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작은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작은갤러리

작은갤러리

8.7Km    1     2024-04-09

전라남도 진도군 헌복동길 14

진도 쏠비치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작은 갤러리’는 수제비와 파전 맛집이다. 나무 숲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두 개의 건물이 나오는데 하나는 식당으로 운영되고 하나는 갤러리이다. 식사 전후 갤러리를 둘러보기 좋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 점심 장사만 하고 예약이나 전화 주문은 따로 받지 않는다. 피크 시간에는 대기 시간이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하기도 한다. 메뉴는 수제비와 파전 두 가지뿐이다. 파전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두툼하지만 속까지 잘 익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항아리에 담겨 나오는 맑고 개운한 국물의 수제비는 양이 푸짐하고 맛있다. 반찬은 겉절이와 무김치, 미역무침과 고추 장아찌가 나온다. 겉절이와 무김치는 수제비와 조합이 좋고 고추 장아찌는 파전과 조합이 잘 어울린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운림산림욕장

9.0Km    0     2024-05-29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전남 진도군 첨찰산 자락에 위치한 운림산림욕장은 30ha의 편백숲을 산림욕장으로 조성한 곳이다. 약 2km에 걸쳐 일반 보행자뿐만 아니라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등 모든 계층이 안전하게 숲을 즐길 수 있다. 산책할 수 있게 조성된 길과 중간중간에 산림욕 하기 좋은 평상도 설치되어 있다. 유아숲과 연계해 트리하우스, 암벽등반, 모래밭 체험, 그물다리 등 여가시설을 설치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

9.6Km    0     2024-07-31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죽림길 97

시에그린 한국 시화 박물관은 진도군 임회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우리나라 최초의 박물관이다. 폐교된 죽림초등학교를 인수하여 리모델링한 건물로 깔끔하며 전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흰색으로 벽과 복도가 채색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한국 시화 박물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인 시와 소설 등 주요 문학작품을 미술(문인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로 구현한 작품을 시인이 직접 쓴 서예 작품과 동시에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예술의 향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여귀산 미술관과 진도 수석 박물관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여귀산 미술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 화가와 문인 화가의 미술작품을 전시하여 일반인에게 남도 미술의 품격 높은 서정성을 음미하고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진도가 낳은 한국의 대표적 조각가인 양두환 선생의 유작과 박달목, 배현, 박주부 조각가의 작품이 야외에 전시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진도 수석 박물관은 전국 수석 산지를 탐석한 토중석, 강석, 해석과 해외 수석을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품격 높은 서정성을 음미하고 예술의 향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시에그린 한국 시화 박물관과 여귀산 미술관, 진도 수석 박물관은 예술교육의 총체적인 모습을 알리고 이를 체계화하는 데 목표를 두는 곳이다. 진도를 여행하며 우리 문학과 예술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장전미술관 (구, 남진미술관)

장전미술관 (구, 남진미술관)

10.7Km    39379     2024-05-28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하미길 39

진도읍에서 서남쪽 방면에 위치한 남진 미술관은 서예가 장전 하남호 선생이 개인 재산을 들여 건립한 미술관이다. 1989년 11월 29일 800여 평의 대지 위에 지상 3층에 5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미술관을 건립하였다. ‘남진’이라는 명칭은 장전 선생의 이름 가운데 자인 ‘남’ 자와 부인의 이름 ‘진’자를 합하여 지은 것이다. 5개의 전시관에 한국화, 서양화, 서예, 조각 등 각 분야에 걸쳐 현대 원로작가, 조선시대 이후 작고한 원로작가, 원로작가의 대형 작품, 고려청자, 이조백자 등이 주제별로 나뉘어 전시되어 있다. 새로운 전시 기획으로 인해 현재 휴관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청에 문의하면 된다.

