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해안산책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담해안산책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담해안산책로

13.9Km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곽금올레길이라고도 부르는 한담해안산택로는 애월항에서 곽지과물해변까지 해안을 따라서 조성된 산책로이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름답다. 총길이는 1.2km이며, 바로 옆에 파도가 철썩이는 해안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2009년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의 숨은 비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용암이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기암괴석이 시선을 끌고, 검은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길은 산책길에 재미를 더해준다. 제주도의 서쪽에 있어 아름다운 일몰을 잘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이곳의 매력 포인트다.

당산봉

당산봉

13.9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당산봉은 세계지질공원 주요 명소인 곳으로, 올레 12코스의 끝자락에 있다. 당산봉은 오래전부터 당오름이라고도 불렸는데, 당이 신당을 뜻하는 말로, 옛날 당산봉 기슭에 뱀을 신으로 모시는 신당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당산봉은 물과 마그마의 폭발적인 반응에 의해 형성된 수성화산체로 안덕면에 있는 산방산, 용머리와 더불어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체 중 하나이다. 당산봉 정상까지 경치를 감상하면서 오르다 보면 정상 바로 밑으로 거북바위와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북쪽으로는 신창 풍차해안도로가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수월봉, 산방산까지의 푸른 해안이 한눈에 펼쳐진다. 푸른 해안과 함께 한경면의 고즈넉한 평야의 풍경을 즐기는 것 또한 일품이다.

고이정

고이정

13.9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6

매일 자정까지 운영하는 흑돼지 근고기와 제주 가브리살 전문점이다. 고이정이라는 이름은 ‘고’기 맛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라는 말을 의미한다.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흑돼지, 김치찌개, 공깃밥이 인원수에 맞게 나오는 세트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기본 찬은 쌈무, 양파장아찌, 파절임, 열무김치, 백김치, 옥수수 콘 등이 나오는데 특히 파절임은 새콤해서 고기와 함께 싸 먹기에 알맞다. 고기를 주문하면 숯불 위에 놓인 볏짚에 흑돼지를 초벌구이해 준다. 그리고 다시 불판 위에서 익어가는 근고기는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좋아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은 멸치젓 소스에 듬뿍 찍어 먹으면 제격이다. *도민상회 5번째 매장

너와의첫여행&감귤밭카페

너와의첫여행&감귤밭카페

13.9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장소로 16

너와의 첫 여행&감귤밭카페는 장전리 장전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제주시 애월 최대 감귤밭 테마카페로 돌 창고를 개조한 카페가 4,300 ㎡(1,300평) 감귤밭 안에 있다. 매일 아침 제빵사가 직접 만드는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방문객은 감귤밭에서 사진촬영, 야외 좌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체험장에서 여름에는 청귤, 겨울에는 감귤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여기왕언제먹을래

13.9Km    2024-01-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여기왕언제먹을래는 제주 서귀포시 하모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흑돼지 냉동 삼겹살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백김치와 미나리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특히 급냉을 시켜 일반 냉동 삼겹살과 달리 맛이 살짝 덜 익혀먹는 것이 포인트이다. 인근에 방어 축제의 거리를 관광할 수 있다.

대포해안

대포해안

13.9Km    2024-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대포동에 있는 포구로, 대포동은 주상절리가 아름답게 펼쳐진 지삿개 해안과 약천사가 자리 잡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대포 마을 주변은 경사가 완만한 용암 지대가 넓게 분포해 있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넓은 초지대의 울창한 삼림지대가 있다. 대포포구는 월평마을의 아왜낭목에서 안덕계곡의 대평포구에 이르는, 제주올레 8코스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대포항에서는 요트 투어가 가능하며, 360도로 회전하는 제트보트 등의 이색적인 해상 스포츠도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주상절리대(대포동지삿개)

주상절리대(대포동지삿개)

13.9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막혔던 가슴이 탁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이다. 아득한 옛날 지각변동으로 인해 이루어진 주상절리대를 보고 있으면 새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속에 석수장이의 애달픈 사연이라도 금새 실려오는 듯하다.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높이 20m 이상 용솟음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천혜의 절경으로 인해 테마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명소다.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고 하는데 이곳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이다.

노을해안로

14.0Km    2024-08-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노을해안로는 이름에 걸맞게 일몰에 가면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노을 뷰가 멋진 곳으로 알려졌지만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도로 주변을 지나다 보면 돌고래 관련 커피숍, 펜션 등의 상호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노을해안로는 대정읍 일과리에서 신도 1리로 향하는 약 12km 코스로 국토해양부에서 선정한 전국 52개의 해안 누리길 중 46코스에 속하는 길이다. 해안 길 곳곳에 전망대와 정자가 있어 쉬어 가며 경치를 볼 수 있고 날씨가 좋을 경우, 후반부 2km 구간에서는 마라도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제주 해안 길 중 일몰이 가장 아름답다는 후기로 유명하다.

아이바가든

14.0Km    2025-0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고성남서길 8

제주의 비 오는 날 가기 좋은, 애월에 위치한 실내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1만 평 규모에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이곳은 천장과 바닥을 포함한 6면이 모두 거울로 되어 있어 마치 우주에 떠 있는 듯한 무한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DREAMY’, ‘INDUSTRIAL’, ‘MYSTERY’ 등 전시관마다 다른 테마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데, 그중 8관의 ‘PARTY’가 백미다. 다른 전시관이 감상과 사진 촬영 위주라면, 이곳은 화려한 조명 아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맘껏 춤출 수 있는 공간이다. 마감 시간이 오후 10시로 비교적 넉넉한 편이며 추후 아케이드에 카페와 음식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아직 전시의 여운이 남아있을 때 음미하는 커피 한 잔은 제주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아프리카 박물관

아프리카 박물관

14.0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49
064-738-6565

아프리카 박물관은 1998년 11월 서울 대학로에 아프리카란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문화를 토대로 한 박물관을 개관하였으며, 2004년 12월 새로운 문화적 도약을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국제컨벤션센터 동쪽에 박물관 건물을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새롭게 선보인 아프리카 박물관의 건물은 서아프리카 말리의 젠네에 위치하고 있는 이슬람 대사원을 토대로 설계하였다. 젠네 대사원은 흙으로 지어진 건물 중 세계 최대 규모이며, 국제 문화 협력 교류기관인 유네스코는 전 인류가 함께 보존 해야할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신축된 아프리카 박물관은 아프리카 대륙 문화의 정통성을 훼손하지 않고 보다 다양한 시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본 박물관의 의지를 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