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구암사는 백제 무왕 35년(634) 숭제법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조선 태조 원년(1392) 각운선사에 의해서 중창되었다. 무학대사가 구암사를 방문했을 때 마치 붓처럼 우뚝 솟은 문필봉을 가리키며 후세에 선승과 문인이 많이 배출될 것을 예언했다고 한다. 이 예언과 같이 후대에 석전 박한영을 비롯한 불교계의 많은 지도자들이 구암사에서 배출되었다. 구암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다. 이 은행나무는 조선 태조 원년(1392) 무학대사 자초의 방문을 기념하여 심은 나무로 추정되며, 조선 왕조의 번창과 태조의 안녕을 염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6·25 전쟁 당시 구암사 일대와 주변의 숲이 막심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은행나무는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 보물로 지정된 월인석보 권15도 발견되었는데, 완전한 상태로 전존되는 판본이 없었다는 점에서 초간본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는 1998년에 소개된 바 있는 성암본이 모두 30장에 불과한 점으로 보아 구암사본은 비록 앞뒤의 표지가 결락되어 있으나, 본문에는 낙장이 전혀 없는 완전한 상태이다. 월인석보 권15는 완전한 초간초쇄본이라는 점에서 그 진가가 높다.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문의 및 안내 : 063-653-7641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입장료
무료
화장실
있음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봉덕길 13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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