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색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문색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중문색달해수욕장

중문색달해수욕장

1.8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해안 풍경과 야자수의 이국적인 모습을 가진 해변으로 중문관광단지에서 시작해 천제연폭포와 대포주상절리와 이어지는 곳에 있다. 해변의 길이가 약 560미터에 달하는 활처럼 굽은 백사장으로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몰려든다. 본래는 진모살이라고 불렸는데 긴 모래 해변이라는 뜻이다. 이곳의 모래는 흑색, 회색, 적색, 백색 4가지가 섞여 있어 해가 비추는 방향에 따라 해변의 색깔이 달라 보이며 제주도 특유의 검은 돌인 화산석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른 해수욕장보다 파도가 잦고, 높은 편이라 서퍼들에게 인기가 많고, 국내의 가장 큰 규모의 국제 서핑 대회가 매년 6월에 개최된다. 이 밖에도 수상스키, 윈드서핑, 스쿠버다이빙, 제트보트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 레저 활동이 많아 수상 레저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1999년 환경운동연합이 실시한 수질환경성 조사 결과 전국 44개 해수욕장 가운데 최고의 청정 해수욕장으로 꼽히기도 했다. 색달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쉬리의 언덕은 이곳의 또 다른 명소로 영화 쉬리의 마지막 장면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올리브영 제주중문

1.8Km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110번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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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관광단지

중문관광단지

1.8Km    2025-08-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는 제주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지리적 조건을 활용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 대포, 색달동 일원에 조성한 국제적인 관광 휴양지이다. 중문관광단지에는 관광 휴양지답게 신라호텔, 롯데호텔, 그랜드조선호텔 등 9개dml 호텔이 있으며, 퍼시픽리솜, 여미지식물원, 테디베어박물관, 그림포레스트, 박물관은 살아있다, 초콜릿랜드, 제주국제평화센터,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중문골프클럽 등의 관광지가 있다. 특히 서핑, 요트, 패러세일링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 바다 전망 카페, 산책로 등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감귤카트

감귤카트

1.8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 (색달동)

중문단지 내에 있어서 중문에 숙박한다면 접근성이 좋은 카트레이싱 시설로 상큼한 감귤모양의 헬맷을 쓰고 달리며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장이다. 2023년 5월부로 얼라이브카트에서 감귤카트로 브랜드를 변경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단장된 시설과 안전함,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린다. 직접 카트를 몰아보면 속도감에 놀라 가속페달을 감히 밟지는 못한다. 감귤카트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런닝맨 체험관과 같은 건물에 있어서 아이들 체험 위치로는 아주 좋다. 카트는 최신형과 오래된 것들이 함께 섞여 있고, 트랙이 넓지는 않아서 여러 번 돌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누구나 체험 가능한 안전한 레저스포츠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사고를 대비해 매우 엄격하게 규율을 지키도록 주의 사항들을 안내하고 있다. 카트가 낮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지착용은 필수이고, 개인 소지품은 모두 입구에 있는 보관함에 놓고 카트를 타야 한다. 감귤카트 포토존에서 귀여운 주황색 감귤헬맷을 쓰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감귤카트 코스는 카트뿐만 아니라 주위의 둘레길을 걸으며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다이노 전망대에 올라 감귤카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차량 주행시 코스 서킷 내에서의 사진 촬영은 절대 금지하며, 태풍, 강풍, 장마 등 기상악화로 현장 운영이 불가할 수 있으므로 미리 문의하고 방문하면 된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1.8Km    2025-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29 (색달동)

1979년 시작된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 유일한 패밀리콘도-한국콘도가 전면 오션뷰 객실로 새단장하고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으로 돌아왔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진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전 객실에서 오션뷰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쉼을 느낄 수 있다. 누워서도 바다를 볼 수 있는 플로팅 오션뷰 베드룸인 켄싱턴 프리미어 객실은 중문에서 보기 힘든 4인 기준의 객실 구성이며, 180도 파노라마 오션뷰가 펼쳐지는 노블리안 객실은 제주의 일몰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선셋 프레임이 마련되어있다. 강남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프랑제리에서는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주 시그니처 메뉴들과 줄서서 구매하는 프랑제리 시그니처 사과빵을 오션뷰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천제연토속음식점

