그러나 초지진에 상륙한 미국군대에 의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건물에 몸을 숨겨서 적과 싸울 수 있도록 쌓았던 낮은 담은 모두 파괴되었다. 1976년 성곽과 돈대를 고치고 남장포대도 고쳐 쌓았으며, 앞면 3칸·옆면 2칸의 문의 누각도 다시 세웠고, 당시의 대포를 복원하여 설치하였다. 지금 덕진진에는 문루인 공조루(拱潮樓), 남장포대, 덕진돈대, 대원군이 세운 해문방수비(海門防守碑)가 있다. 해문방수비에는 ‘바다의 문을 막고 지켜서, 다른 나라의 배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하라.’는 의미의 ‘海門防守他國船愼勿過’가 새겨져 있다.

산당

산당

11.3 Km    0     2023-10-2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987

인천 강화군 석모대교 건너 국수산과 외포항 사이 바닷가에 있는 전경이 아름다운 한정식 식당이다. 우리나라의 자연에서 직접 식자재를 찾아 요리하는 자연 요리 연구가로 방랑 식객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故 임지호 셰프(2021년 6월 작고)가 운영하던 식당이다. 식당 이름 산당(山堂)은 임지호 셰프의 호다. 대표 메뉴는 산당 정식 코스요리와 장어 정식이고, 떡갈비 정식도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메뉴이다.

황산바다좌대낚시터

11.5 Km    0     2023-12-2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117번길 29-18

강화 초지대교 하단 강화도에 붙은 섬 황산도에 있는 낚시터이다. 이 곳은 가두리양식장처럼 만들어 놓은 직사각형의 담수호에 사방으로 좌석을 배열해 놓은 좌대 낚시터이다. 사면에 나무 데크를 설치해 놓고 모두 의자를 배치해 놓았다.그 위로 넓은 그늘막이 있어 해가 들거나 비가 와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좌대 뒤로는 방갈로가 설치되어 있어 휴식과 식사를 겸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2번창고

2번창고

11.5 Km    0     2024-06-20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동로 680

2번창고는 강화도 불은면 강화동길 불은면사무소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숲속에 둘러싸인 단층 단독 건물의 브런치 카페다. 매장은 원목과 벽돌로 마감하고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입구 좌측에 창가 테이블 2개와 10인 단체석이 있고 안쪽에 4인석 테이블 3개가 있다. 입구 우측에도 4인 테이블 3개가 있다. 카페 안은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 있는 식사하기에 좋다. 메뉴는 커피, 논커피, 생과일주스, 브런치 앤 디저트, 스무디로 구성되어 있다. 브런치는 선택 a는 호밀빵, 바질페스토, 아보카도와 선택 b는 호밀빵, 과콰몰리 앤 쉬림프로 나누어져 있다. 소시지, 베이컨, 새송이버섯, 계란프라이, 신선한 야채샐러드, 구운 슈가 자몽은 기본 제공된다. 시그니처 메뉴 수플레는 3단으로 되어 있고 구운 바나나가 나온다. 이 카페 인근에 광성보, 덕정산, 노적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황산도캠핑장

황산도캠핑장

11.5 Km    8     2023-07-2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6-15

황산도는 대명항과 강화 초지진을 잇는 초지대교 건너 왼쪽에 있다. 밀물 때는 섬이었다가 썰물 때는 갯벌 위로 육지가 되던 작은 섬이었지만, 지금은 섬과 육지 사이에 큰 인공 낚시터가 생겼고 섬에는 다양한 숙박촌이 형성되었다. 황산도 캠핑장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은 황산도로 들어가 오른편 썬댄스 모텔과 크루즈 모텔 사이에 있다. 본래는 식당이었던 건물을 고쳐 관리사무소 겸 고객들을 위한 열린 카페로 사용하고, 뒤쪽 공터에 데크와 바닥 사이트를 만들어 놓았다. 작은 마당 주변으로 제법 큰 나무들이 둘러 있어 그늘도 제공하고 자연스레 사이트 간 유격 거리도 만들어준다. 사이트나 편의시설이 수준급이 아니지만, 캠핑장에서 키우는 채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편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신선낚시터

11.6 Km    16578     2023-11-16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1820
032-933-1366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에 위치한 낚시터이다. 신선낚시터는 가족 테마 낚시터로 수면적 9,000평 규모로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바람의 영향을 덜 받으며, 가재가 사는 오염원이 전혀 없는 혈구산 청정 계곡물이 유입되어 물이 깨끗하다. 기본적으로 매점, 식당, 수도, 화장실 등의 부대 시설과 밤늦게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방갈로와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좌대에는 차광막과 간이텐트를 설치하여 비가 오거나 더운 날씨에도 불편함이 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주위에 유적지가 많아 가족들과 나들이하기에 좋고 고려지 입구에서 남쪽으로 3km에 외포나루, 한국의 3대 사찰 중 하나인 보문사로 가는 입구가 있다.

황산어판장

11.6 Km    0     2023-12-0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5-33

강화도는 수도권 도심에서 가깝지만 멀리 떠나는 듯한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탁 트인 바다나 강화도를 가기 위해 초지대교를 건너면 드디어 섬에 도착한다. 초지대교를 건너자마자 만나는 곳 황산도에는 활어회를 맛보고자 하는 미식가들에게 인기 좋은 황산도 어판장이 있다. 범선 모양의 돛대 위에 있는 황산어판장 간판과 함께 회센터가 시작된다.

하랑캠핑장

하랑캠핑장

11.7 Km    0     2024-04-24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1259-14번지

하랑캠핑장은 인천 강화군 내가면 외포항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여러 개의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가 있고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사이트마다 심은 덩굴식물이 그늘막이 되어준다. 또한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야외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캠핑을 즐기기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예단포선착장

예단포선착장

11.7 Km    4     2023-03-30

인천광역시 중구 예단포1로 2-10

영종도 둘레길인 미단시티 공원 산책로가 시작되는 곳이다. 영종대교를 건넌 후 강화도 방면으로는 영종도의 금산, 석산, 수악끝산 등 나지막한 산들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들어 낸다. 그곳에 미단씨티 근린공원 12호가 조성되었는데 그 둘레길 산책로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등대와 산책로 벽화에는 하얀색 벽과 파란 지붕이 상징인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풍경을 그려 놓았다. 해변을 마주하다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면 울창한 숲길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