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

0m    10     2024-05-17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소이작로 245
032-899-7446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은 2024년 처음 운영되는 무료 걷기 행사이다. ‘해작해작’은 무언가를 찾기 위해 잇따라 들춰보는 것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참가자는 옹진군의 보물섬 소이작도의 갯티길(섬 둘레길) 약 5km를 따라서 섬 곳곳에 숨어 있는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벌안해수욕장 앞에서는 버스킹 공연, 해변 맨발걷기, 해변 햇살요가, 갯티 별 이야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맛에 진심인 소이작도 주민이 직접 준비하는 ‘섬 밥상’ 체험(유료)은 매일 100명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아서 운영한다.

서포리웰빙삼림욕산책로

서포리웰빙삼림욕산책로

10.4 Km    1     2023-10-26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606번길 6

서포리 해수욕장 뒤편에 있는 서포리 웰빙산책로는 2007년 3월에 개장했다. 100년 넘은 소나무 숲속에 나무 데크로 이어놓은 이 산책로는 걷는 내내 진한 솔향이 코끝을 자극하여 몸과 마음이 저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산책로 입구에는 삼림욕이 좋은 이유와 산책로의 특징, 그리고 웰빙 산림욕을 하는 방법이 적힌 안내판이 있다. 최소한 3시간 이상 숲속에 머물면서 삼림욕을 즐겨야 효과가 있다는 웰빙 산림욕에 대한 설명도 읽을 수 있다. 서포리 웰빙산책로가 좋은 이유는 바다에서 해수욕하고 나서 숲속에서의 느린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 산책로는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안쪽으로 더욱 깊이 들어갈수록 이리저리 휘어진 채 저마다의 형태로 자리하고 있는 소나무들을 만나게 된다. 가까이 자라는 두 나무가 세월이 지나 합쳐져서 한 나무가 되는 연리지와 소나무 터널, 솔숲 속의 벤치, 미니 골프 퍼팅 게임장을 지난다. 300m쯤 걸으면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가 나오는데 이 도로를 지나면 산책로가 계속 이어진다. 산책로는 두 갈래 끝의 널따란 데크마당에서 끝이 난다. 서포리 웰빙산책로는 해가 져도 환한 가로등 불빛이 밝혀주어 산책하기에 불편함이 없음으로 저녁 식사 후 자분자분 걸어 봐도 운치가 있을 것이다.

서포리해변

10.5 Km    30338     2024-06-05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 582

덕적도의 남쪽에 있는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다.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서포리해변은 사면이 100년이 넘는 노송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완만한 경사와 넓이 300m, 길이 3km의 백사장을 자랑한다. 매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의 휴식처로 여름철이면 피서객이 넘쳐난다. 적송이 유난히 발달한 해안은 방풍림으로 사용하던 것으로 지금은 잘 보전되어 산책로로 개방하고 있다. 서포리해변에는 넓은 백사장, 바닷가 놀이터, 테니스장, 음식점, 노래방, 자전거 대여소까지 웬만한 레저시설은 다 갖춰져 있다. 바다 낚시터로 유명한 이곳 서포리해변 주변의 갯바위에서는 우럭과 놀래미가 잘 잡혀 바다 낚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자동차 야영장 및 공원 조성도 잘 되어있어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해변 뒤편 서포리 산림욕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소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산림욕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서포마을

10.6 Km    33324     2024-04-29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

서포마을은 덕적도를 대표하는 마을로, 길고 고운 모래사장을 가진 서포리 해수욕장이 마을 앞에 펼쳐져 있어 피서객에게 인기가 있다. 아름다운 섬 덕적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남서쪽으로 80km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덕적도는 큰 물섬이라는 우리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물이 깊은 바다에 있는 섬이라는 뜻이다. 백사장과 언덕이 맞닿는 곳에는 해당화 군락지가 있으며, 그 뒤로는 소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다. 서포리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어촌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 서포리 주변의 갯바위에서는 우럭과 놀래미가 잘 잡혀 낚시꾼들의 환호를 자아낸다. 주변에는 고운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인 능동 자갈마당, 조용한 가족 단위 휴식처인 밧지름해변, 트레킹 코스로 좋은 비조봉 등이 있다.

주섬주섬 음악회

주섬주섬 음악회

10.6 Km    785     2024-02-06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남로587번길 15
032-899-7446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주섬주섬 음악회는 특별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섬 관광을 활성화하고, 섬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축제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등 즐길거리가 복합적으로 준비되어 있다.아티스트와 함께 호흡하며 춤추고 노래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매년 수백명의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한다.

