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항 방파제 등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중리항 방파제 등대 정보를 소개합니다.

  • 중리항 방파제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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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중리항 방파제 등대는 빨간색 원통형 모양의 등대로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8월 처음 불을 밝혔다. 천혜의 아름다운 낙조지역으로 알려진 중리 바닷가 방파제 끝단에 설치되어 있으며, 황금빛 노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2022년 3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등대가 있는 방파제 입구에는 30년 전 해녀들이 정착해 운영하는 해녀촌이 있어 영도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그들의 역사와 삶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는 영도 해녀문화전시관도 인접해 있으며,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 전망대도 위치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51-419-4041(영도구청 문화관광과)

주차시설 : 불가능(방파제 입구 유료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화장실
없음(인근 공영주차장에 있음)

위치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남로 2-15 (동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