송평해변

10.7Km    27156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평호길 450

송평해변은 서남해의 중요한 물목에 해당되며 아름다운 다도해의 해안선이 절경을 이룬다. 유난히 아름다운 해안선과 깨끗하고 고운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지는데 백사장의 절반가량은 군사지역으로 묶여 있어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된다. 해안선을 따라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샘과 용이 산다는 용굴이 있다. 썰물 때는 조개가 많이 잡힌다. 조용하고 인적이 드문 해변으로 해수욕장은 운영하지는 않지만 물이 깨끗하고 주변 환경이 아름다워 한적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을 하기 좋은 곳이다.

진도개테마파크

진도개테마파크

10.8Km    0     2024-06-18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죽골길 30

진돗개는 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기르던 개의 종류로 육지와 떨어진 특수한 환경 때문에 그 순수한 혈통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온 개다. 진돗개는 1962년 국가에서 ‘문화재 보호법’에 의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한국진돗개 보호 육성법>과 <문화재 보호법>을 제정하여 보호·육성하고 있다. 진돗개 테마파크는 진돗개 홍보관, 경주장, 어질리티장, 메디컬센터, 어린이 썰매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일 진돗개 Dog 스포츠를 볼 수 있다.

탑골의 탑이야기

탑골의 탑이야기

10.8Km    1     2024-01-17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죽림리

탑골의 탑이야기가 있는 곳은 진도군 여귀산 동남쪽 18번 국도가 지나가는 도로변이다. 탑리 마을 입구이며 여귀산 돌탑길인 이곳에는 석가탑을 비롯하여 종탑 형식의 돌탑과 원탁 형식으로 쌓은 돌탑 그리고 돌에 새긴 수묵화들이 전시되어 있어 이곳을 지나는 여행객들의 이목을 끄는 곳이다. 이곳에는 탑 이야기를 알리는 표석이 설치되어 있는데 주 내용은 남신과 여신이 힘자랑을 하다 자꾸 지는 남신이 여신의 탑들을 허물고 이기게 되었다는 것이다. 후에 이들의 화해를 위해 더 많은 돌탑을 쌓았다고 한다. 여귀산 자락의 경치 좋은 언덕에 쌓여 있는 돌탑들과 다소곳이 마련된 정자는 지나는 이들에게 휴식할 수 있게 해주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뒤로는 여귀산이 둘러싸고 있고 앞으로는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라 이곳에 차를 세우고 둘러보면 좋을 것이다. 이곳 앞으로 보이는 섬이 상구자도, 하구자도이며 그 뒤로 보길도와 완도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잘 꾸며진 돌탑공원과 함께 진도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이다.

진도문화원

11.0Km    22470     2024-06-13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7187

1959년 설립된 진도문화원은 한반도 서남단 다도해의 절경 속에서 진도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통해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문화원이다. 진도의 향토문화 예술의 보존, 육성과 지역사회의 문화 활동의 저변 확대와 진도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 문화학교로 지정받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향토사, 민속학 등 진도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있다. 또한 문화원회원 대상으로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통한 관외지역 문화 답사가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진도향토문화회관

진도향토문화회관

11.0Km    33510     2024-01-23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7197

1979년 세계민속음악제에서 금상을 받은 바 있는 씻김굿을 비롯하여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다시래기 등 국가무형문화재 4종과 북놀이, 만가, 진도홍주 등의 무형문화재 3종 등 수많은 무형의 자원이 옛모습 그대로 전승 보전되어 오고 있다.우리 고유의 전통민속을 대변함으로써 우리 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고자 향토문화회관에서 매주 토요일이면 인간문화재와 전수생들의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개관연도 - 1997년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

11.1Km    15279     2023-09-11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동외1길 6-9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4개 분야와 도지정 무형문화재 2개 분야를 전수시키는 장소로 1984년 10월 18일에 개관됐으며, 전수받고 싶은 사람을 한 달에 한 번씩 모집하여 각 분야별로 전수시키고 있다. 또한 기·예능 보유자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전통문화 예술 보급을 위해 공연 관람에서 그치지 않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