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화개산 모노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화 화개산 모노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화 화개산 모노레일

강화 화개산 모노레일

11.9 Km    1     2023-12-06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동로471번길 6-60

화개산 전망대를 가기 위한 이동 수단으로 외줄 레일을 따라 무인으로 운행된다. 모노레일에 탑승하면 연산군 유배지가 있는 화개정원과 탁 트인 교동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정상 승강장에 도착하면 북녘땅의 예산강을 따라 펼쳐진 연백평야를 볼 수 있는 망원경, 한반도 모양의 포토존 등이 설치되어 있다. 모노레일이 통과하는 화개정원과 화개산 전망대가 주변에 있어 자연경관도 즐길 수 있다. 모노레일은 상하행 각각 20분으로 왕복 40분이 소요된다.

황토옛집

황토옛집

12.0 Km    24877     2023-07-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139
032-937-9647

강화도 남단의 해안 도로를 따라 일주하다 보면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는 길 옆에 초가지붕이 인상적인 황토로 지어진 단층 식당이 눈에 들어온다. 길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식당의 이름은 황토 옛집이다. 옛집 쌀밥 정식, 보리밥 정식, 영양 돌솥밥, 한우 소머리 국밥 등 토속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누런 황토와 조명이 잘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을 준다.

한자리한턱

한자리한턱

12.0 Km    0     2023-09-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046

강화도 초지대교에서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오른편에 위치한 한자리한턱은 솜씨 좋은 할머니의 솜씨로 차려낸 집밥 같은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제철 수산물을 이용해 맛있는 양념으로 요리해 낸 메인 메뉴와 곁들여 따뜻한 밥 한 끼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매콤하고, 반질반질하게 양념해서 볶거나 구운 주꾸미, 황태 요리 그리고 삼삼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간장게장이면 밥 한 공기 더 추가는 기본. 좀 더 가볍게 먹고 싶다면 시골밥상이 좋다. 강화도 순무 김치에 고사리, 참나물, 콩나물 등의 나물 반찬과 시골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이 반찬들을 한데 모아서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 밥과 함께 비벼주면 두 말이 필요 없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붙드는 뿌리공예 작품들은 식당 내부에도 엄청 많은데 모두 사장님의 솜씨라고. 식사를 기다리면서 판매도 겸하는 괴목 작품들을 찬찬히 둘러보자.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12.0 Km    19277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동문로 119

갑곶리에 있는 탱자나무는 사기리에 있는 탱자나무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보호수이다.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강화군이 관리하고 있다. 수령 400년 정도의 노거수로서 나무의 크기는 높이 4m, 뿌리목 둘레 1m, 2갈래로 갈라진 부분의 가슴높이 지름이 각각 14cm와 10cm 안팎이다. 이곳에 탱자나무를 심게 된 이유는 성벽 밑에 적군을 막기 위함이었다고 전해진다. 탱자나무의 억센 가시가 오늘날의 철조망 역할을 해서 성벽에 붙여 심었다 한다.

심애선해물칼국수

심애선해물칼국수

12.0 Km    0     2024-06-2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동로 82 해물칼국수

심애선해물칼국수는 초지대교 지나서 길상초등학교, 길상면사무소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며, 양을 많이 주는 것으로 소문난 해물칼국수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편이나, 좌식 테이블이다. 6인 원목 테이블이 다수이고 인테리어에서 친근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주메뉴로는 왕만두, 해물파전, 비빔냉면, 막걸리, 해물칼국수, 만두전골이 있다. 만두전골은 대, 소 가운데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특이하게 만두는 녹색을 띠는 일명 헐크 초록 만두가 인기다. 식당 근처에는 들국화목장, 대모산, 고인돌카페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먹골촌

