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옛 국가 기간통신시설이던 오래된 벙커가 2012년 민간에 매각돼 ‘빛의 벙커’로 태어났다. 빛의 벙커는 예술과 기술, 미술과 음악이 융합된 문화 재생 콘셉트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다. 구스타프 클림트, 빈센트 반 고흐 같은 거장의 작품을 프로젝션 매핑 기술로 구현하여 관람객에게 예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감상 방식을 제시한다. 몰입형 미디어아트는 시각을 넘어 공감각적으로 예술에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예술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영상에 더해지는 웅장한 음악도 몰입형 미디어아트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버려진 공간을 전시장으로 꾸며 도시재생의 기능도 수행한다. 한 편의 영화같은 영상에서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찬찬히 읽어내는 재미가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1522-2653
주차시설 : 있음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전시기간 내 무휴 전시준비기간 휴관
이용요금 : 성인 18,000원 / 청소년 13,000원 / 어린이 10,000원 (제주도민 30%할인)
이용시간 : 4월~9월 : 10시-19시 (입장마감 18시)
10월~3월 : 10시~18시 (입장마감 17시)
관람 소요시간 : 1시간 30분 소요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