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뽑는선생 만두빚는아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면뽑는선생 만두빚는아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면뽑는선생 만두빚는아내

면뽑는선생 만두빚는아내

7.3Km    0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2길 10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면뽑는선생만두빚는아내는 제주산 한우 양지와 아롱사태만 사용한 수육, 그리고 제주산 돼지고기로 빚은 만두를 사용하는 만두전골 전문점이다. 만두 위에 고기, 버섯 등이 올라간 한우수육버섯만두전골이 인기 메뉴다. 또 다른 메뉴로는 손만둣국, 한우사골만둣국 등이 있다. 전골 위에 올라간 수육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만두 역시 직접 빚은 손만두로 감칠맛이 느껴진다. 만두를 다 먹은 후에는 직접 뽑은 생면을 넣어 먹는데,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애월집

7.3Km    0     2024-01-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90)

애월집은 애월해안도로 쪽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고기국수로 유명한 음식점들 중 한 곳으로 바다뷰를 즐길 수 있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대표 메뉴는 고기와 국수 메뉴이며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국수가 인기이다. 흑돼지로 만든 돈가스는 고기가 부드러워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노라바

노라바

7.4Km    0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엄길 100

노라바는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이면도로에 있는 해물라면 전문점이다. 제주도 말로 ‘노을보멍 라면먹는 바당코지’ 라는 의미로 지어진 노라바는 아담한 제주 돌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식당 내부와 야외에 테이블이 있다. 문어라면은 매일 70그릇, 돌문어 숙회는 매일 30그릇만 한정 판매한다. 문어 라면에는 문어와 함께 게 한 마리와 전복이 통째 들어가 있다. 재료 소진 시 일찍 문을 닫는다. 그 밖에 해물라면과 옛날 도시락도 인기 메뉴고 라면, 옛날 도시락, 숙회를 세트로 주문할 수도 있다. 순한 맛, 중간 맛,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어 어린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구엄리 돌염전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한형수정원

한형수정원

7.4Km    0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옹포2길 44

한형수정원은 협재포구 근처 협재리에 있다. 3년에 걸쳐 가꾼 개인 정원으로 규모는 6,661m2(2,000평)이다. 정원 안에 있는 카페는 2개 동으로 이루어진 테쉬폰 카페로 제주도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재현하여 지었다. 정원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소공연장이 있고, 복층구조의 정원, 가을에는 핑크뮬리 언덕, 전망대와 인디언 텐트, 동백 쉼터 등 포토존과 즐길 거리가 많다. 정원 입장료가 있고 카페 이용 시에는 무료이다. 주변 여행지로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 등이 있다.

수산봉(물메오름)

7.5Km    1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산1-1

애월읍 수산리에 있는 수산봉은 물메오름 혹은 수산봉이라 불리는 소화산체이다. 동그란 형태의 분화구를 지니고 정상에 물이 고인 작은 연못이 있어 물메오름 혹은 정상에 봉수가 있어 수산봉이라고 불린다. 제주 올레 16코스에 포함되어 올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수산봉 근처에 있는 수산저수지와 곰솔을 지나 수산봉 정상에 오르게 된다. 수산봉은 계단과 길이 잘 다듬어져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오르는 가족단위 여행객도 많다. 수산봉의 산행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주변을 둘러보며 올라갈 계획이라면 40분 정도 계획을 하고 가면 된다. (출처: 제주관광공사, 비짓 제주)

명월국민학교

7.5Km    0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명월로 48

1955년 세워졌다가 1993년에 폐교한 명월 국민학교를 명월리 주민들이 제주도 교육청으로부터 임대를 받아 마을 예산으로 개조하였다. 마을 사람들의 힘이 더해져 더 의미 깊은 곳이 아닐까 싶다. 넓은 운동장 한쪽에 하얀 분필로 쓴 손글씨의 첫 공지사항이 ‘학교 안에 있는 동·식물을 사랑해달라’는 것에서부터 순수하고 예쁜 동심이 절로 살아난다. 아이와 손잡고, 혹은 초등학교 때의 기억을 안고 추억여행하는 기분으로 방문하기 좋은 카페이다. 어린 시절 학교 끝나고 문방구에서 사 먹었던 불량식품들도 카운터에 있어서 옛 기억 떠올리기 좋은 곳이다. 특히 복도에서 창가를 바라보며 앉아 커피 한잔하면 초록색으로 덮인 풍경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진다.

