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중문단지 내에 있어서 중문에 숙박한다면 접근성이 좋은 카트레이싱 시설로 상큼한 감귤모양의 헬맷을 쓰고 달리며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장이다. 2023년 5월부로 얼라이브카트에서 감귤카트로 브랜드를 변경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새롭게 단장된 시설과 안전함,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린다. 평균시속은 30km/h이지만 바닥에 바짝 달라붙은 카트에서 느껴지는 체감속도는 실제 속도의 3배 정도이다. 귀엽다고 얕보던 사람들도 직접 카트를 몰아보고는 속도감에 놀라 가속페달을 감히 밟지는 못한다. 감귤카트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런닝맨 체험관]과 같은 건물에 있어서 아이들 체험 위치로는 아주 좋다. 감귤카트 티켓은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끊어야 한다. 카트는 최신형과 오래된 것들이 함께 섞여 있고, 트랙이 넓지는 않아서 여러 번 돌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10분이다.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누구나 체험 가능한 안전한 레저스포츠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사고를 대비해 매우 엄격하게 규율을 지키도록 주의 사항들을 안내하고 있다. 카트가 낮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바지착용은 필수이고, 개인 소지품은 모두 입구에 있는 보관함에 놓고 카트를 타야 한다. 감귤카트 포토존에서 귀여운 주황색 감귤헬맷을 쓰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감귤카트 코스는 카트뿐만 아니라 주위의 둘레길을 걸으며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다이노 전망대에 올라 감귤카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차량 주행시 코스 서킷 내에서의 사진 촬영은 절대 금지하며, 태풍, 강풍, 장마 등 기상악화로 현장 운영이 불가할 수 있으므로 미리 문의하고 방문하면 된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64-805-0992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3월 ~ 10월) 09:00~18:30 / (11월 ~ 2월) 09:00~18:00
오전 이용시) 11:40 / 오후 이용시) (3월 ~ 10월) 18:00 / (11월 ~ 2월) 17:30
- 점심시간 12:00~13:00(13시 이후 이용 가능합니다.)
상세정보
코스안내
카트시작점-둘레길코스 시작점-박물관은 살아있다-다이노전망대-카트도착점
이용요금
[1인승] 25,000원
- 1인승 탑승기준: 중학교 2학년(키 150cm이상)
[2인승]
- 어른+어른 35,000원 / 어른+어린이 32,000원
- 2인승 동승 기준 : 36개월 (키100cm이상)
* 경로 할인 17,500원 (30%)
* 기타 할인(복지,국가유공자,경로, 군경 및 각종 제휴 할인) : 증빙서류 지참 후 현장 문의 바람
* 컨텐츠별 연령제한에 따른 증빙서류 확인 후 입장 가능
할인정보
네이버 예약시 50%할인 (당일 예약 가능)
(현장에서 2인승 추가결제 가능)
박물관이살아있다/런닝맨 체험을 함께 하면 추가 할인가능
부대시설
기념품샵 / 커피숍 / 사물함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42 (색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