천제연토속음식점

1.8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45
064-738-3120

100명도 수용 가능한 많은 좌석을 보유한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갈치조림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그린사이드

그린사이드

1.9Km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51
064-738-0074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그린사이드는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실속 있는 동시에 800평에 넓은 정원에 야자수와 돌담, 유채꽃이 잘 어우러진 곳이다. 객실은 15평형과 30평형 두 가지로, 15평형은 투룸 형식의 2~4인실이고 30평형은 온실과 양실이 함께 있는 3룸 형식의 6~8인실이다. 객실 테라스에서는 한라산, 형제섬, 마라도, 가파도, 중문관광단지, 중문골프장 등을 조망할 수 있다. 펜션과 함께 감귤농원도 운영되고 있다. 주변에 관광지로는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등이 있다.

초콜릿랜드

초콜릿랜드

1.9Km    2025-04-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110번길 15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제주 초콜릿랜드는 초콜릿을 테마로 다양한 재미를 선보인다. 전 세계 다양한 형태의 초콜릿 작품들과 세계 최초 초콜릿 그림, 각국을 구분하여 전시해 놓은 세계 초콜릿 전시장, 어린이를 위한 포토존, 초콜릿 만들기 체험장, 전망대가 있다. 초콜릿 만들기 체험은 재료와 도구가 준비되어 있어 손쉽게 만들며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직접 만든 초콜릿을 포장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좋다. 이 밖에 마카롱 만들기, 초코크러스트 피자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연인과 가족, 아이들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중문관광단지 내의 다른 전시관들과 같이 둘러보기 좋다.

오전열한시

오전열한시

1.9Km    2025-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248

서귀포시 중문에 있는 오전 열한 시는 퓨전 한식을 만드는 곳이다.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동치미국수와 수육, 전복 볶음밥, 간장 새우밥이 딱 세 메뉴이다. KBS <배틀트립> 신화 편 (108회)에 나와 웨이팅이 다소 길 수 있지만 매장을 둘러싼 야자수, 나무, 꽃들 사이로 놓인 벤치에서 기분 좋게 사진 찍으며 기다릴 만하다. 시원한 동치미 국수에 돼지고기를 싸 먹거나 3일 숙성한 간장새우에 참기름 고소한 덮밥을 먹거나 땅콩소스를 곁들인 전복 볶음밥을 먹으며 하루를 만끽할 수 있다. 간장새우밥에 고추냉이를 얹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군산오름

군산오름

1.9Km    2025-05-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군산오름은 서귀포의 해안에 위치한 난드르마을을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오름이다. 난드르란 넓은 들판(대정)을 의미하는 말이다. 화산 쇄설성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으로는 제주도에서 최대 규모다. 정상에는 용머리의 쌍봉 모양처럼 솟아오른 두 개의 뿔바위가 있으며, 동남 사면에는 애기업게돌 등 퇴적층의 차별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이 발달해 있다. 길이 포장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으며, 걸어 올라갈 시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서는 한라산부터, 중문관광단지, 마라도, 산방산까지 서귀포 일대를 전망할 수 있다. 특히 동쪽 해안에서 떠오르는 일출의 풍경이 장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탐방객과 동네 주민의 방문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탐방로 근처엔 운동 기구 등의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맑은 날에 한라산이 정상 부근까지 또렷이 보이고 넓게 펼쳐진 대정 뜰도 색다른 볼거리이다. 중국 곤륜산이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중국에 있는 서산이 옮겨온 것이라고 하여 처음에는 서산이라 부르다가 그 모양이 군막과 같다고 하여 군산이라 부르게 되었고 하며 제주도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오름 중의 한 곳이지만 가볍게 걷기 좋은 장소로 추천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