쿰다 패스티벌

쿰다 패스티벌

7.5Km    0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수산서3길 28
064-792-5688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마을 지역 기반으로 열리는 쿰다 패스티벌 애월 수산봉은 수산봉, 수산저수지, 수산트레킹, 수산올레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제주 도민과 관광객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축제이다. 제주 관광 기업 드르쿰다에서 후원하고 주최하여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과, 축하공연, 사은품 등을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애월읍 수산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메인 행사인 러닝&트레킹과 상금이 걸린 가요제, 수산봉과 수산저수지를 배경으로 하는 가을 운동회와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체험 부스 등 적극적인 참가를 도모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구엄포구

구엄포구

7.5Km    1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607-5 일대

노을이 아름다운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작고 아담한 구엄포구를 만난다. 구엄포구 바로 옆에는 제주의 옛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돌염전'이 있다. 구엄리 ‘돌염전’은 넓게 펼쳐진 현무암 위에서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이곳은 ‘소금빌레’라고도 일컬어지는 곳으로, 구엄리 주민들이 천연 암반지대에서 소금을 생산하던 염전이다. 여기서 ‘빌레’란 너럭바위란 뜻의 제주도 사투리로, 즉 돌소금 밭이라는 뜻이다. ‘돌염전’이 있는 해안길은 국내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인 ‘해안 누리길’로 선정된 바 있다. 구엄포구 한편에는 돌로 만든 도대불도 있다. ‘도대불’이란 어부가 밤중에 고기잡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 불을 밝혀 안전하게 길잡이 역할을 했던 등대다. ‘도대불’과 ‘소금빌레’ 모두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중요한 해양 문화유산이다.

구엄어촌체험마을

구엄어촌체험마을

7.5Km    22153     2023-12-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713

구엄어촌체험마을은 돌염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어촌마을로,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자랑한다. 북쪽으로는 남해와 접해있고, 서쪽으로는 원내천이 흐르는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구엄포구는 거북이 껍질처럼 독특하게 생긴 자연 염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넓데 드러누운 현무암 위에 차흙으로 둑을 쌓고 그곳에 고인 바닷물이 햇볕에 마르면서 생기는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약 390여 년 동안 품질이 뛰어난 천일염이 생산되다가 해방 이후 폐기되어 소금 생산을 하지 않고 있지만, 2009년에 제주시에서 돌염전 일부를 복원하였다. 이 돌염전을 [소금빌레]라고도 하는데, 빌레란 제주어로 [너럭바위]를 뜻한다고 한다. 구엄어촌체험마을에서는 선상낚시체험, 바릇잡이체험, 보말조배기 만들기 체험, 투명카약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엄리 돌염전

7.6Km    0     2024-09-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제주 서쪽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우리나라 유일의 돌 염전인 ‘소금 빌레’를 만날 수 있다. 구엄리에 자리한 이 돌 염전은 용암이 굳어져 깨진 널찍한 현무암 지대에 흙을 돋우어 칸 칸마다 바닷물을 채우고 햇볕에 말려 천일염을 제조했다. 한때 소금밭의 규모가 4,958㎡에 이를 만큼 구엄리 사람들에겐 중요한 생계수단이었다. ‘염장이’로 불리던 이들은 귀한 소금밭을 큰딸에게만 상속했다. 여성의 생활력이 훨씬 강했던 제주의 특성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1950년대까지도 활발하게 운영됐던 구엄리 돌 염전은 육지에서 들어온 값싼 소금에 밀려 결국 사라졌다. 하지만 관광자원으로 새롭게 복원된 돌 염전은 제주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을 선물한다. 특히 염전에 물이 찼을 때 거울처럼 맑은 반영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