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페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린페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그린페블

그린페블

10.4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동7길 54-3

그린페블은 제주 선인장마을 근처 월림리 올레 14코스에 있다. 제주 시골 풍경을 볼 수 있는 힐링카페로 제주 유일의 석창포로 만든 발효차를 맛볼 수 있다. 그린페블은 에너지 공사에서 진행하는 에너지 카페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CFI(Carbon Free Island 탄소없는제주)를 알리고 신재생 에너지 홍보 및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 저지 오름, 제주현대미술관 등이 있다.

판포미인

판포미인

10.4Km    2024-03-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판포1길 11

판포미인은 제주 한경면 판포포구 근처에 있다. 밥에 정성을 들이는 식당으로 경기미와 충청도 쌀로 솥 밥을 짓는다. 제주 돌문어 전복을 기본 재료로 하며 제철 식재료와 동네에서 수확하는 채소를 사용해 7가지 반찬과 솥 밥으로 구성된 한 상을 차린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실내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2인 테이블이 많다. 근처 여행지로 판포포구, 금능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등이 있다.

노라바

노라바

10.5Km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엄길 100

노라바는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이면도로에 있는 해물라면 전문점이다. 제주도 말로 ‘노을보멍 라면먹는 바당코지’ 라는 의미로 지어진 노라바는 아담한 제주 돌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식당 내부와 야외에 테이블이 있다. 문어라면은 매일 70그릇, 돌문어 숙회는 매일 30그릇만 한정 판매한다. 문어 라면에는 문어와 함께 게 한 마리와 전복이 통째 들어가 있다. 재료 소진 시 일찍 문을 닫는다. 그 밖에 해물라면과 옛날 도시락도 인기 메뉴고 라면, 옛날 도시락, 숙회를 세트로 주문할 수도 있다. 순한 맛, 중간 맛,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어 어린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구엄리 돌염전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수산봉(물메오름)

10.5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산1-1

애월읍 수산리에 있는 수산봉은 물메오름 혹은 수산봉이라 불리는 소화산체이다. 동그란 형태의 분화구를 지니고 정상에 물이 고인 작은 연못이 있어 물메오름 혹은 정상에 봉수가 있어 수산봉이라고 불린다. 제주 올레 16코스에 포함되어 올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수산봉 근처에 있는 수산저수지와 곰솔을 지나 수산봉 정상에 오르게 된다. 수산봉은 계단과 길이 잘 다듬어져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오르는 가족단위 여행객도 많다. 수산봉의 산행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주변을 둘러보며 올라갈 계획이라면 40분 정도 계획을 하고 가면 된다. (출처: 제주관광공사, 비짓 제주)

쿰다 패스티벌

쿰다 패스티벌

10.6Km    2024-09-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수산서3길 28
064-792-5688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마을 지역 기반으로 열리는 쿰다 패스티벌 애월 수산봉은 수산봉, 수산저수지, 수산트레킹, 수산올레길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제주 도민과 관광객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축제이다. 제주 관광 기업 드르쿰다에서 후원하고 주최하여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과, 축하공연, 사은품 등을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애월읍 수산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메인 행사인 러닝&트레킹과 상금이 걸린 가요제, 수산봉과 수산저수지를 배경으로 하는 가을 운동회와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체험 부스 등 적극적인 참가를 도모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새별오름

새별오름

10.6Km    2024-09-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9-8

새별오름은 서부의 대표 오름으로, ‘저녁 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남봉을 정점으로 남서, 북서, 북동 방향으로 등성이가 있으며, 등성이마다 봉우리가 있다. 서쪽은 삼태기 모양으로 넓게 열려 있고, 북쪽은 우묵하게 파여 있다. 마치 별표처럼 둥그런 표창 같은 5개의 봉우리가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풀밭을 이루나 북쪽 사면에 일부 잡목이 형성되어 있고, 서북쪽 사면에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유동룡 미술관