자월도선착장

자월도선착장

11.1 Km    1     2023-12-06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달바위선착장이라 불리는 자월항은 자월도의 가장 큰 출입 항구로 철부선과 쾌속선이 드나드는 곳이다. 항구 입구엔 열녀바위가 그 옛날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배가 드나들지 않을 때는 낚시꾼들에게 좋은 낚시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달바위’의 뜻은 배가 닿을 수 있는 바위라 하여 예로부터 다슬바위라 불린 것에서 유래됐는데 어떤 이는 바위 모양이 달을 닮아 달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달바위선착장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장골해수욕장은 빽빽한 소나무밭과 풀밭, 그리고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달바위선착장의 동쪽에 있는 갑진모래해변은 썰물 때 동네 주민들이 조개를 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달바위선착장에서 국사봉까지 연결된 등산로를 따라 산책을 해도 좋다. 검붉은 달의 섬 자월도의 달바위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달은 육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달이 더 크고 붉다. 날이 맑을 때 자월도에서 달구경만 한 게 없다고 한다.

자월도

자월도

11.1 Km    5     2023-09-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보름달이 유난히 붉고 아름답다’ 하여 자월도라 불리게 된 곳이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시간 20분 정도 배를 타고 자월도선착장에 도착하면 붉은 초승달 같은 아치가 손님을 맞아 준다. 선착장 반대편에 있는 작은 해변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한 시간 정도 쉬엄쉬엄 걷다 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해발 166m의 국사봉 트래킹을 위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아카시아 숲이 우거진 장골해변은 선착장에서 도보로도 멀지 않고, 인근에 편의점이나 식당 등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어 캠핑하기 좋다. 잔디가 섞인 모래밭을 중앙으로 앞쪽은 백사장, 뒤쪽은 솔숲이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그늘 정자에는 텐트 설치가 금지되어 있다. 장골에서 25분정도 걷다보면 구름다리로 이어진 목섬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신비로운 뷰를 가지고 있다. 큰말해변에서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바지락과 소라, 고동 등을 캘 수 있다. 서해 섬 여행의 또 다른 묘미다. 자월도 가는 배는 매일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자월도, 승봉도, 이작도, 덕적도까지 들어간다.

자월도 장골해변

11.1 Km    57926     2024-06-05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서로

장골해변은 자월도 남쪽 해안에 위치한 자연해변이다. 길이 1km, 폭 400m의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해변입구에 소공원을 조성하여 피서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야영장, 주차장, 샤워장, 화장실, 급수대, 부녀회공판장 등의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하계휴양지이다.

부도 등대

11.7 Km    24506     2023-11-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미로 142-1

물오리가 두둥실 떠서 오수를 즐기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도깨비가 많다고 하여 도깨비 섬이라고도 하며, 많은 도깨비를 쫓기 위해 도깨비가 제일 싫어하는 피와 소금을 섞는다는 의미로 피염도라고도 불리운다. 부도는 인천항 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1904년 다른 지역보다 먼저 이곳 부도에 등대가 설치되었다. 그 위치의 중요성에 걸맞게 항로표지의 주요 기능인 광파, 전파, 음파표지를 모두 갖춘 등대이다. 이 등대의 등탑은 높이 15.2m, 지름 3m 규모로 불빛은 15초에 한 번씩 반짝인다. 2001년에는 국내 최초로 회전식 대형등명기를 설치하여 약 50km의 먼 곳에 있는 선박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광력을 증강하였다. 2005년 5월에 조류의 방향과 세기를 측정할 수 있는 조류신호시스템를 설치하여 실시간 조류 정보를 제공하여 인천항 입출항 선박의 안전 운항에 기여하고 있다.

소이작도

소이작도

1.3 Km    46967     2023-03-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032-899-3750

*이작도 : 이작도는 대이작도와 소이작도로 되어 있는데 이태리 ‘이’(伊)자에 지을 ‘작’(作)자를 쓰는데 옛날에 해적들이 이 섬에 숨어 살았다고 하여 이적도라 불렀다고 한다. 산과 바다, 풀등이 어우러진 곳이다.

*풀등 : 부아산 정상에서 보는 푸른 바다와 썰물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대이작도의 백미이다. 소이작도 근처까지 약 30만평의 거대한 모래벌판이 나타나면 마치 해신의 마술쇼를 보는 듯 하다. 풀치라고도 불리는 모래섬으로 하루 약 6시간 정도 썰물때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순식간에 사라지기에, 시간을 맞춰야만 볼 수 있는 곳이다.

*소이작도 갯티길(4코스) : 산과 바다를 모두 지나는 트레킹 코스로 마을 곳곳을 둘러볼 수 있고, 여행자센터와 함께 갯티길이 조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