먹골촌

12.1 Km    0     2024-06-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147

먹골촌은 강화도 화도면 함허동천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방문이 편리하다. 이곳은 토종 백숙과 더덕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내부는 넓어 50명 이상 단체 방문도 할 수 있다. 메뉴는 더덕구이, 묵밥, 산채비빔밥, 시골순두부, 청국장, 묵접시, 토종한방백숙, 닭도리탕, 도토리해물파전, 도토리묵무침, 감자전, 도토리묵전이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능이버섯과 부추가 들어간 토종한방백숙과 피자처럼 나오는 바삭한 감자전, 더덕구이이다. 기본 여러 개의 반찬이 나오며 셀프 코너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매장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순무 김치를 판매한다. 식당 인근에 함허동천, 마니산, 전등사,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함허동천계곡

함허동천계곡

12.1 Km    1     2023-12-0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96번길 38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에 있는 계곡으로 조선 전기의 승려 기화가 마니산 정수사를 중수하고 이곳에서 수도했다 해서 그의 호인 함허를 따서 함허동천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마니산 서쪽 기슭에 펼쳐져 있으며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산세가 빼어나고, 항상 맑고 깨끗한 기운이 가득하다 하여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많다. 곳곳에 거대한 너럭바위들을 넘나들며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장관을 이루며 마니산의 절경으로 꼽힌다. 계곡 아래에는 한국 최고의 야영장으로 꼽히는 함허동천 야영장이 있어 여름철이면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주변에 정수사, 마니산 참성단, 세계 4대 갯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강화갯벌, 강화에서 가장 큰 모래톱을 자랑하는 동막해수욕장 등이 있다.

우트우트

우트우트

12.1 Km    0     2024-06-27

인천광역시 강화군 마니산로 12

우트우트는 초지대교에서 전등사 방면 온수리 강화수도사업소 맞은편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와 직접 만드는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다. 건물은 벽돌 3층 단독 건물이다. 1층은 카운터, 베이킹 룸, 화장실, 2층은 좌석, 화장실 3층은 좌석, 로스팅 룸이 있다. 메뉴는 커피, 에이드, 티, 라테, 스무디 종류가 있다. 대표 메뉴는 수제 바닐라빈 크림이 올라간 우트라떼, 우유 거품과 시나몬이 올라간 우트치노이다. 아메리카노의 원두는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인크루아상, 퀸아망, 시나몬롤, 매콤소세지 등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다. 매장과 스마트 스토어에서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 전등사, 정족산, 동검도, 동막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함허동천야영장

12.1 Km    124030     2024-05-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96번길 38
032-930-7066

강화도 마니산 계곡인 함허동천에 자리한 캠핑장이다. 마니산 동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에 위치한 서울 근교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시범 캠핑장이다. 산수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캠핑할 수 있어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계곡 물놀이를 하러 찾아온다. 캠핑장은 12만 7천 평의 드넓은 면적에 입장객 4,000명의 동시 수용이 가능하며 소형(4인 기준) 텐트는 1,000개까지 칠 수 있다. 캠핑장은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하는 제1야영장과 예약 없이 당일 이용이 가능한 나머지 야영장으로 나뉜다. 58면의 데크를 갖춘 제1야영장은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나 야영 장비는 직접 준비해야 한다.

정수사(강화)

정수사(강화)

12.1 Km    27327     2024-06-0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258번길 142

강화도 마니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정수사(精修寺)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등사, 보문사와 더불어 강화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참성단을 참배한 회정대사는 마니산의 동쪽 지형을 보고 불자가 삼매 정수할 곳이라 하여 절을 짓고, 정수사란 이름을 지었다. 이후 조선시대 세종 5년(1423)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精修寺)에서 정수사(淨水寺)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헌종 14년(1848)부터는 비구니 스님들이 살면서 중수, 중창을 거듭했고 탱화를 봉안하며 절을 가꾸었다. 대웅보전은 1957년 보수 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적은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르면 세종 5년에 새로 지었다고 기록돼 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4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고,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해 만든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앞뒷면이 서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