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황토 갯벌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안 황토 갯벌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안 황토 갯벌축제

무안 황토 갯벌축제

15.8 Km    23167     2024-05-14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황토갯벌길 88
061-450-5474

무안갯벌은 대한민국 최초 습지보호지역 제1호로서 갯벌의 생명력과 보전의 가치를 상징하는 의미가 큰 곳으로, 무안 황토 갯벌축제는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지역주민과 갯벌의 가치가 대대손손 전해지기를 바라는 축제이다. ‘황토갯벌 1㎥의 가치’를 주제로 무안갯벌의 환경적 가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교육의 장이자 오감을 자극하는 프로그램 및 검은 비단 갯벌의 장관을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흥서원

15.9 Km    1832     2024-01-24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영광로7길 46-79

진주강씨 강석덕, 강희안, 강희맹, 강귀손, 강학손 다섯 선생을 봉안하고 제향하는 서원이다. 경내의 건물로는 이흥사, 경앙문, 모현당, 숭의문, 팔룡당 등이 있다. 강당인 모현당은 원래 정조 24년(1800)에 이흥재로 건립됐으나, 모현당의 중수기와 상량문을 보면 1918년 중수, 1933년 증축 중수한 뒤 1958년 다시 중수하였다. 모현당은 유림의 회합과 학문강론 및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1940년대 초부터 이흥학원이 개설되어 1951년 운영하였으며, 한국전쟁 때는 인민위원회 사무실로도 사용된 적이 있다. 모현당 건물 곳곳에서 근현대적인 장식기법이 확인되는 등 역사·건축적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영광향교

15.9 Km    1867     2023-12-04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향교길 32

고려 공민왕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82년에 중수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복원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4칸, 측면 3칸의 전사청(典祀廳), 각 3칸의 동무(東廡)·서무(西廡), 각 3칸의 동재(東齋)·서재(西齋)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또한, 이곳은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독립만세 함성이 점화된 후 3월 14일 전남도내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영광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시작된 곳으로 영광향교 명륜당 터에 비를 세워 그 의미를 기리고 있다. 영광향교의 보호수는 은행나무로 수령은 680년이고 나무둘레는 6.8m, 나무 높이는 23m에 이른다.

영광법성진성

16.0 Km    18299     2024-06-17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

법성진성은 국방상 중요한 포구이자 전라도 일대 세곡을 모았던 법성창을 방어하기 위해 조선 중종 9년 (1514) 인의산에 돌을 쌓아 만들었다. 법성진성은 축성 초기에는 성벽의 둘레가 800여 m이었으나 현재 남아 있는 성벽의 길이는 약 460m이며 북벽은 전구간이 서쪽과 동쪽은 일부구간만 확인된다. 법성진성은 본래 상동문, 하동문, 서문, 남문 등 4대 문을 모두 갖춘 성이었다. 그러나 문루는 지금 모두 사라지고 자취만 남아있다. 성안에는 과거 수군진의 남문, 객사, 동헌, 군기고 등도 있었다고 한다. 성 안에서는 기와류, 자기류, 토기류 등 조선시대에 해당하는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한편 성벽에는 성을 쌓기 위해 동원된 전라도 관내의 군현명과 쌓은 길이, 축성 책임자, 재정 담당자 등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글에 나타난 내용을 통해 인원 동원은 물론 성의 축조와 관련한 당시의 제도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조선시대 진성을 연구하는데 매우 귀중한 자료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크다. 법성진성에서 백제불교최초도래지까지 숲쟁이 공원, 숲쟁이 꽃동산으로 연결되어 있어 연계 방문하기 좋으며, 도보 7분 거리에 법성포 굴비거리가 있다.

무안황토갯벌랜드 오토캠핑장

무안황토갯벌랜드 오토캠핑장

16.5 Km    1     2024-06-04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만송로 36

무안황토갯벌랜드 오토캠핑장은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 있다. 무안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공항로, 송마로, 현해로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무안의 대표 관광지인 무안항토갯벌랜드 내부에 있다. 이 덕분에 갯벌 체험장, 일출 전망대, 카페, 식당 등 캠핑 외 즐길 거리가 많다. 캠핑장에는 카라반을 비롯해 자동차 야영장을 마련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TV, 에어컨, 취사도구, 식기류,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이 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테이블 일체형 의자가 있어 바비큐가 가능하다. 자동차 야영장은 모두 37면이며, 바닥은 잔디와 데크 두 가지 형태다. 실시간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무안황토갯벌랜드(구 무안생태갯벌센터)

