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660 (회수동)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 초입에 위치한 키코앤일레인 호텔은 전 객실 씰리매트리스 세팅 등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이 호텔의 일부 객실은 발코니 또는 테라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객실이 넓고 가성이 좋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객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식료품을 객실로 배달받을 수 있는 독점적인 서비스가 있다. 객실은 전 객실 금연이며 바닥도 마루로 되어 있고, 슬럼버, 씨릴 매트리스, 까사미아 밀튼 가구세트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단, 칫솔과 치약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호텔과 가까운 곳에 많은 관광 명소가 있는데, 3분이면 제주 테디베어뮤지엄, 8분이면 중문 색달해변에 갈 수 있다 또한 9.8Km는 한라산까지의 거리이며, 거기에는 헬로키티 아일랜드도 있다.
11.9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864
방림원은 야생화의 천국으로 원장 방한숙 씨가 전 세계를 돌며 30년간 수집한 야생화를 테마별로 전시한 국내 최초 세계 야생화 전시관이자 테마그린파크이다. 세월과 정성으로 가꾸어진 방림원은 실내전시관, 야외정원, 동굴, 형제폭포, 기초공사 중 발견된 방림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3천여 종의 살아있는 야생화들의 소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방림원 곳곳에는 다양한 개구리 조형물이 있는데 방한숙 관장이 이곳을 만들며 힘이 들 때 함께 울어준 친구 개구리를 이곳의 마스코트로 삼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숨은 개구리 조형물을 찾으며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걷다 보면 저절로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1.9Km 2025-06-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189 (대포동)
제주에 위치한 동도원은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손맛과 정성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맛집이다. 이곳은 단일 정식 메뉴만을 제공하지만, 고등어조림과 옥돔구이, 해물뚝배기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상차림이 매우 푸짐하고 만족스럽다. 특히 직접 기르고 재배한 제철 나물을 매일 아침 무치고 깻잎김치, 배추김치, 파김치, 무김치, 갓김치 등 계절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김치들은 상차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각각 따로 먹어도 좋지만, 여러 가지 반찬을 골고루 넣고 비벼 먹으면 또 다른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식당 내부는 정갈하고 가족 단위 손님들을 위한 아이용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다.
11.9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726 (중문동)
제주 중문 갈치전문점 운정이네는 1m가 넘는 제주 은갈치와 전복, 산낙지, 옥돔 등 다양한 해산물이 제공되고, 전복, 회, 흑돼지족발, 해물뚝배기 등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다채로움이 눈앞에 펼쳐진다. 직원들이 고객을 위하여 직접 갈치 살을 세심하게 발라줘 보드라운 갈치의 맛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해물 들어간 미역국과 함께 나오는 돌솥밥에는 전복이 들어있어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12.0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12길 103
우호적무관심은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옆에 위치해있다. 노출콘크리트 벽과 하얀색 프레임이 어우러진 세련된 인테리어로 갤러리 느낌의 카페이다. 메뉴는 폭신폭신한 에그샌드위치와 직접 착즙한 구좌 당근주스가 인기메뉴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논커피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우호적무관심 카페는 사면이 유리창이어서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 돌담, 제주의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 테이블, 평상형 프라이빗 테이블 등으로 다양하게 나뉘어 있으며 입식, 좌식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카페 구석구석에 아름다운 곳이 많아 사진찍기 좋은 카페로 알려져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등이 있다.
12.0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998
‘라온골프클럽’은 제주에서 환상적인 라운딩을 꿈꾸는 골퍼들에게 유일한 핸디캡인 제주 눈, 안개, 바람의 영향이 가장 적은 곳이다. 세계적인 극상림 지대의 천연 난대림 속에 위치해 코스 설계에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원시 자연 그대로 보전하였다. 스톤, 레이크, 파인 세 코스는 돌, 호수, 소나무에 의해 저마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풍광을 자랑한다. 한라산과 사방 7개의 오름, 그리고 제주의 푸른 바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환상적인 코스이다.
12.0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원남로 16
제주도 서귀포 신도포구 근처에 있는 미쁜제과는 '믿음직스럽다'는 뜻의 순우리말 '미쁘다'에서 이름을 따온 한옥 베이커리 카페이다. 소금빵, 옛날팥방, 마약빵이 대표 메뉴이며 음료와 케이크류도 다양하다. 카페 뒤편은 작은 연못, 분수, 정자, 소철, 배롱나무 등으로 정원을 꾸몄고, 그네와 널뛰기 같은 놀이도 있는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레트로한 감성과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좌식, 의자 등 기호에 따라 자리 선택도 가능하다. 미쁜제과는 제주 여행 중 자연과 전통, 맛있는 빵과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연인까지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명소이다.
12.0Km 2024-11-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16
010-4382-0216
BRICK 216은 중문 관광단지와 강정마을 사이에 위치한 전 객실 푸른 바다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숙박업소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휴식할 수 있으며, 깨끗하고 편안한 객실, 친절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2.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한경면 저지리(옛 이름:닥몰) 저청 초등학교에서 북서쪽 수동으로 가는 도로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산상의 분화구를 중심으로 어느 쪽 사면이나 경사와 거리가 비슷한 둥근 산체를 이루고 있으며, 둘레가 약 900m, 깊이가 약 60m쯤 되는 매우 가파른 깔때기형 산상 분화구를 갖고 있는 화산체이다. 오름 각 사면에는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과 함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분화구 안에는 낙엽수림과 상록수림이 울창한 자연림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안사면으로 보리수나무, 찔레나무, 닥나무 등이 빽빽이 우거져 있어 화구 안으로의 접근이 매우 어렵다. 저지 오름(楮旨岳)이란 호칭은 마을 이름이 ‘저지’로 되면서부터 생긴 한자명이라 한다. 그전까지는 ‘닥몰 오름’이라 불렀으며, 저지의 옛 이름이 ‘닥모루’(닥몰)였다고 한다. 이는 닥나무(楮)가 많았다는 데서 연유한 것이고, 한자이름은 한자의 뜻을 빌려서 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 수상
12.1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금로 883-5 김창열미술관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물방울 화가’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현대미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술작품과 자료를 전시, 연구 수집하는 것을 목적을 가지고 있다. 김창열은 미술관 건립을 위해 주요 작품 220점을 기증했다. 홍재승 건축가가 설계한 미술관 하늘에서 보면 중정을 기준으로 거대한 큐브형 건물 8개가 둘러싸인 모습이다. 이는 김창열이 추구한 회귀의 철학을 건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