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화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주아트홀

청주아트홀

2024-08-28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예체로 118-1 (사직동)

‘청주예술의전당’은 청주 시민과 청주를 찾는 방문객의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위해 청주시가 마련한 문화공간이다. 1995년 개관한 이래 해마다 600여 차례 수준 높은 무대를 올려 관람객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청주예술의전당’을 찾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기고 편안함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살아있는 기획을 준비하고 도심 속 휴식공간이 되어 문화 예술로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2024-11-2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71 (명암동)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2024-11-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4월 11일 청남대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개관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정수반 8인(이승만, 박은식, 이상룡, 홍진, 이동녕, 송병조, 양기탁, 김구)을 주제로 한 역사 기록화와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임시정부 청사의 외관을 재현했으면 건물 앞에 행정수반 8인의 동상이 있다. 기념관에 들어서면 8인의 어록을 살펴볼 수 있고 1층 제1, 2전시실과 2층 기획 전시실, 북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영상실과 체험실이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과 레고로 만든 임시정부 청사 등이 있어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둘러볼 수 있고 북 카페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역사를 공부하기 좋다.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낸 대통령의 별장으로 알려져 있다. 제5공화국 때 지은 것으로, 원래 대통령의 별장은 네 군데가 있었으나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 이곳만 남겨 대통령 전용 휴양지로 정착되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된 후 매년 평균 8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통령테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국가 발전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서린 역사의 현장일 뿐만 아니라, 내륙의 바다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청남대 내 시설로는 본관 및 별관, 대통령 기념관,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초가정, 하늘정원, 음악분수, 산책길(14km) 등이 있다.

커뮤니티하우스마실

커뮤니티하우스마실

2023-12-15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1길 14 (명동1가)

커뮤니티하우스마실은 [위스테이 별내]의 견본주택으로 2018년 6월 처음 오픈하였다. 견본주택 본연의 역할이 끝난 후 조합원들과 일반 시민들의 모임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변신하였다. 현재 커뮤니티하우스마실은 전시, 촬영, 쇼케이스, 파티, 공연 및 문화 행사 등 다채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문화 플랫폼으로 이용되고 있다. 1층은 개러지홀, 2층은 엔트런스, 갤러리이고 3층은 라이브홀과 살롱의 공간이다. 1층의 스탠드형 계단과 주차장 컨셉의 야외공간은 마켓과 야외공연이 가능하다. 2층은 화이트 큐브형 전시 공간으로 브랜드 쇼룸, 아트 전시, 행사 등 자유로운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전시 공간이다. 3층의 라이브홀은 약 80평 규모로 높이 10m 천장과 통유리창이 매력적인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다목적홀과 프라이빗한 살롱으로 각종 컨퍼런스, 세미나, 행사에 적합하다. 현재 공기관 컨퍼런스 및 기업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기업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행사 뿐만 아니라 온라인 영상 촬영 및 인터넷 송출 촬영 목적의 대관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을지로3가역, 4호선 명동역에서 도보 5분~10분 거리이고 명동성당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다.

아트센터나비

아트센터나비

2023-12-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6 (서린동)

아트센터 나비는 종로구 서린동에 있는 디지털아트 미술관이다. 2000년 개관한 아트센터 나비는 디지털아트의 개념이 생소했던 국내 미술계에, 미디어라는 복합예술 장르를 개척한 최초의 미디어 아트센터이다. 많은 미술관과 아트센터가 회화 작품 위주로 전시회를 열 때 아트센터 나비는 예술적 감성과 기술적 가능성을 결합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소개해 왔다. 시대를 앞서가는 비전 프로그램으로, 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IT 기술을 활용하여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과 증강현실 기술을 창작의 도구로 활용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중장년, 노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창작 워크숍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2024-1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373 (서계동)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은 국립극단 연극 공연장으로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푸른 잔디 위에 세워진 강렬한 빨간 벽돌 건물이다. 전형적인 [ㄷ]자 프로시니엄 무대를 갖추고 객석 운영은 200~400석까지 변화가 가능하며 무대의 높낮이도 유동적이다. 연출자의 의도에 따라 마당극 형태에서 프로시니엄, 대칭 등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실험적 극장이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년 12월에 서계동 열린문화공간에 연극 중심의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공사가 진행되는 3년간(2023년 8월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명동예술극장과 새롭게 임대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으로 이동하여 운영된다.