유동룡 미술관

10.6Km    2024-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금로 906-10

유동룡미술관은 제주시 저지리에 위치한 사립미술관으로 제주를 사랑했던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본명 : 유동룡)의 사상과 철학에 바탕을 두고, 미술관 모든 여정, 전시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향, 티 서비스, 음악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통해 개인의 오리지널리티를 회복하도록 돕는 공간의 힘을 느끼게 한다. 미술관 건축은 이타미 준이 추구했던 공간적 개념에 바탕을 두고 딸인 유이화 건축가가 설계하였다. 본질을 중시하고 자연을 존중하는 건축, 아날로그 건축, 온기가 살아있는 건축을 추구함과 동시에 지역, 풍토, 전통, 역사에 뿌리를 두고 건축이 시작되어야 함을 강조했던 이타미 준의 사상에 바탕을 두고 유동룡미술관은 요즘 시대에 필요한 본질의 힘을 회복하도록 돕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또한 동시대 창작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이타미 준의 사상과 철학을 요즘의 언어로 재구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확산하며 미술관의 생명력을 유지해 나갈 것이다. 재일 한국인으로 태어나 ‘이타미 준(ITAMI JUN)’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끝까지 일본에 귀화하지 않은 유동룡은, 경계를 초월하겠다는 의지로 스스로를 ‘국제인’이라 불렀다. 그리고 건축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스스로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세상의 흐름에 영합하지 않고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건축가이다. 제주도에 ‘방주교회’, ‘수풍석미술관’, ‘포도호텔’, ‘비오토피아’ 등 많은 건축작품을 남긴 건축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화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한 종합예술가였다.

구엄포구

구엄포구

10.6Km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607-5 일대

노을이 아름다운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작고 아담한 구엄포구를 만난다. 구엄포구 바로 옆에는 제주의 옛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돌염전'이 있다. 구엄리 ‘돌염전’은 넓게 펼쳐진 현무암 위에서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이곳은 ‘소금빌레’라고도 일컬어지는 곳으로, 구엄리 주민들이 천연 암반지대에서 소금을 생산하던 염전이다. 여기서 ‘빌레’란 너럭바위란 뜻의 제주도 사투리로, 즉 돌소금 밭이라는 뜻이다. ‘돌염전’이 있는 해안길은 국내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인 ‘해안 누리길’로 선정된 바 있다. 구엄포구 한편에는 돌로 만든 도대불도 있다. ‘도대불’이란 어부가 밤중에 고기잡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 불을 밝혀 안전하게 길잡이 역할을 했던 등대다. ‘도대불’과 ‘소금빌레’ 모두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중요한 해양 문화유산이다.

성이시돌목장

성이시돌목장

10.6Km    2024-08-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산록남로 53

성이시돌목장은 아일랜드인 맥글린치(한국명 임피제) 신부님이 1954년 제주 한림지역에 부임하면서 가난한 지역민을 돕기 위한 가축은행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1961년 정식으로 중앙 실습 목장을 열고 축산업 교육과 함께 양돈, 면양, 비육우 및 낙농사업을 펼쳤으며 현재는 경주마와 젖소를 주로 사육하여 유수의 경주마와 유기농 우유를 생산하여 그 수익을 여러 복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넓은 초지와 오랜 역사를 상징하는 ‘테쉬폰’ 등 근대건축물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광을 즐길 수 있고, 목장의 우유를 이용한 카페와 신앙을 주제로 한 산책로와 공원 등을 방문할 수 있다.

구엄어촌체험마을

구엄어촌체험마을

10.6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713

구엄어촌체험마을은 돌염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어촌마을로,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자랑한다. 북쪽으로는 남해와 접해있고, 서쪽으로는 원내천이 흐르는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구엄포구는 거북이 껍질처럼 독특하게 생긴 자연 염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넓데 드러누운 현무암 위에 차흙으로 둑을 쌓고 그곳에 고인 바닷물이 햇볕에 마르면서 생기는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약 390여 년 동안 품질이 뛰어난 천일염이 생산되다가 해방 이후 폐기되어 소금 생산을 하지 않고 있지만, 2009년에 제주시에서 돌염전 일부를 복원하였다. 이 돌염전을 [소금빌레]라고도 하는데, 빌레란 제주어로 [너럭바위]를 뜻한다고 한다. 구엄어촌체험마을에서는 선상낚시체험, 바릇잡이체험, 보말조배기 만들기 체험, 투명카약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