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글램핑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샛별글램핑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샛별글램핑캠핑장

샛별글램핑캠핑장

15.5Km    2025-05-1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샛별길 238-10

샛별글램핑캠핑장은 안면도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정원과 가족적인 분위기의 글램핑장이다. 글램핑 4동, 카라반 2동, 펜션 1동, 오토캠핑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램핑에도 겨울엔 전기장판과 히터, 여름엔 에어컨이 준비되어 있고 개별바베큐,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안면도 앞바다에서는 계절에 따라 게, 낙지, 소라, 개불, 조개 등 다양한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홍성군 승마체험장

15.6Km    2024-06-07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90

홍성 속동전망대 앞에 위치한 홍성군 승마장은 자치단체에서 직영하는 승마장으로, 22,000㎡의 부지에 120여 마리의 말을 보유하고 있다. 승마체험은 10분, 30분, 1시간 등 다양한 시간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승마 교육과 승마 동호회 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승마를 즐기며 속동해안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큰 매력이다. 또한, 속동 갯벌체험과 조류탐사과학관이 인근에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글로리아 야영장

글로리아 야영장

15.7Km    2024-12-19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서부서길554번길 70

글로리아 야영장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에 자리 잡고 있다. 홍성군청을 기점으로 22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내포로, 천수만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잔디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10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고, 텐트 옆에 주차를 할 수 있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남당항, 속동갯벌정보화마을 등 서해가 인접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톰과제리 펜션

톰과제리 펜션

15.7Km    2024-11-04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근흥로 1232-11
041-674-1206

충남 태안 신진항과 안흥항의 인근에 위치한 톰과제리 펜션은 전 객실이 독립형으로 이루어진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펜션이다. 실내 객실 내부는 모두 황토를 사용에 건강에 좋도록 꾸며 놓았다. 황토를 사용한 인테리어는 고향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며, 어린이들에게도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들 수 있다. 원룸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공간이 좁지 않아 활동하기 편하다. 각 동 별로 바비큐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맛있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봄에는 벚꽃이 피어 한적한 도로를 달리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항구가 인접해 있어 각종 싱싱한 수산물을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날 잡은 해산물들을 바로 구입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포장을 하여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진도 안흥항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자연의 신비인 갯벌체험도 할 수 있다.

솔그림펜션

솔그림펜션

15.7Km    2024-11-11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근흥로 1232-21
041-675-1771

태안 안흥에 위치한 솔그림펜션은 전 객실 독립형의 목조 펜션으로 유럽의 관광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만들게 한다. 독립적으로 되어있어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으며 소음으로부터도 방해받지 않아 편히 쉬다가 갈 수 있다.
객실에는 원룸 형 침대, 홈바 형 주방, 욕실, 독립 바비큐 테라스, 화장대, TV, 주방용품 일체, 욕실용품 일체 등이 구비되어 있다. 야외 바비큐 그릴이 설치되어 있으며 낚시를 원하는 손님에게는 낚시 배를 소개해 주기도 한다.
인근에 태안군 제일의 항구인 안흥항이 위치해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으며 유람선을 타고 서해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안흥8경을 볼 수 있다. 유람선은 안흥항에서 출발하여 신진도와 마도를 돌아 근해의 섬들을 돌아보는 관광을 할 수 있어 태안의 관광 명소로 꼽히고 있다.

안흥나래교

안흥나래교

15.7Km    2025-05-29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안흥나래교는 신진도와 안흥내항. 즉 태안군 신진도리와 정죽리를 이어주는 해상인도교로 차가 다니는 다리가 아닌 사람이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다리이며, 웅장한 규모의 랜드마크이다. 안흥나래교라는 이름은 군민 참여 공모전에서 채택된 이름으로 뜻은 지역명을 뜻하는 안흥과 태안의 군조인 갈매기를 본떠 만든 다리의 모양과 날개를 활짝 펴는 모양을 상징하는 ‘나래’라는 이름을 붙여 만든 아름다운 이름이다. 안흥나래교를 건너가면서 태안해양유물전시관과 바다와 신진대교 쪽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출과 일몰시간,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태안 여행 시 방문해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서산A지구방조제

