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문화체육관광부와 밀양시가 주최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진장문화예술 플랫폼 [미리미동국]은 2019년 11월 30일 개관하였으며, 진장문화예술 테마 명칭인 미리미동국은 원삼국시대 변한의 소국으로 현재의 밀양시가 위치한 자리에 있던 나라였다. 미리미동국은 철이 풍부해 철제 농기구로 벼농사를 많이 지었으며, 땅이 기름져 마를 심어 베를 짜고 뽕나무를 심고 누에를 쳐 비단도 지었다. 이렇게 밀양 땅에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외세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고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울 수 있었던 소국이었다. 미리미동국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은 1960년경 사하라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제방을 쌓아서 서민들의 주거지가 된 곳이다. 원도심의 쇠퇴로 최근 극심한 침체를 겪게 되어 빈집들이 늘어나게 된 곳으로, 이곳 빈집 6채를 2019년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하여 지역 예술가들이 리모델링에 직접 참여하여 플랫폼 공간으로 조성된 곳이다.
홈페이지
http://mirimi.kr/ https://www.miryang.go.kr/tur/index.do?mnNo=40313000000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55-355-0306
주차시설 : 있음(강변주차장 이용)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이용요금 : 공방별 이용료 상이
이용시간 : 화~일 10:00~18:00
관람 소요시간 : 체험마다 소요시간 상이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예술공방체험
- 뜰안에(원예공방) / 뿔딱은공예(은공예공방) / 구상 아뜨리에(미술공방) / 누크가죽공방 / 토우토방(도예공방) / 아난새(캘리그라피 공방) / 꽃물(천연염색)
예약안내
미리미동국 체험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당일 예약 및 최대 60일 후 예약까지 가능)
위치
경상남도 밀양시 남천강변로3길 3-4 (삼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