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3-08-09
제주의 오름으로 둘러싸인 오름이 아름다운 마을로 역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으나 다양한 농촌체험과 수려한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코스다. 특히 주변의 생각하는 정원 유리의 성 등 이색 체험지가 즐거운 코스다.
7.7Km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수로 271-40
돌하르방 캠핑장은 제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사이트 대여와 방갈로 대여를 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드넓은 잔디밭으로 99.1m² (30평) 규모의 수영장과 족구장이 마련돼 있고 캠프파이어도 할 수도 있다. 캠핑장을 이용하는 고객들만 수영장, 족구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유리의 섬, 오설록, 방림원, 더마파크, 차귀도, 평화박물관 등이 인근에 있다. 애완동물 동반 출입은 사전에 문의, 협의해야 한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캠핑장은 자갈 사이트, 잔디 사이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배정이 된다. 사이트가 넓어 캠핑 생활하는 동안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좋으며, 이웃과의 프라이빗도 지켜줄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유리의 성, 오설록, 방림원, 더마파크, 차귀도 등이 있어 캠핑하는 동안에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도 좋다.
7.8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11길 60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하고 있는 집의기록상점은 바다 마을 작은 시골가게로 맛있는 타르트와 디저트를 소품들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떠오르고 있는 베이커리&소품샵으로 관광객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다. 그중 줄 서서 먹을 정도로 타르트가 인기다. 디저트 외에도 아기자기한 소품, 다양한 식기류, 옷이 있다.
7.8Km 2023-10-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해안로 552-22
클랭블루 갤러리는 제주시 한경면 예술인마을과 접근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생활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2018년 5월 신창 해안 앞에 개관하였다. "클랭블루"의 명칭은 프랑스 화가인 이브클랭이 청색 모노크롬을 고안한 일명 '인터내셔널 클랭블루'에서 갖고 왔으며, 청색은 가장 비물질적이고 절대와 무한을 표상하는 색으로 끊임없이 예술작품을 산출하는 예술가의 풍부한 영감을 상징하는 색상이다. 2018년 제주특별자치도 건축문화대상에 선정된 건축물은 5m에 달하는 기하학적 형태의 천장과 45평의 모던한 전시공간으로 창조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낙조가 아름다운 신창 풍차해안의 정취와 여유를 느끼며 동시에 예술작품 감상이 가능한 곳이다.
7.8Km 2024-10-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28
064-772-3886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말고기 전문점이다. 말고기 구이, 샤부샤부, 육회, 내장탕 등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제주산 말고기를 사용해 맛이 일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식당 근처에 '생각하는 정원, 5월의 꽃, 유리의 성, 오설록 티 뮤지엄, 올레길(14-1코스)' 이 근접해있어 관광코스로도 적합하다.
7.9Km 2024-08-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낙산로 4-28
제주 한경면에 위치한 물드리네는 천연염색 체험장이다. 2010년 신라대학교 전통염색연구소 제주교육장으로 인증받은 우수한 염색교육장으로 알려져 있다. 500여 평의 규모에 전시실, 염색체험장이 있으며 근처에 염료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물드리네는 체험학습자의 연령별, 인지 정도에 따른 염색체험과 염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천연염색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염색 재료는 제주풋감, 억새, 귤, 찻잎, 동배잎, 쪽, 홍화, 자근, 치자 등 제주지역의 나무와 풀 그리고 각종 한약재를 사용한다.
8.1Km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로 13-3
064-728-2742
저지오름 남서쪽 기슭 자락 도로변에 가마솥 모양으로 패여 있는 원형 분화구를 품고 있는 자그마한 오름이다. 마을에서는 분화구가 솥바닥처럼 생겼다 하여 가메창이라 부르며 암메 또는 가메오름이라고도 한다. 한경면 저지리 저청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수동 방향으로 조금 가면 도로 우측에 위치해 있어, 해송이 있는 언덕 위로 몇 발짝만 오르면 분화구를 볼 수 있다. 가메창은 제주의 공식 오름 개수 368개 중에서 비고가 가장 낮은 오름으로 가까운 거리에서도 쉽게 구별이 되지않는다. 분화구는 둘레가 약 300m, 깊이 16m 정도로 외륜의 사면 경사인 비고(6m)보다 더 깊이 패어 있는 형태이다. 차가 다니는 도로부터의 높이가 6m에 불과하다. 오름은 잔디밭 등성이로 곱게 둘려 있고, 가메창의 분화구 바닥은 예전에는 농경지로 이용되었으나 이제는 덤불로 가득 차 접근하기 어렵다.
8.1Km 2024-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322-1
제주도 서쪽 끝을 따라 연결된 신창 풍차 해안도로는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해안도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는 풍차를 만날 수 있다. 구불구불 해안선을 따라 보이는 하얀 풍차와 에메랄드빛 바다는 우리에게 상쾌한 가을 풍경을 보여준다. 여기에 저 멀리 보이는 차귀도까지 푸른 바다 위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있다. 특히 신창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일몰로도 손꼽히는 장소이기에 사진을 찍고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또한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생태체험장이라는 이름의 산책코스를 발견할 수 있다. 이곳에는 자바리상과 원담체험장,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풍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하다. 산책코스 중간에 위치한 전망대는 전체적으로 한산한 편이니, 신창 해안도로를 걸으며 가볍게 사진을 남긴 후 전망대로 향해보자.
8.1Km 2024-08-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322-1
제주시의 숨은 비경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던 싱계물공원은 신창-풍차 해안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곳으로 주변의 풍력발전기들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싱게물(싱계물)은 제주 사투리로 ‘새로 발견한 갯물’이라는 의미이며 갯물이라는 것은 용천수를 의미한다. 싱계물공원에는 예전에 목욕탕으로 쓰이던 곳이 있는데, 돌담으로 남탕·여탕이 구분되어 있으며, 용천수라 맑고 깨끗하며 시원하다. 싱계물공원에는 등대까지 직접 걸어갈 수 있도록 바다 위로 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바람과 파도에 살짝 흔들거리기도 하는 다리를 건너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것만 같은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다에 떠 있는 느낌의 사진이나 근방의 억새를 배경으로 촬영을 많이 하며 최근에는 셀프웨딩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싱계물공원의 최고의 아름다운 순간은 노을이 질 때다. 신창-용수 해안도로로 이어지며 바다와 풍차가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멀리 보이는 차귀도, 수월봉과 함께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