서산A지구방조제

15.7Km    2025-05-09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이곳은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와 홍성군 서부면을 연결하며 천수만을 가로지르는 방조제이다. 길이 6,458m에 이르러 건설 당시 국가 대사업으로 불렸다. 이곳은 1979년에 건설을 시작해 1982년에는 B지구, 1984년에는 A지구 물막이 공사를 최종 마무리했다. 그리하여 대규모 간척지에 농경지가 조성되고 A지구에는 간월호가 조성되어 철새의 먹이가 풍부해지면서 천수만 일대가 철새도래지로 자리를 잡았다. 방조제 동편에는 홍성조류탐사과학관이 문을 열어 천수만의 생태환경 탐구와 관찰에 도움을 준다. 서편의 서산 간월도에서 바라보는 것 또한 장관이다. 그리고 이 방조제는 지방도 96호선이 놓여 홍성과 서산을 오가는 교통로 역할도 한다. 주변에는 간월도, 홍성조류탐사과학관, 천수만 철새도래지뿐만 아니라 궁리항, 서산버드랜드, 서산 B지구방조제 등이 있다.

샛별해수욕장

샛별해수욕장

15.9Km    2025-05-0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샛별길 184-2

안면읍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샛별해수욕장은 개장 역사는 짧지만 아름다운 해변이다. 동해안처럼 조약돌이 많은 넓은 해변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푸른 바닷물이 더없이 맑고 깨끗하다.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수면 길이는 150m이며 해변의 바다 쪽은 모래, 육지 쪽은 조약돌과 자갈로 이루어져 있다. 민박이 가능하고 야영도 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찾는 사람들에게 알맞다. 안면읍에서 하루에 4회 정도 시내버스가 운행하고 있어 짧은 시간 해수욕을 즐기고 읍내로 돌아오는 것도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태안해안국립공원, 방포해수욕장, 안면도자연휴양림, 안면도 모감주나무군락, 신야리 패총 등이 있다.

태국사(태안)

태국사(태안)

16.0Km    2025-03-19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안흥성길 9-29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성동산에 위치한 태국사는 창건연대는 미상이지만, 창건을 둘러싼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일설에 따르면 조선조의 세종대왕 때 태안부사의 꿈에 안흥항의 바닷가에 상자 하나가 떠나려 와 있으니, 즉시 이를 가져다 잘 처리하라는 내용이었다. 꿈에서 깬 부사는 반신반의하면서 아침 일찍 바닷가로 내려가 주위를 살펴보니 현몽한 대로 상자 하나가 놓여 있었다고 한다. 금불상을 싼 보자기에는 기원 태평 ‘국운’이라 쓰여 있었다고 하며, 이를 보고 기이하게 여긴 부사는 이 내용을 즉시 국왕께 상주하니 국왕께서 특명을 내려 승려를 현지에 파견하였다. 왕명을 받고 현지에 내려온 승려는 곧 터를 잡아 절을 세우고 명칭을 보자기에 쓰여 있는 태평 국운에서 ‘태(泰)’와 ‘국(國)’자를 따라 ‘태국사(泰國寺)’라 명명하고, 금불상을 안치하니 이것이 오늘의 태국사라고 전해진다.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16.0Km    2025-03-12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길 94-33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닷속 문화유산을 발굴·보존·전시·활용하는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소속 기관이다. 2007년 이후 태안 앞바다에서 여러 척의 고려시대 고선박과 수만 점의 유물을 발굴하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전시하기 위해 2018년 말 건립되었다. 현재 서해 중부해역에서 발굴된 난파선 8척과 수중문화재 3만 여점을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12월 2개 전시실을 부분 개관한 이후 2019년 나머지 전시실의 내부 단장을 끝내고 전면 개관했다. 보물「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 및 죽찰」과「청자 퇴화문두꺼비모양 벼루」를 비롯하여 서해에서 발견된 약 1,3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배인 마도 1호선을 실물크기로 만든 재현선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