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변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회변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회변항

회변항

15.1Km    2023-09-26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239-50

회변항은 숨겨진 낚시 명소다. 낚시객들 사이에서는 사계절 내내 주꾸미를 낚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항구 주변에서 낚시를 즐겨도 좋고, 근해로 나가는 낚싯배를 타고 낚시를 만끽해도 좋다. 회변항으로부터 북쪽으로 가면 수룡항포구, 남쪽으로 가면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일송꽃게장백반

일송꽃게장백반

15.1Km    2024-10-2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2676
041-674-0777

‘일송꽃게장백반’은 안면도에 즐비해 있는 꽃게장 집 중에서도 자타 공인 단연 명가임을 자랑하는 곳이다. 안면읍 초입에 있어 찾기도 쉽다. 횟집으로 시작했다가 곁들여 내놓은 간장게장에 손님들의 호응이 더 좋아 게장백반을 전문음식으로 하게 됐다. 당시만 해도 안면도에는 게장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 없었다고 한다. 일송은 안면도 앞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꽃게를 매일같이 직접 조달받아 사용한다. 때문에 껍질에서는 광택이 나고 살은 오동통하게 부풀어 오른 것이 특징이다. 꽃게는 냉장고 안에 일주일 동안 저온으로 숙성시켜 사계절 항상 같은 맛을 낸다. 여기에 화학조미료 대신 오로지 3년간 숙성된 까나리액젓으로만 꽃게를 담가 짜지도 않고 달짝지근 감칠맛이 난다.

수미정

수미정

15.2Km    2023-08-2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그네들길 147

수미정은 tvN 예능 프로그램 <한식대첩>에서 충남 대표로 출연한 바 있다.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 등 여러 방송에 등장한 맛집이다. 4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이다. 이 밖에 양념게장, 게국지, 꽃게탕 등도 손님상에 낸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간장게장을 비롯해 돌게장, 양념게장. 대하장, 게국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순교성지 갈매못

15.5Km    2024-01-24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오천해안로 610

갈매못 순교성지는 보령시 광천천이 서해 천수만으로 유입되는 해안에 위치한 천주교 성지이자 성당이다. 바닷가 모래사장이었던 갈매못은 1866년 병인박해 때 효수를 당했던 다블뤼 안 안토니오 주교, 위앵 민 마르티노 신부, 오메크로 오 베드로 신부와 황석두 루가 회장, 장주기 요셉 회장과 그 외 수많은 천주교인의 순교지였다. 이곳이 순교지임이 확인된 1927년부터 성지로 관리되기 시작했고, 1975년에 순교비가, 1999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이 완공되어 순례자들을 맞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지금은 매주 일요일 08:00 미사 외에도 월요일을 제외한 날의 11:30마다 예약 시 순례 미사를 치를 수 있다. 서해의 섬들과 천수만이 바라다보이는 이곳은 순교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연상시키는 듯 낙조가 의미심장하고 아름답다. 갈매못 순교성지는 국도 40호선에서 지방도 610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오천항, 보령 충청수영성, 오천시장, 보령방조제, 천북항, 보령에너지월드 등이 있다.

녹도

15.6Km    2024-08-27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2길 33-2

보령시 서쪽 약 25km 해상에 있는 이 섬은 [고개는 서쪽으로 뿔은 동쪽으로 두고 드러누워 있는 사슴과 같이 생겼다] 라고 하여 녹도라고 불리며,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기도 하다. 녹도의 마을은 바다를 내려다보는 언덕 위에 오밀조밀하게 형성되어 있어 불이 켜진 한 여름밤에 바다 쪽에서 바라보면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서구의 옛 성을 연상케 하는 그림 같은 섬이다. 녹도는 그리 크지 않아 외부인의 발길이 적고, 주로 낚시 애호가가 찾아오는 조용하고 깨끗한 섬이다. 하지만 녹도를 한 바퀴 돌아보면 고요한 청정미를 느끼며 마을 언덕에서 방파제를 바라보는 풍경도 그림과같이 아름다워서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섬 안에는 민박, 펜션 등 숙박업소들도 있다. 한편 녹도 주변 바다에서는 산란기인 봄, 여름에 난류가 북상하여 까나리, 새우, 멸치잡이, 굴과 김 양식이 성행한다. 녹도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및 국도 40호선에서 대천항로, 보령 시내에서 해안로를 통해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입도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같은 섬인 호도 등이 있다.

호도해수욕장

15.7Km    2024-02-02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녹도1길 3

호도해수욕장은 보령시 서쪽 약 25km 해상에 있는 섬 호도의 동쪽 해변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길이 약 1.5km의 크지 않은 백사장이며 폭은 100m에 이른다. 모래질이 대체로 부드럽고 경사가 완만하다. 백사장을 뒤덮인 모래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규사로서 낮에 햇빛을 받으면 눈이 부시도록 반짝거려 장관을 연출한다. 호도해수욕장은 바다와 밋밋하게 맞서있지 않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활처럼 휘어져 있어 포근한 느낌을 준다. 섬 주민의 상당수가 해녀로서 물질을 하므로 전복, 소라, 성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호도해수욕장은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및 국도 40호선에서 대천항로, 보령시내에서 해안로를 통해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호도 외에 같은 섬인 녹도 등이 있다.

두여 전망대

두여 전망대

15.7Km    2024-11-1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두여전망대는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에 위치해 트레킹 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태안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바다 전망대이다. 전망대가 노을길 코스에 닿아있는 만큼 아름다운 전망은 물론 황홀한 노을까지도 함께 만날 수 있어 더 매력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두여해변은 지형이 아름답고 나무가 우거져 도인들이 도를 닦던 마을이라 하여 도여라 불렸다. 도여라는 이름이 두여로 변형된 것이다. 두여해변은 대규모 지각운동에 의해 지층이 큰 물결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는 형태의 습곡이 해변을 따라 노출된 특이한 지형이다. 주변의 수려한 해안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학술적, 교육적 가치가 큰 장소이다. 두여전망대는 밧개해수욕장과 안면해수욕장 사이에 있어 서로 다른 두 해수욕장의 매력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특히 드넓은 바다에 썰물이 시작되면 지하 깊은 곳의 압력으로부터 생겨난 두여 해안 습곡의 독특한 지형이 드러나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색다른 태안 바다를 만나볼 수 있다.

파인웰스

파인웰스

16.1Km    2022-12-2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2608-72
041-673-5006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쉼,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품은 향기로운 섬, 안면도는 기쁨이 함께하는 펜션이다.

두여해수욕장

두여해수욕장

16.3Km    2024-09-20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 1313-1

지리적 형상이 좋고 나무가 우거져 도인들이 도를 닦던 마을이라 하여 ‘도여’라고 불렀으며, 현재는 ‘두여’라 불리고 있다. 울창한 송림 앞에는 충청남도로부터 민박마을로 지정될 만큼 수많은 민박업소가 즐비하며, 넓고 고운 백사장과 왼쪽엔 종주려라는 바위섬이 있어 천혜의 해변이 펼쳐져 있다. 특히 경사가 완만하여 수영하기에 안전하고 수온이 높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이 가능하다.

죽도(홍성)

16.4Km    2024-05-2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죽도길 8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홍성군 유일의 유인도로 섬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라 불린다. 죽도는 천수만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작고 아름다운 섬이다. 죽도는 남당항 바로 앞 약 3.7km 지점에 위치하여, 배를 타고 약 15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곳이며, 올망 졸망한 8개의 섬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럭, 대하, 바지락 등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계절 맛볼 수 있으며, 섬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소중한 추억거리를 남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