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길 18-1 (궁동)
1991년 11월에 개관한 무등갤러리는 개인전, 단체전, 기획전 등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전시 공간이다. 지역사회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광주지역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광주와 전남의 전통 있는 그룹이나 협회의 전시공간으로 역사가 깊으며, 현재 공모를 통해 다양한 세대 및 장르의 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11월 미로센터가 개관하면서 기존 70평에서 30평을 확장하여 100평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다.
2025-10-23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죽산길 168-14
061-853-0003
국내 최초의 군립미술관으로 향토작가인 백민 조규일 화백의 작품과 소장품(국내외 작품), 사재를 기증받고 국비, 도비, 군비의 지원을 받아 건립하였으며 대원사 가는 길 오른편에 폐교를 개축하여 미술관으로 1993년 12월 29일 개관하였다. 1층에는 백민관과 제정 러시아 시대의 성화를 비롯, 중국, 일본, 프랑스 작가들의 작품이 있는 국제관이 있다. 2층 국내관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완전 자연채광을 이용한 갤러리로 오지호, 오승우, 허백련, 손재형 등의 작품과 일제 강점기 보성에 잠시 은거하였던 백범 김구의 친필 병풍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채광 방식은 유해광선을 차단하고 밝은 빛만 투과되도록 하는 기법으로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이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2025-12-15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번영로 155 (영랑동)
속초시에 있는 속초문화회관은 1990년 10월 10일에 개관한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대공연장, 소강당, 전시실, 속초문화원, 속초예총, 문화재단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속초 문화예술회관은 시대별, 상황별, 연령별 맞춤형 기획 공연과 전시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문화 사각지대와 양극화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7~2018년 2년에 걸쳐 최고 수준의 음향과 무대 시스템 설치, 편안하고 안락한 관람석 배치, 연주자와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 마련 등 관객을 배려하는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연중 전국적 인지도를 갖춘 수준 높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2025-03-25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안견관길 15-17
서산 출신인 현동자 안견은 조선 초기 산수화 풍을 창출한 한국화의 대가로 신라의 솔거, 고려시대 이녕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화가로 손꼽힌다. 현존하는 선생의 대표적인 작품은 조선 초 회화에 큰 영향을 주었던 곽희파 서풍을 바탕으로 안평대군의 부탁을 받고 단 3일 만에 그린 몽유도원도이다. 광해군 11년에 기록한 서산의 지방지 호산록에 안견의 출신지가 서산시 지곡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산 문화의 뿌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서산시는 4천 7백만 원을 들여 안견의 출신지인 지곡면에 몽유도원도를 실측크기로 조각한 기념비를 건립했다. 이어 한국화인 창출자인 안견의 자연애호사상을 현창하고 미술 학도의 정신적 지주로 승화시킴은 물론 국민 정서 순환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해 1991년 12월 기념관도 건립하였다.
2026-02-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331 치악예술관
치악예술관은 1994년 5월 1일에 개관한 원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대형공연장으로 각종 공연, 행사, 전시 등을 진행한다. 600석의 객석과 다양한 분장실, 조명시설, 음향시설, 영사시설 등을 지역주민을 비롯한 문화예술인, 문화예술단체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원주시민뿐만 아니라 영서 남부 지역의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서 신속히 자리매김하여 주목받고 있는 공연장이다.
2026-03-11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창밀로 34
창녕박물관은 1996년 창녕지역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할 목적으로 창녕유물전시관으로 처음 개관했다. 이후 1997년 1종 전문박물관인 창녕박물관으로 등록·승격되었으며 2018년 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어린이박물관을 포함한 교육관을 신축한 후 지금의 모습으로 재개관하였다.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바로 옆에 위치하며 비화가야시대 유적인 무덤과 그 내부에 부장 되었던 유물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유물전시관일 때에는 복제품만을 전시했지만 2011년 국가귀속문화유산 보관·관리기관으로 선정된 뒤부터는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인수하여 직접 전시하고 있다. 2개의 전시실과 시청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건물은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이며 1층은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로 되어 있다. 지하에는 시청각실이 마련되어 있어 창녕군 관내의 문화유적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시청각 자료를 방영하고 있다. 가야와 신라시대의 유물 총 166종 276점 (토기류 85점, 마구류 42점, 장신구류 50점, 무구류 53점, 기타 46점)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관 중앙홀에는 가야고분의 축조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모형관이 설치되어 있어, 가야시대 고분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2025-12-05
경기도 군포시 한세로56번길 12 (당정동)
군포문화원은 군포의 전통문화 및 향토사 자료의 수집, 보존, 보급에 앞장서서 연구하는 곳이다. 전통문화 예술을 보존시키고 지역 공동체의 요인이 되는 향토애와 향토 문화 활동을 통하여 문화 예술 창달과 진흥을 도모하며, 건전한 문화 정착으로 시민의 정서 생활과 전통문화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해 시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한다.
