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불교중앙박물관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설립하여 2007년 3월 17일 개관한 불교전문박물관이다. 불교의 문화와 역사, 전국 각 사찰에서 수장하기 어려운 불교문화재를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지하 3개 층에 상설전시관과 수장고, 보존처리실, 학예연구실, 시청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3개로 이루어져 있다. 제1전시실에는 석가모니불과 비로자나불, 조각과 탱화, 탑 등 22점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에는 다양한 부처와 보살 등 25점, 제3전시실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나타난 부처를 형상화한 작품 17점이 있다. 수장고도 3개인데, 제1수장고에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지 않은 석조 및 기와류, 제2수장고에는 금속 및 목재로 만든 불상과 공예품, 제3수장고에는 회화 및 전적 등 지본류가 있다. 불교문화 강좌를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상설 불교전문박물관으로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경내에 있다.
홈페이지
http://museum.buddhism.or.kr
https://www.instagram.com/central_buddhist_museum/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2-2011-1960
주차시설 : 불가능
쉬는날 : 매주 월요일, 1월 1일, 명절연휴
이용요금 : 무료
※ 특별전의 경우 별도의 관람료 발생
이용시간 : 10:00~17:00 (입장마감 16:30)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불교문화강좌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