경남도민의집

경남도민의집

2024-01-15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248번길 36 (용호동)

용호동 카페거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창원 도민의 집은 1983년 경남도청이 부산에서 창원으로 이전한 후 1984년 4월 이후부터 경상남도지사 공관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2022년 9월 15일 경남 도지사 관사를 개방한 후 경상남도 소장 미술품 특별전인 고향의 봄을 전시하는 등 도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도민의 집은 2층 건물로 1층은 파티장, 연회장으로 이용하던 환주당, 회의실, 도지사 집무실이 있고, 2층은 회의실 등이 있다. 도민의 집 옆에는 도지사관사가 있으며, 도민의 집과 도지사 관사에는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어 휴식과 힐링하며 전시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진해야외공연장

진해야외공연장

2024-09-1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103 (덕산동)

창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진해야외공연장은 2006년 6월 2일에 진해만의 푸른 파도와 아름다운 석양이 비치는 바다 곁에 있는 에너지환경과학공원 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개관 이후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문화 예술 창작활동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이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종합 문화시설로서 주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주요 시설로 본관 건물에는 964석을 갖춘 옥외 관람석을 비롯해 야외무대, 사무실, 전시실, 발전기실, 스태프 회의실, 매표소, 제1~3연습실이 있고, 무대관에는 분장실, 리허설룸이 있으며, 지상 2층의 별관에는 대연습실과 제4~6연습실이 있다. 진해야외공연장에서는 창원시민과 진해구민의 문화예술 소양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아카데미 강좌를 운영하고 있고, 상주단체 및 상주작가들이 우수한 공연과 전시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창작예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외 정상급 수준의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을 비롯하여 지역예술단체 그리고 지역예술인들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각종 음악연주회, 민요마당, 우리 춤 공연 등 라이브 공연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창원시와 함께 계절별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 여름밤의 시네마 프로그램인 짠내극장은 가족들의 친화력도 높이고,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실내 영화관에서 관람했던 명화를 옥외 공연장에서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양평 아프리카 문화예술박물관

양평 아프리카 문화예술박물관

2024-11-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금곡리

양평 아프리카 문화예술박물관은 2016년 3월 개관한 경기도에 정식 등록된 박물관이다. 아프리카의 문화와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유물 1천여 점이 아프리카 민족, 조각, 회화, 공예, 종교 등을 주제로 전시되어 있다. 양평 아프리카 문화예술박물관은 아프리카 수자원 개발 국책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아프리카 오지를 다니던 사업가의 여정에서 시작되었다. 20여 년간 물을 개발할 때마다 현지인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그곳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토속품들을 선물받았는데, 그때 수집한 작품과 박물관 개관을 위해 현지에서 마련한 작품들이 펼쳐져 있다. 상설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박물관 2층 제1전시실에서는 아프리카의 민족과 종교, 분쟁의 원인 등에 관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에서는 쇼나조각(1950년대 짐바브웨의 조각 공동체인 텡게넨게를 중심으로 전개된 현대조각으로 대표적인 제3세계 미술)을 중심으로 아프리카의 다양한 현대 예술작품이, 야외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조각 작품과 함께 현지인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과 체험장이 있다. 또 1층에는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원과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으며, 아프리카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 [베레카와커피]와 야외 커피밭도 있는데, 특히 커피의 발생지인 에티오피아의 분나(Bunna, 커피를 뜻하는 암하라어)를 맛볼 수 있다. 아프리카 교육문화원에서는 바리스타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다도(茶道)처럼 에티오피아의 경건하고 매혹적인 의식인 커피 세레모니 체험도 가능하다. 그 외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놀이공간, 토끼, 닭장 등이 함께 있어 체험학습 장소로도 인기이다. 또 애견 동반 박물관으로 실내에서는 개 목줄 착용 의무이나 강아지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이 별도로 있다. 경의중앙선 용문역과 용문버스터미널에서 약 5~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민물고기생태학습관, 풀향기허브나라, 용문사, 양평레일바이크 등이 있다.

청심평화월드센터

청심평화월드센터

2024-11-18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청심평화월드센터는 2012년 3월 22일 개관한 복합문화 예술공간이다. 글로벌 문화 사업을 선도하는 공연, 뮤지컬, 기획 전시, 콘서트, 페스티벌을 비롯해 국제 비즈니스를 위한 컨벤션, 이벤트, 프로모션, 그리고 다양한 국내외 실내 스포츠 경기, 교육 행사, 박람회, 방송 CF 촬영 등이 가능한 문화 체험 공간이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8배, 올림픽 체조 경기장 2배 규모의 25,000명이 동시 수용 가능한 실내 공연장으로 극장식 무대시스템, 최적의 공연과 행사 진행을 위한 음향 및 조명시스템, 4면 LED 전광판, 슬라이딩 체어 등의 시설을 보유한 곳이다. 지하 3층 공간은 실내 세트장으로 뮤직비디오, 광고 등을 촬영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물, 스모그 등을 이용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