2026-02-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111
우리나라 추리문학의 대가 김성종 작가가 문화공간 확보와 추리문학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1992년 3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추리문학 전문 도서관이다. 1층은 카페식 열람실, 2층과 3층은 일반열람실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누구나 차 한 잔과 함께 달맞이고개와 청사포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다보며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다. 김성종 추리문학관의 색다른 즐거움은 카페식으로 운영되며, 탐정의 대명사인 셜록 홈즈의 이름을 따 셜록 홈스의 집으로 자리한 1층은 독서와 함께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2026-02-2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1길 11
농악은 농경민족인 우리 조상들이 발전시켜 온 한국의 대표적인 연희다. 농악의 기원은 농사를 지은 뒤 제사를 지내거나 북을 두들기며 논 데서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음악인 농악은 세계인들에게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우도농악은 전라도 서남 해안 지역인 영무장 농악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영무장 농악이란 영광, 고창, 장성, 함평 등지의 농악을 말하는 것으로 옛날 낭걸립패 들이 하던 신청농악에 뿌리를 둔 걸궁굿이다. 영광은 예로부터 영무장 농악의 중심지로 우도농악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영광군과 우도농악전수관은 우리의 농악을 젊은 세대에게 전통 계승하고 전통문화의 이해를 위한 활성화사업으로 세그웨이를 타며 사물놀이를 배우는 e모빌리티 사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대공연 등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우도농악전수관은 우도농악을 보존 전승하고 1인 창무극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하여 영광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접할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다.
2026-02-27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02번길 40-9
032-833-4747
가천박물관은 (재)가천문화재단 부속기관으로, 한국의료생활사 전문 박물관이다. 1995년 가천대 길병원 가천관에서 문을 연 가천박물관은 2005년 12월에 연수구 옥련동에 신축건물을 완공하고 10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06년에 재개관하였다. 가천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유물의 중요성과 수량에 비해 전시실과 수장고 시설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2011년 본격적으로 증축공사를 시작하였다. 1년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5개의 전시실과 2개의 수장고, 103명이 들어갈 수 있는 영상관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박물관으로 재탄생하였다. 또한 2013년에는 가천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는 청량산에 가천문화공원을 조성하여 박물관을 찾은 인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하는 휴식처를 제공하였다. 8점의 보물 지정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어 국내 박물관 중 가장 많은 의학 관련 국가지정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다. 이들 보물 지정 의서들은 국내 유일본인 희귀한 서적들로서, 조선시대 한의학과 의료생활사를 규명하는 데 있어 귀중한 연구 자료이다. 또한 조선시대 의료생활사를 살필 수 있는 자료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개항 이후 수용된 서양의학의 모습과 현대 의학의 발전을 보여주는 의료기구와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다. 가천박물관은 인천·경기 지역에서 고서를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1970년대 중반 고서 서점을 운영하던 사람이 설립자인 이길여 박사를 찾아와 ‘고서 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간청을 하였다. 평소 조상의 지혜와 얼이 담긴 문화유산이 사라져 가는 것을 안타깝게 느끼던 이길여 박사는 3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후원하여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그 인연으로 많은 고서를 기증받아 보관하게 되었다. 이후 고서 중에서 국가지정문화유산이 나왔으며, 이를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이고자 가천문화재단과 박물관을 설립하게 되었다. 현재 가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서는 7,200여 책에 이르며, 그 중 의서가 900여 책이다. 이 외에도 유교 관련 서적, 문집류, 고문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천박물관은 고서 다량 소장처 중의 한 곳으로서 학술 연구를 위하여 고서 목록집을 발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가천박물관은 현재 21,000여점의 창간호를 소장하고 있는 국내 최대 창간호 소장처이다. 창간호란 신문․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가장 첫 번째 호를 말한다. 가천박물관은 1906년에 창간된 ‘대한자강회월보’를 비롯하여 1907년에 발행된 ‘낙동친목회학보(洛東親睦會學報’, 1908년에 발행된 근대잡지의 효시라 불리는 ‘소년(少年)’, 1927년 한글학회에서 발행한 국문 연구 학술지 ‘한글’ 등 한국 잡지 탄생기에 발행된 희귀 창간호를 다수 소장하고 있다.가천박물관은 2019년 창간호실을 리모델링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창간호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22년에는 창간호 도록 ‘시대를 읽는 창, 창간호’ 발간과 학술대회를 개최해 창간호에 대한 대중적, 학술적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가천박물관은 창간호에 담긴 의미와 한국 잡지의 발전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집사업을 진행하여 국내 최다 소장처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