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사제로 399-10
강원감영관찰사박물관과 무릉고서화미술박물관은 원주시 외곽의 아담한 폐교에 자리한 박물관이다. 옛 사제초등학교 2층 교실 3개를 개조하여 1997년 전통무예가 김재환 관장이 설립한 후 2001년 12월에 개관했다. 강원감영관찰사박물관은 조선시대에 건립된 감영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건립 당시의 자리에 소개하고 있는 강원감영의 발자취를 찾아 선조들의 슬기로운 모습들을 재현해 보고자 설립하였다. 500년 강원감영에서 근무한 관찰사들의 자료와 각종 유물들,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 전 지역에서 활동한 조선시대 유명 인사들과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전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과서나 소설 등에 회자되었던 인물들인 성삼문, 김시습, 박문수, 정약용, 김정희, 석봉한호 등의 친필 글씨와 역대 임금들의 친필 글씨 등은 다은 박물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유물이기에 본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들은 상상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무릉고서화미술박물관 선사시대의 유물부터 고구려와 신라, 고려, 조선시대와 근대의 유물까지 있으며, 그 종류로는 석기, 토기, 청동기, 고려청자, 백자, 목기, 서예 글씨, 고서화, 민예품, 무기류를 포함하여 수십 종류의 유물이 10,000 여점 이상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특히, 서책의 일부는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으며, 석파 이하응, 석봉 한호, 퇴계 이황, 동춘당 송준길, 정조대왕, 태조대왕의 서예 글 등이 있다. 모든 유물에 해제를 써넣어 학생들에게 충분한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색 있는 유물들을 년 1~2회 기획 전시하고 있다. 전시와 연계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박물관 문화와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 구성으로 우리 고유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옛 것을 통해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6-03-12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454-38
설미재미술관은 천혜의 자연향기가 가득한 문화 예술 공간이다. 가평지역사회의 문화 교육과 작가 초대전 및 교류전을 기획하면서 한국 현대미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가평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공모를 거쳐 가평의 작가를 초빙해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가평군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함양시켜 주는 것뿐만 아니라, 젊은 미술 작가들을 육성하고 가평지역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미술교육을 실행하고자 설립하였다. 설미재 미술관의 전시실에서는 주로 기획전이 개최된다. 조형 연구소에서는 세미나가 주로 진행되며, 창작 스튜디오 3개실을 통하여 신진 작가들을 육성하는 동시에 공동체를 이루고 활성화하고 있다.
2026-06-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항공대학로 76-9 (화전동)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박물관은 국내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항공우주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를 보급하고자 한다. 지난 50여 년간 국내 항공우주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온 한국항공대학교의 전문가들이 그간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독창적이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이 항공우주박물관을 통해 구현하고자 했다. 교수와 대학원생, 그리고 직원들이 참여하여 직접 멀티미디어 영상물을 만들었으며 국내 유수의 벤처기업과 협동으로 가상체험 시설을 구축하고 콘텐츠를 개발했다. 또한, 많은 항공기 전시 모델의 제작에는 교내의 대학생 동아리가 참여했다. 유물 전시를 위주로 하는 기존 박물관의 고루한 개념에서 벗어나 과학적 이해와 간접 체험을 위주로 전시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첨단 정보기술 및 멀티미디어 시설을 이용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는 새로운 체계를 구현하고자 했다. 이러한 점에서 이곳은 내용적으로 과학관이라 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다른 박물관들과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다.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가길 4 (부암동)
유금와당박물관은 동아시아 와당과 전돌 그리고 중국 도용, 그 외에 각종 도·토기류를 소장하고 있다. 2개의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전시실은 상설전시실로 한국와당을 시대별로 감상할 수 있다. 서전시실은 기획전시실로 매년 1회 와당과 도용의 시대별, 테마별 다양한 주제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와당과 도용 연계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동아시아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25-03-04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범어사 성보박물관은 2003년 개관하였으며 범어사 및 범어사 말사의 불교문화재를 보관, 전시, 연구하는 불교문화재 전문 박물관이다. 범어사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구 청룡동) 금정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이다.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리며, 2012년 11월 사부대중의 수행정진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유대종사를 초대 방장으로 모시고 총림으로 지정되었다. 본 박물관은 범어사의 오랜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증명하듯 유물 종류와 양 또한 적지 않으며, 특히 그중에서도 다양한 전적들과 책판 및 불교회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동아예대길 47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엔터테인먼트관 내에 있는 DIMA아트센터는 2013년 개관 이래 수준 높은 기획 전시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성 지역 유일의 등록 미술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성장하고자 한다.
2025-03-17
대구광역시 북구 대동로1길 40
교육 수도 불리는 대구의 교육 사료에 대한 체계적인 수집· 보존과 세대 간 공감을 위한 교육 역사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시민·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 문화 공간의 창출을 위해 옛 대구 대동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대구교육박물관을 설립하였다. 7개의 전시실과 5개의 체험실을 갖추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과 관련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대구의 숨은 교육과 역사 이야기가 담긴 전시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교육 박물관인 만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은 편이다.
2025-03-16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대치9길 16
담양우표박물관은 우표를 주제로 한 민간 최초의 우표 전문 박물관으로서 관장 부부가 평생을 수집한 우표를 활용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개관하였다. 우표는 단순히 우편요금의 대체 기능뿐 아나라 작은 네모 속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이슈 등을 함축하여 표현하는 시각적 매체로서 세대의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적 가치를 가진다. 담양우표박물관에는 우리나라 최초 문위우표부터 1946년 발생된 해방 기념우표, 1948년 발행된 대한민국 헌법 공포 우표 등의 정치, 역사 테마를 비롯하여 문학, 만화, 캐릭터, 한국의 미, 의상, 예술, 스포츠 우표 시리즈가 전시되어 있다. 차량 이동 30분 내에 소쇄원, 죽녹원, 관방제림, 한국대나무박물관 등 주변 관광지가 많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2025-10-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증산로 87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매봉산에 에워싸인 문화비축기지는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철저히 통제됐던 산업화시대 유산인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도시재생을 통해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된 문화공원이다. 1973년 석유파동 이후 1976~78년에 5개 탱크를 건설해 당시 서울시민이 한 달 정도 소비할 수 있는 양인 6,907만ℓ의 석유를 보관했던 마포석유비축기지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되었다. 10년 넘게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 2013년 시민아이디어공모를 통해 문화비축기지로의 변신을 결정했다. 당시 석유를 보관하던 탱크들은 석유 대신 매일 색다른 문화를 창출하는 문화탱크로 역할이 바뀌었다. 기존 5개의 탱크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고, 해체된 탱크의 철판을 활용해 만들어진 T6는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었다. 비어있던 야외 공간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문화 마당으로 만들었으며, 부지에 남아있던 수림은 최대한 보존하고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했다. 석유와 건설 중심의 산업화 시대를 대표하던 공간이 친환경과 재생, 문화가 중심이 되는 생태문화공원으로 거듭났다. 시장을 비롯해 전시, 공연, 워크숍 등 색다른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25-03-18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64
산청 목조각장전수관은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전시관으로 ‘국가무형유산 제108호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의 기능과 정신을 통해 전통 목조각의 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2011년 10월 28일 건립되었다. 국가무형유산 목조각장 박찬수의 예술혼이 가득 담긴 목아전수관은 교육뿐만 아니라 전시, 체험활동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역사와 미래를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