16.5 Km    50045     2024-06-19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만송로 36

무안갯벌은 자연 생태의 원시성과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 장소에서 갯벌의 생성과 소멸 과정이 관찰 가능하여 지질학적 보전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갯벌의 형태 및 생물의 다양성이 인정되어 2001년에는 전국 최초로 습지 보호구역, 2008년에는 람사르 습지(1732호) 및 갯벌도립공원으로 등록·지정되었다. 무안황토는 먹는 산소라 불리고 있으며, 항암과 면역기능 증진, 노화 방지 등에 특효가 있는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무안생태갯벌 과학관을 중심으로 분재 테마전시관과 분재 전시실 등 볼거리 이외에도 황토 이글루, 황토 움막, 방갈로, 카라반, 오토캠핑장 등 숙박시설이 있으며, 편의 시설로는 식당과 매점, 카페, 바비큐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곳에서는 갯벌의 중요성과 갯벌 생물의 다양한 특징을 배울 수 있는 전시시설과 갯벌체험학습장 그리고 해양생물 자와 핀 버튼 만들기 등 체험학습장도 있으며, 또한 이색 볼거리로 지역 출신인 故 문형열 옹이 기증한 분재 작품 등 1,0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무안군 해제면은 전국 분재 생산량의 30% 이상을 생산하기도 한다. 이러한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상사화피는마을

16.6 Km    2     2023-10-10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

광주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상사화피는마을은 영광 9경 중 하나인 불갑사 가는 입구에 조성된 체험마을이다. 시골 어머니들이 직접 수확하여 요리한 계절음식 엄니밥상,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상사화빵이 있는 카페 비꽃과 항토와 편백나무로 지어진 숙박 휴 펜션이 있어 식사와 음료와 숙박까지 해결할 수 있다. 엄니밥상에서는 지역 친환경농산물로 정성껏 지은 뷔페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카페 비꽃에서는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상사화가 피는 가을이 되면 상사화피는 마을과 차량으로 5분 거리의 불갑사 주변은 붉게 피는 상사화를 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으로 붐비며, 가을뿐만 아니라 불갑저수지와 불갑테마공원과 인접하여 있고 해가 지면 불갑테마공원의 조명이 켜지며 불갑저수지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야간 조명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기 좋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 전례놀이 체험, 다도체험, 목공예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어 1박을 하면서 불갑사와 불갑 저수지를 둘러보고 밤이 되면 불갑테마공원의 야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기는 것도 좋다. 또한, 날씨가 좋으면 하천 자전거여행, 숲체험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20여마리의 고양이들의 애교를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영광불갑테마공원

영광불갑테마공원

16.7 Km    1     2023-10-26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

불갑사 사찰 입구에서 차량을 이용하여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불갑테마공원은 대부분은 수생단지로 조성되어 있다. 주차를 하고 공원에 들어서면 천년방아가 한눈에 들어온다. 영광군민과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사랑과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고 이곳에서 맺은 사랑의 언약은 천년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직경 16m, 무개 85톤의 커다란 물레방아이다. 자전거를 타는 아이 조형물을 지나 수변의 데크길과 연못 수면 위 나무데크다리는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여름이면 저수지에 핀 연꽃과 멀리 보이는 중첩된 산 색과 나무들이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지며, 가을이면 불갑사까지 피는 꽃무릇과 단풍으로 물든 산의 경치를 즐기며 한적하게 운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천년방아 옆으로 인공폭포가 조성되어 있고 테마공원 내에는 연자방아, 디딜방아, 절구맷돌 등을 실물로 전시해 놓아 옛 조상들의 생활의 한 단면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되어 있다. 칠산갯길 300리 불갑사길을 따라 걸으면 불갑수변공원, 불가테마공원, 불갑사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으며 불갑저수지 주변으로 드라이브길이 조성되어 있다.

계송서원

16.8 Km    1398     2023-12-13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청보리로3길 31

영광읍 계송리에 있는 계송서원은 1966년 향내 유림의 발의로 하동 정간, 미산 정례손 등의 절개와 의리를 추모하기 위하여 현 소재지에 사우를 창건하고, 처음 이를 도내사라 하고 제향(각종 제사 의식) 해 오다가 후에 계송서원이라 개액하였다. 향사는 음력 2월 20일과 8월 20일에 모신다. 주변 관광지로는 우산근린공원, 영광예술의 전당, 영광 스포티움, 영광향교, 물무산 등이 있다.

계마항

17.4 Km    30795     2023-10-31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계마리

계마항은 굴비로 유명한 법성포에서 서북쪽으로 약 9km 떨어져 위치해 있다. 계마항이 있는 계마리는 조선 인조 때 보명대사가 말이 해변을 향해 달리는 형국이어서 마래라 불렀으며 이후에 계마라는 지명이 붙었다. 계마항은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어 1982년에 기본시설을 갖추었고, 1988년 정비계획을 수립해 1998년에 완공되었다. 법성포가 토사가 쌓여 항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칠산바다의 조기 어획량이 꾸준히 감소하자 법성포를 대신해 어업전진기지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든 어항이다. 계마항의 방파제와 방사제는 방파제 낚시로 제법 잘 알려진 곳으로 숭어, 짱둥어, 문절망둑 등이 많이 잡힌다. 하얀색 등대와 빨간색 등대 두 개가 서 있는 계마항의 방파제는 아름다운 일몰명소로 사진작가뿐만 아니라 낙조로 물들어가는 바다의 장관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인근 관광지로는 가마미해변과 법성포, 백수해안도로 등 영광군내 관광자원과 구시포 해변, 청보리밭 등 고창지역의 관광자원과도 연계된다. 계마항에서는 정기여객선 섬사랑 16호를 이용해 전남지역의 섬 중 가장 북쪽에 있는 안마도를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